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25’사건은 허베이성 스자좡, 진저우, 탕산, 바오딩, 창저우, 보터우, 쉬안화, 한단, 산둥성의 랴오청과 가오탕, 랴오닝성 후루다오 등 3개성 15개 현시에 관련됐으며 적어도 102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교란을 받고 가택수색 혹은 붙잡힘을 당했다. 7월 21일까지 아직 40명이 불법 감금당하고 있으며 그중 21명은 불법적인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고 29명은 불법으로 체포됐다.
이런 대규모적인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거대한 손실을 조성했고 션윈 CD가 제때에 배부되는 일에 엄중하게 영향 주었다. 이렇게 큰 박해에 직면하여 우리는 박해를 폭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반박해하고 중생구도해야 하며 또 우리의 心性(씬씽)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사악이 감히 이런 검은 손을 뻗칠 수 있음은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한 소식통에 따르면 집중적으로 CD 갑을 구매한 것이 문제 발생의 원인중 하나라고 한다. 이렇게 많은 지역의 수련생들이 이 일에 참여했는데 당사자, 주변의 사람, 듣게 된 사람 이렇게 많은 수련생들이 모두 제지하지 않았다. 이는 개개인 수련생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정체에서 정말로 마땅히 원인을 찾아봐야 할 것이다. 박해가 발생된 후 나의 첫 일념은 여전히 수련생을 원망하는 마음이었고 참여한 수련생에 대해 좋지 않은 생각이었다. 떠들썩하게 큰일을 하기 좋아하는 것이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이지적이지 못해 비로소 중대한 손실을 조성했다고 여겼다. 물론 매우 빨리 이런 사유가 틀렸음을 발견했으며 문제에 봉착하면 우선 자신을 보아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어찌 단지 표면에서 문제를 본단 말인가? 참여한 수련생의 처음에 먹은 마음 역시 이 일을 잘하려 했을 것이고 여러분을 도와 난제를 해결하려 했을 것이다. 바꿔서 나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공CD가 도착했고 동영상을 다운받았고 여러 사람이 모두 제작에 조급했을 것이다. 그러나 올해 션윈 CD제작 요구에 반드시 CD에 갑이 필요했으나 가게 주인은 공급물량이 부족해서 많은 사람이 제때에 구매할 수 없었다. 이런 정황에서 일부 수련생은 공장에 연결해볼 것을 생각했고 그러면 대량 구매할 수 있어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겼다. 만일 이 일이 나에게 맡겨졌다면 나는 어떻게 처리했을까? 이처럼 청성하게 사건에서 뛰쳐나와 문제를 볼 수 있었을까? 마음을 조용히 하고 물어보았는데 감히 자신도 반드시 잘 했을 것이라 말할 수 없었다. 마음속은 그렇게 견정하지 못했는데 그럼 자신에게도 반드시 문제가 있는 것이다. 비록 참여하지 않더라도 아마 이끌려가는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왜 이끌릴 수 있고,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묵인하고 정면에서 저지하지 않았을까? 그랬더라면 그 수련생들이 이렇게 일이 크게 벌이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건대 매우 큰 범위의 수련생들이 부동한 정도에서 모두 일하는 마음이 존재한다. 특히 일부 수련생들의 표현은 더욱 강렬하다. 돌이켜보면 우리는 때때로 부딪치고 넘어지는데 원인은 바로 우리가 사부님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애호와 관념에 따라 일을 한다. 일에 파묻혀 일을 해결하려 하며 표면적으로 들썩이며 효과를 중시하고 자신의 일하는 능력을 과시한다. 이런 마음은 우리로 하여금 얼마나 많이 곤두박질치게 했고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게 했으며 얼마나 큰 손실을 조성하게 했던가. 매번 들썩이고, 새롭고 기발한 주장을 내놓으며, 대면적으로 형식상의 것을 이루려할 때 모두 사악에게 틈을 주어 대규모적인 박해를 불러왔다. 침통한 교훈이 있는데 왜 일에 봉착하면 냉정하지 못하는가? 이는 수련인이 얼떨떨하기 때문이다. 일부 수련생은 일을 얼마만큼 했는지, 성사된 일의 크기를 수련생 혹은 자신이 정진하고 있는가 하는 표준으로 가늠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많은 종교는 말법시기에 이르렀는데, 사람이 정말로 이렇게 하려고 한 것이 아니며 사람은 흐리멍덩해진 것이다. 사람은 일하는 것을 수련으로 간주하며, 사람은 종교의 형식을 수호하는 것을 수련으로 간주하고 있다. 사실 신은 이러한 것을 전혀 중시하지 않으며 오로지 사람 마음의 제고만을 중시할 뿐인데,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제고이다.”(각 지역 설법 7-미국수도법회 설법)
여러 사람이 급히 CD 갑이 필요하여 공동으로 구매해 시급한 것을 해결해 보기에 매우 맞는 것 같았다. 여러 사람의 난제를 도와 해결해 여러 사람들의 일을 줄여주었다. 그러나 이렇게 함이 법에 부합되는가? 대륙의 이런 작은 자료점이 도처에 꽃을 피우고 돈과 물건을 남기지 않는다는 원칙에 부합되는가? 현재 진상자료를 제작하는데 급히 돈과 물건이 필요하나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돈과 재물을 남기지지 않는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지 않은가. 작은 자료점에 돈과 재물이 있음은 개인이나 혹은 몇 명의 수련생이 공동으로 자료점을 운영하고 수호하기 위함이다. 그들은 서로 협조하여 돈이 있는 자는 돈을 내고 힘 있는 자는 힘을 보탠다. 한꺼번에 많은 CD 갑을 구매한다면 곧 물건을 남기는 문제가 나타난다. 우리 지역에서 작은 창고나 혹은 수련생 집에 보관한 CD 갑은 전부 사악에게 빼앗겼고 보관한 수련생은 붙잡혀갔거나 시끄러움을 당했다.
다른 한 방면으로 이렇게 집중적으로 대량으로 물건을 구입해 들이는 이런 ‘걸작’은 무형 중에 수련생들이 자신의 길을 걷는 것을 저애하고 있다. 또 수련생이 기다리고 의지하고 요구하는 집착심을 조장시킬 수 있다. 수련생들이 자료점을 건립하고 인터넷 사용을 배우고 자료를 인쇄하고 기술을 장악하고 소모품을 구매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헤치면서 자료점을 도처에 꽃피웠는데 사실은 사부님의 가호 하에 걸어올 수 있었다. 협조인은 수련생의 실제 어려움을 해결하는 게 아니며 수련생 스스로 어려움을 해결하고 성숙하도록 부추기는 것이다. 사람마다 자신의 길을 걷고 있으며 부동한 환경과 경지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다. 이렇게 대면적으로 넓은 지역에서 통일적으로 협조하여 일을 함은 현재 대륙의 정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안전문제에 연관될 뿐만 아니라 또 우리 수련의 원칙에도 부합되지 않는다. 밍후이편집부의 “환경이 느슨하게 변했기 때문에 일부 대륙 수련생들의 사람마음도 분명히 드러났는데 그 중의 한 가지 표현 형식이 바로 유형적인 것과 형식상 기세 높은 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대형 법회를 소집한다거나, 대륙에 제3자 각도의 매체를 꾸릴 준비를 한다거나, 성(省) 책임자 혹은 시(市) 책임자를 자처하는데, 어떤 사람은 심지어 현 단계 중국대륙에 전국적인 협조기구를 설립할 것을 호소하는 등이다. 사실 이런 일들은 자신의 사람마음을 폭로하는 동시에 또 부동한 정도에서 중공이 박해를 유지하기 위한 구실을 제공하고 편리를 제공하는 것이다.”(계속해서 대도무형의 길을 잘 걸어가자)
우리 지역의 일부 지역에서 많은 수련생은 무슨 일을 하든지 늘 주견이 없고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협조인의 말을 들으며 협조인에게 의뢰하고 자신의 길을 걸어내지 못하고 있다. 자료점의 돈은 집중적으로 관리하는데 어떤 곳은 몇 만 위안, 심지어는 십만 위안에 달하며 누가 얼마 주든지 다 받는다. 그 돈으로 통일적으로 소모품을 구매하고 창고가 있으며 적재량이 매우 많으며 작은 자료점에 배분해준다. 하여 그렇게 많은 작은 꽃들이 독립적으로 꽃을 피우지 못했다. 일부 지역은 이런 정황으로 협조인은 심한 박해를 당했다. 어떤 곳은 현재까지도 이런 상태를 개변하지 못했다. 여러 차례 일깨워주었으나 협조인은 대수롭잖게 여기며 여전히 이것을 교훈으로 삼지 않는다.
자신을 생각해보고 주변의 수련생을 돌이켜보면 부동한 정도에서 일하는 마음이 존재한다. 사람마다 모두 비교적 바쁘고 많은 일은 할 사람이 필요하며 시간이 길어지고 많은 일을 하다보면 마음에서 이런 일을 내려놓지 못해 법공부할 때 일을 생각하고 발정념과 연공할 때 정신은 딴 데 가 있으며 일을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마음이 조용하지 못해 개인의 수련에 심한 영향을 주었다. 단체 법공부도 어떤 때 형식에 치우치는데 법공부가 끝나면 즉시 일을 말하고 교류할 때 많은 경우에 역시 어떻게 일을 하였는지, 얼마나 되는 자료를 배부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삼퇴시켰는지를 말한다. 법공부를 한 체득과 일을 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마음을 닦았는지에 대한 교류는 매우 적게 한다.
중국인의 소위 능력이 강함은 대다수가 그 표현을 보면 일을 하는데서 나타난다. 왜냐하면 사당은 당신이 자신의 생각과 주견이 있는 것을 바라지 않으며 때문에 모두 일을 하는데 큰 공을 넣는다. 사당은 지금까지의 각종 운동에서 형세를 만들고 전국을 들썩이게 하며 선전, 과장, 형식에 치우쳤다. 이런 것이 아직 우리 몸에 흔적으로 남아있지 않는가? 수련인은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지 않으면 곧 속인의 마음에 이끌리게 된다.
이런 문제가 나타난 근본원인은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고 개인의 수련을 느슨히 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들로 말하면, 대법제자라, 최후로 갈수록 마땅히 자신의 길을 잘 걸어야 하며, 시간을 다그쳐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많은 일을 해놓고 되돌아보면, 모두 사람의 마음으로 한 것이다. 사람이 사람의 일을 한 것이지, 정념으로 한 것이 아니므로, 그 속에는 대법제자의 위덕이 없다. 바꿔 말하면, 신이 보기에 비록 일은 했지만, 그것은 일을 얼버무려 한 것이고 위덕이 아니며 수련도 아니다. 비록 했지만 말이다. 당신이 말해 보라. 이것은 헛되게 한 것이 아닌가?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하며, 그것은 당신들이 귀위(歸位)하는 근본적인 보장이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우리들이 일을 하는 마음으로 인한 위해성을 경계하여 교훈으로 받아들이기 바란다. 대법제자는 일을 하기 마련이나 일을 하는 기점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함이다. 이는 우리가 짊어진 역사적 사명이고 책임이다. 그럼 우리는 반드시 착실히 법공부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여 내심에서 본질적인 변화가 발생되어야 한다. 착실한 수련의 기초가 있고 정념이 충족한 상태에서 일을 하여야 비로소 사람을 구도할 수 있다.
이상은 개인의 작은 인식으로서 부당한 곳은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6/2623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