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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받는 것을 속인 중에서 착실하게 해야 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세요.

전 세계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대법수련자인데 오늘 밍후이 여기를 빌어 전체 수련생들과 함께 우리 지역에서 최근에 발생한 문제에 대해 교류하고자 한다. 여러분들이 마음을 조용히 하여 공동으로 교류하고 공동으로 인식하며 공동으로 깨닫고 공동으로 조사정법하여 공동으로 승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번 해 2월 17일은 근래 우리 지역에서 대법제자가 제일 엄중하게 박해를 한차례 받았다. 사악은 많은 자료점을 파괴하였는데 당시 불법으로 체포된 대법제자는 20여 명이었다. 이 일을 밍후이에서도 잇달아 보도하였고 지금도 70여 세 되는 노년 대법제자가 불법으로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는데 이미 6개월이 지났지만 사람을 내놓지 않았다. 수련생을 구원하고 진상을 똑똑히 얘기하기 위해 우리 지역에서는 전체적으로 협력하여 발정념을 하였고 가족 수련생들이 가서 사람을 요구하였으며 전 현의 수련생을 조직하여 서명을 받아냈다. 서명 받는 것을 배치하는 과정에서 협조인 간에 인식이 서로 달랐다. 어떤 수련생은 서명을 받는 것은 사부님이 안배하신 수련의 길로서 어려워도 해야 한다고 하였고 어떤 사람은 서명을 받는 것은 위험이 너무 크기에 대법제자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여겼다. 또 어떤 사람은 서명을 받는 것은 그들 가족의 일이니 다른 수련생과 관계가 없다고 여겼다.

수련생들이여, 우리 모두 와서 깨닫도록 하자. 어떠한 의견에 따라 우리가 해야 하는지 말이다.

나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불법으로 감금된 수련생이 나올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사부님이 결정하는 것이다. 만약 이 수련생의 생각과 행동이 사부님이 요구하신 표준에 도달한다면 그는 바로 나올 것이고 구세력은 그를 어떻게 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그가 일부 기본적인 방면에서 아직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버려야 할 것들을 장기간 수련해내지 못하고 내려놓지 못한다면 구세력은 틈을 타서 박해를 할 것이며 그의 정법수련에 교란과 어려움을 조성할 것이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부딪치게 되는 일체 일은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닌데 모두 깨달아야 하지 않겠는가. 아직도 어디가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지 자신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세 가지 일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승화해야 한다.

그럼 우리는 왜 또 가서 서명을 받고 사람을 요구해야 하는가? 사람을 요구하는 것은 대법제자가 이 기회를 이용하여 평소에 접촉할 수 없었던 여러 주관 부문의 사람들과 접촉하여 그들에게 진상을 얘기하고 그들을 구하며 구도할 수 있는 생명을 찾기 위해서이다. 이는 사부님이 우리에게 안배해주신 수련의 기회로서 기연을 잡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 당신이 가서 울고 당신이 가서 소리친다면 당신은 속인의 행위이기에 수련자라면 평온한 심태로 가서 자신의 친인들이 수련하게 된 이유와 대법이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히 하는 초상적인 부분에 관해 알려주며 진선인(眞善忍)을 배워 마음을 닦아 착하게 된 변화에 대해 얘기해야 한다. 속인이 보기에는 우리가 사람을 요구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모두 사부님의 친인으로서 내가 보기에는 네 것, 내 것이라고 갈라놓을 수 없다. 서명을 받는 것은 대법제자가 진상을 얘기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제일 좋은 기연으로서 이번 박해 사례를 계기로 친척과 친구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마을 사람들이 공동 서명하여 사람을 보호하게끔 권고해야 한다. 대법제자가 서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법제자는 노력하여 사람들이 서명할 수 있도록 이끌어내면 된다. 서명한 인원수는 곧 사악에 대한 진감으로서 서명을 한 중생은 구원받은 중생이기에 이는 사람을 구도할 수 있는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쓰는 김에 일부 수련생들이 집에서 무슨 ‘탈각’을 하고 있는데 대해 말하고자 한다. 싼둥 원떵에 성이 토라는 사람이 있는데 지금 집에서 수련생들에게 ‘탈각’을 해주고 있다. 천목으로 본 것이라고 하면서 사부님이 안배해 준 것이기에 수련생들이 속인의 일체를 내려놓고 그의 집에 가 머무르면서 ‘탈각’을 해야 한다고 한다. 이런데도 믿는 사람이 있어서 지금 2,30명이 그의 집에 모여 ‘탈각’을 하고 있다. 수련생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당신의 사람 껍질은 이렇게 벗는 것인가? 법학습을 이렇게 여러 해 동안 하였는데 당신은 무엇을 학습했는가? 내가 보기에 당신은 빠른 길을 찾고 있는 것이다. 수련생이여, 깨어나라. 당신은 이렇게 여러 해 동안 고생하면서 수련하였는데 당신이 버려야 할 집착과 사람 마음이야말로 당신이 벗어야 할 사람의 껍질이 아닌가? 희망컨대 당신들이 유위적인 일체를 내려놓고 빨리 중생을 구도하는 데로 돌아오기 바란다. 수련생들이 법을 잘 깨달아 굽은 길을 적게 가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이용하여 수련기회를 잡아 사부님의 정법진척을 따라가면서 노력하고 정진하기를 바란다. 나는 수련생들이 서명을 받는 문제에서 이지적으로 대하고 더욱 순정한 마음으로 법 속에서 자신을 잘 닦기를 희망한다.

나는 여기에서 전체 수련생들에게 두 손으로 허스(合十)를 한다. 감사하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5/2623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