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세 차례나 옥리(獄吏)의 가족 거주구역에 가 진상하다.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 8월 법을 얻었고 올해 61세이며 중소도시에서 살고 있다. 요즘 한동안 우리 시(市)의 전체 대법제자는 교대로 시에 있는 여자감옥 주위에 가서 발정념을 했다. 법공부팀마다 매주 교대로 발정념을 한 차례씩 하는데 나도 다른 수련생들처럼 참가했다. 수련생으로부터 감옥에 옥리(獄吏)의 가족이 거주하는 구역이 있다는 말을 듣고서 거기에도 가서 자료를 배포하려고 생각했으며 다른 수련생이 이미 자료를 배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는 가기로 했는데 왜냐하면 거기에도 구도될 생명이 있기 때문이었다.

처음으로 옥리(獄吏)의 가족 거주구역에 가다

발정념을 한 후 나는 자료를 들고 감옥 대문 앞에서 안에는 어떤 정황인지, 어떤 환경인지 전혀 몰라 내심 망설였다. 심성이 미치지 못해 견정하지 못하여 감히 들어가지 못하고 그냥 진상자료를 감옥 근처의 촌에만 배포했다. 이렇게 처음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집에 돌아온 후 자문해 봤다. 왜 들어가지 못했을까? 억만년 윤회전생은 사부님께서 억만년 돌봐주심이고 억만년의 자비와 가호는 최후에 이르러 중생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고 대법제자가 아닌가. 우주 중에서 가장 위대한 칭호를 가졌다. 그들이 무슨 직업을 가졌든 모두 사람이고 모두 구도될 대상이다. 그들이 진상을 알고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않으며 좋게 변한다면 구도될 수 있다. 역사의 관건시기에 왜 그들을 좀 도와주지 못하겠는가?

이때 사부님의 신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가 발표되었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5번이나 공부했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다져 놓고 당신이 가서 하기만을 기다리는데, 그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한다.” “자료를 든 채 덜덜 떨고 있다. 당신이 말해 보라. 당신이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라고 알려 주셨다. 그렇다. 사부님이 말씀하신 법은 바로 나를 말하는 것 같았다.

두 번째로 옥리(獄吏)의 가족 거주구역에 가다

그날은 오전 11쯤 발정념을 하고 준비한 진상자료를 지니고 어떠한 두려움도 없이 태연자약하게 감옥의 대문으로 곧장 나아갔다. 그때 바로 감옥을 지키는 교도관들이 퇴근하는 시간이었는데 그들은 하나하나가 한 꾸러미의 열쇠를 지니고 있었다. 감옥의 열쇠임을 알 수 있었다. 나와 그들은 얼굴을 마주치며 지나쳤는데 나는 전혀 두려움이 없었고 다만 두리번두리번 가족 거주구역만을 찾았다. 이렇게 넓은 지역에서 어디로 가야 찾을 수 있을까? 도무지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이를 어찌 해야 하나? 난처해 할 때 뒤돌아보니 연인 같아 보이는 남녀 두 사람이 보였다. 그들에게 가족 거주구역이 어디에 있냐고 묻자 그들은 똑똑히 알려주었고 나는 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들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서 찾자 곧 찾을 수 있었다. 이것은 아마 사부님께서 그들이 내게 길을 알려 주도록 하신 것일지도 모른다.

몇 개 동이 있고 자료가 얼마나 필요한지 보니 다음에 올 때는 자료가 얼마나 필요할지 짐작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지니고 온 자료를 보이는 사람에게 중도에서 배포하여 자료가 부족하였는데 단지 한 동에만 배포할 수 있었다.

자료를 배포하는 중에 마음은 평온하고 홀가분하였으며 신체도 매우 편안하고 전혀 두려운 느낌이 없었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보살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것임을 나는 알았다.

세 번째로 옥리(獄吏)의 가족 거주구역에 가다

이번에 나는 진상자료를 비교적 많이 지니고 갔다. 발정념을 하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직접 들어갔다. 정문의 보초는 나를 보지 못한 것 같았다. 원내(院內)의 많은 사람이 바람을 쐬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은 나를 보고 있었지만 나는 그다지 상관하지 않았다. 곧바로 다른 가족 거주구역으로 갔고 사부님의 가지 하에 순리롭게 이쪽 가족 거주구역에 다 배포했다. 또 전에 갔던 가족 거주구역에 배포하지 못한 곳이 있어 그쪽에 가보니 건물 아래 사람이 적지 않았다. 경찰복을 입은 사람도 있고 경찰복을 입지 않은 경찰도 있었으며 노인과 아이도 있었다.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자료를 배포해야 한다. 나는 현관 라인 하나하나씩 배포하였고 한 건물을 다 배포하면 다른 건물에 가 배포하였으며 하나의 현관 라인도 빠뜨리지 않고 전부 배포했다.

나는 이상하게 느꼈다. 누구도 나와 눈을 마주치는 사람이 없고 여 경찰도 나와 마주쳤지만 무슨 반응이 없었다. 또 한 남자가 나와 정면으로 마주쳤는데 무슨 반응이 없었고 나는 또 그에게 길을 비켜주기까지 했다. 그들이 나를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사부님의 가호로 아마 그러했을 것이다.

나는 가족 거주구역을 나온 후 주변의 환경을 보았다. 높은 철문을 보았는데 안에는 높은 건물이 몇 개 있었다. 아마 우리 수련생이 거기에 감금되어 있을 것이다. 무거운 심정으로 돌아보며 내심 매우 괴로웠다. 그들이 지금 어떠한 상황인지 알 수가 없었다.

여기까지 쓰고는 나는 쓰기를 멈췄다. 눈물이 앞을 가렸는데 수건으로 눈물을 닦으며 한번 또 한 번 사부님을 불렀다. 매번 (원고를) 볼 때마다 이러했는데 몇 번이나 얼굴을 씻었는지 모른다. 정말 통곡했으며 마음이 매우 아팠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이번은 내가 처음으로 옥리(獄吏)의 가족 거주구역에 가서 자료를 배포한 것인데 한 것이 비교적 마음에 든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다져 놓았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사부님께서 가호해 주신 것이고 대법의 위력이 내가 (진상) 하는 과정에서 아주 수월하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감각이 있게 하였고 일체는 사부님께서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명백히 알고 있는데 이 한 시기는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하고 위덕을 수립하도록 사부님께서 남겨 놓은 것이다.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지나간 것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 이 보귀한 시기에 늘 자신이 느슨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사부님이 당부하신 3가지 일을 완성해야 하며 사부님이 요구하신 것을 완성해야 하고 자신이 담당한 역사적 사명을 완성해야 하며 사부님의 자비 고도를 저버리지 않아야 한다.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서약을 지키며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야 한다. 잘 쓰지 못한 곳은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사부님, 제자는 사부님이 그립습니다. 사부님이 하루 빨리 돌아오시기를 희망합니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12/2627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