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람과 신의 일념은 천양지차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략 2003년 즈음이다. 회사에서 진상을 잘 모르는 사람이 악의적으로 내가 파룬궁 진상을 알린다고 익명의 편지를 써서 시급 ‘610’(파룬궁 탄압 기관)에 고발했다. 그리하여 시, 현급 ‘610’이 결탁해 나를 박해하려고 시도했다. 회사 국장이 4, 5명 사람을 데리고 나를 찾아와 면담하면서 나에게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라고 했지만 나는 그럴 수 없다고 알려 주었다. 이야기 당시 국장은 진상을 잘 몰라 파룬궁이 어떠어떠하다고 말했다. 나는 즉시 그의 말을 제지하면서 그에게 파룬궁은 그렇지 않다고 알려주었다. 국장은 화가 나서 사람들을 데리고 가면서 나에게 이른바 학습반(세뇌반)에 집어넣겠다고 했다.

그들이 돌아간 후 나는 자신을 찾았는데 당시 쟁투심이 있어서 말하는 태도가 딱딱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남편이 이 소식을 듣고 집으로 돌아와 나를 욕하고 때리면서 나에게 3일 이내에 이혼 수속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집과 사람을 잃고 가정이 망가지게 된다고 했다. 듣는 말에 의하면 고발 편지에 전 가족이 모두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했기에 그들이 가정을 없애버리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남편 말을 들고 나는 그 당시 그것은 그들의 망상이라고 말했다. 남편은 나를 때려도 안 되니 가정을 위해 가짜 이혼이라도 하자고 했다. 나는 남편은 평소에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어려움만 있으면 이혼하자고 하는데 이는 결국 사악이 그를 통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가짜도 안 된다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의 법에서 “연공 때문에 부부가 이혼해서는 안 된다.” (전법륜) 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남편은 내가 자기 말대로 하지 않자 화가 나서 회사에 가서 자면서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집에서 발정념을 하면 좀 좋은 것 같았지만 일단 발정념을 중단하면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숨도 쉴 수 없었는데 마치 다른 공간의 사악이 모두 온 느낌이었다.

몸이 불편해 나는 휴가를 내려 했으나 회사 상사는 허락하지 않으면서 나에게 국장을 찾아가서 허락을 받으라고 했다. 매일 나를 찾아 세뇌시키는 사람이 있었다. 그날 남편이 나에게 전화를 걸어 오후에 나를 찾아 정황을 조사하는 사람이 올 것이니 멀리 가지 말라고 했다. 나는 점심에 목욕하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와 문을 열려고 했는데 키가 부러지면서 자물쇠 속에 박히고 말았다. 나는 할 수 없어 주방에(따로 한 칸임) 들어가 있다가 사부님께서 나에게 협조하지 말라고 점화하신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휴가신청서를 써서 사무실 책상 위에 놓고 집을 떠났다. 나는 한 수련생의 집에 가서 상황을 이야기했더니 그 수련생은 집을 나온 것이 맞는다고 했다. 오후가 되자 과연 누군가 나를 찾았는데 결국 찾지 못했다. 남편은 화가 나서 그 수련생 집에 와서 욕을 하면서 나를 찾았다. 당시 나는 수련생 집 이 층에 숨어 있었다. 나는 남편이 돌아간 후 즉시 차를 타고 다른 수련생 집에 가서 간이 숙박소를 찾아 숙박했다. 협조인은 즉시 다른 수련생들에게 나를 위해 발정념할 것을 통지했다. 회사와 남편은 곳곳에서 나를 찾아다녔는데 나는 발견될까 봐 두려워 급히 친정으로 갔다. 남편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있느냐고 물었다. 나는 말하지 말라고 했으나 아버지는 남편이 계속 따지고 묻자 집에 있다고 했다.

남편은 계속 전화를 걸어 “공안국에서 곧 사람을 데리고 가서 당신을 붙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몹시 두려웠다. 밤중에 70여 세 되는 아버지가 나를 데리고 언니 집(린현)에 가느라고 역에서 차를 기다리다가 날이 밝자 첫차로 언니 집에 갔다. 아버지는 집으로 돌아가셨다. 언니 집에 가서 나는 상황을 이야기했다. 언니도 대법 수련생인데 뜻밖에 “네가 집을 나오면 네 남편이 너와 이혼을 하게 되는데 네 집에서 빌려 간 내 돈을 갚을 수 있느냐?”라고 물었다. 나는 꼭 돈을 갚겠다는 각서를 썼다. 언니는 “각서는 종이 한 장에 불과한데 네가 곳곳으로 피해 다니는 신세에 무엇으로 빚을 갚을 것이냐.”라고 따졌다. 언니는 사람들이 와서 나를 찾으면 나를 그들에게 내놓겠다고 했다. 이때 나는 정말 갈 길이 없었다. 나는 이렇게 곤경에 처해 곳곳으로 헤매고 연세 많은 아버지까지 나 때문에 놀라고 무서워하니 정말 울고 싶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

나는 냉정히 생각해 보았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대법제자이다. 나는 속인과 무엇이 다른가? 나는 신의 일면이 있다. 그렇다, 나는 사부님께서 보호하시고 나에게는 신통이 있다. 내가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곳곳으로 마구 뛰어다니면서 자신이 갈 길이 없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이것은 대법제자의 상태가 아니다.’ 나는 재빨리 발정념과 공능에 관한 사부님의 법을 공부했다. 그리고는 앉아서 발정념을 하여 공능신통으로 국장이 이 일을 평정하도록 지휘했고 악의적으로 나를 고소한 사람의 배후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해 대법에 죄를 범하지 말고 장래에 구도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나를 박해하는데 참여한 사람들의 배후 일체 사악한 난귀(爛鬼)와 공산사령을 제거했는데 ‘몌(滅)’자는 우주 천체처럼 커서 일체 공간에 포함하지 않는 곳이 없고 누락되는 곳이 없었다. 삽시간 자신이 비할 바 없이 거대하고 에너지가 매우 강대함을 느끼게 됐다. 나는 이번에는 ‘잘 됐다, 나를 박해하는 사악이 해체됐고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재난을 화해했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서 전과 마찬가지로 출근했다. 전후 겨우 7일 간의 시간이었지만 그 난 속에서는 정말 7년과 같이 느껴졌다.

나는 집으로 돌아온 후 이런 사실을 알게 됐다. 국장이 우리 회사 상사를 비평하면서 회사에서 나를 핍박해 도망치게 했는데 당시 왜 휴가를 주지 않았냐고 했다. 또 익명의 고발자에게 어느 때 어디에서 몇 시 몇 분에 무슨 물건을 나누어 주었는지 물증을 내놓으라고 하면서 근거 없는 헛소리를 하는 것은 무고로서 정말 고발하려고 한다면 실명으로 할 것이지 왜 익명 편지를 썼느냐고 말했다. 그 결과 자신이 했다고 시인하는 사람이 없었다. 보기에 사납던 박해는 자비 위대하신 사존의 가지 하에, 자신의 강대한 정념의 작용 하에, 게다가 수련생들의 강대한 발정념의 협조로 소리 없이 해체됐다. 사람의 생각을 움직여서 두려워하고 조급해하면 피할 곳이 없었고, 신념(神念)을 움직이니 사악의 박해는 순식간에 사라져 정체를 감추어 버렸다.

표면적으로는 사람이 고발했다고 표현되지만, 사실은 내가 어떤 누락이 있어 사악이 박해할 수 있는 구실을 잡았던 것이다. 이후 나는 안을 향해 자신의 문제를 찾았는데 그 한 시기 법 공부와 연공 시 졸았기에 ‘전법륜’을 보아도 법리를 보아 내지 못했고 그냥 밖을 향해 찾고 외부를 향해 구했다. 다른 수련생의 집착에 집착하면서 배후에서 그 수련생을 말했고, 두려움, 쟁투심, 호기심, 과시심, 법 공부 시 구하려 하는 마음, 질투심, 일의 표면의 옳고 그름을 집착하는 마음, 안일심, 자신을 실증하려 하는 마음 등을 찾아냈다. 나는 앞으로 더욱 성실하게 법 공부를 하면서 발정념을 많이 하고 사람을 많이 구원하면서 사전의 큰 서원을 실천하겠다.

문장완성: 2012년 9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8/2625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