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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공연CD를 널리 전하다

글/ 사천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9년부터 션윈공연CD를 널리 전했다. CD의 질을 중시하고 양에 치우치지 않았으며 가능하면 세세한 아름다움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였다. 특히 CD케이스는 인화지와 양면 동판지로 복사하여 표면에 붙였는데 사람들이 바로 쉽게 받아들일 수 있어서 효과가 아주 좋았다. 바깥 포장도 예쁜 비닐 봉투를 사용하였다. 예전에는 한 배낭에 가득 지고 집집이 다니면서 주었다. 어떤 때는 수련생과 협력하였고 어떤 때는 혼자서 했다. 지금은 어디든 배포하는데 사부님의 가지 하에 성숙되기 시작하였다.

션윈공연CD를 전할 때 나는 먼저 발정념하고 션윈공연 광고를 상대방에게 소개하면서 션윈공연CD를 건네준다. 시간이 허락되면 나는 “북미 순회공연 광고” 동영상을 보여주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다.

어느 날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녀는 “아들이 결혼하는데 50좌석의 연회석을 차린다”고 알려주었다. “좋네요, 션윈공연CD를 주지요.” 하고 내가 말했다. “나의 남편, 아들과 며느리는 모두 나를 지지하지 않아요. 가정환경을 돌려 세우지 못했어요,” 그녀가 말했다. 나는 중생을 구도하는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생각하며 말했다. “그럼 나를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제가 갈게요.” 다른 한 수련생이 나와 함께 가서 발정념으로 돕겠다고 했다.

나는 집에 와서 백장을 준비하여 예쁜 봉투에 넣으니 보기에도 아주 좋았다. 아직 며칠 남았으므로 날마다 나가서 배포하고 보니 어느새 20여장의 시디가 나갔다. 나는 또 백장을 채워 넣었다. 그날이 오자 나는 제시간에 약속된 지점으로 갔는데 여러 수련생이 발정념 하고 있었다. 나와 한 수련생이 오토바이를 타고 결혼식장에 갔는데 수련생의 남편은 밖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고 아들과 며느리는 한 쪽에서 끊임없이 사진을 찍고 있었으며 오직 수련생 혼자서 현장에서 손님을 접대하고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고 계심을 알았다.

손님들이 속속 식당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나는 함께 간 수련생에게 아래층에서 발정념을 하게하고 나는 2층으로 재빠르게 올라가 보니 두 테이블에만 손님이 앉아 있었을 뿐이었다. ‘더 기다리지 말고 배포하자.’ 앞 쪽 식탁으로 다가가 말했다.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한 집에 한 장 뿐이며 수량이 많지 않습니다.” 두 테이블에 다 주고 나서 아래층 식당으로 내려가 안에서부터 밖으로 배포하였다. 재빨리 문어귀까지 배포하고 보니 20여장이 남아 있었다. 갑자기 가슴이 덜컹하기에 ‘그만하자, 다 배포하는데 집착하지 말자.’하고 생각했다. 식당을 급히 빠져 나오니 발정념 하던 수련생들이 보이지 않았다. 그들을 기다리지 말고 얼른 돌아가자고 생각하였다. 한참 가다가 또 3장을 배포하였다. 오토바이를 불러 타고 역까지 가서 얼마냐고 물었더니 돈을 받지 않는다고 하고는 도망치는 것이었다. “안돼요. 돈을 드리지 않았는데요.” 어쩔 수 없었다.

돌아가서 이 일을 수련생과 교류했더니 법을 얻은 지 반년 되는 신수련생이 “저희 친척도 곧 결혼하는데 션윈공연CD를 배포할 테니 저에게 CD를 준비해 주세요.”하고 말했다. 나는 “좋아요, 우리 지금부터 앞당겨 발정념 할게요.”했다. 나는 그녀에게 50여장을 주었는데 뜻밖에도 적다면서 스스로 30장을 더 준비하고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과연 한 친척이 차로 그들을 맞이해 갔으며 연회에서 아주 순조롭게 나누어 주고 남은 20여장도 평소에 다 배포하였다. 그녀가 나에게 이 일을 알려 주자 나도 무척 기뻤다. 지금 그녀도 직접 시디를 나누어 주는 것을 견지하고 있다.

후에 나는 외지로 가게 되어 여러 날 션윈공연CD를 전하지 못했다. 한 수련생의 집에 가니 션윈공연CD가 보이기에 나는 얼른 좀 달라고 하였다. 나는 깨달았다, 션윈공연CD를 전하는 일은 중지해서는 안 되며, 이는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어느날 아침 나는 션윈공연CD를 배포하러 나가고자 하였고 차를 타지 않고 걸어보자고, 다른 공간마당으로 걸어보고자 하였다. 나는 걸어가면서 가게에 들어가 주곤 하였는데 나의 발걸음이 아주 가벼움을 느꼈다. 나는 너무 빨리 걷지 말자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괴상하게 여길 것이다. 나는 좀 걸음을 억제하였다. 한 바퀴 돌고 돌아가니 겨우 반시간이 지났다. 나는 신기함을 느꼈다. 정상적인 시간으로 계산하면 불가능한 일인 것이다. 내가 정말로 다른 공간으로 걸었나보다.

여러 해 동안 나는 줄곧 “전법륜”을 외웠는데 지금은 아홉 번째 외우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어떻게 수련하는지, 집착을 어떻게 버리는지를 구체적으로 모르며 또한 그리 분명하지도 않다. 예전에는 연공장의 한 언니의 도움으로 지금에야 비로소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고 수시로 심성을 닦고 집착을 버려야 하며, 자신의 좋지 못한 마음을 찾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부좌도 조용해지고 가부좌하여 발정념을 하는 시간도 증가되었다. 나는 사부님 설법에 대조하는데 아직도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반드시 사부님 요구에 도달하도록 채찍질하여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잘 걸어가고, 중생을 많이 구도하여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며, 합격된 대법제자가 되어 하루속히 사존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문장발표 : 2012년 9월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8/2624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