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정위앤(鄭語焉) 타이완 타이베이 보도) 천쏘훙(陳紹洪)은 얼마나 후회하고 자책하는지 말할 수 없다고 했다. 만약 시간을 역으로 흐르게 하여 그 날의 시공으로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한번 엎지른 물은 다시 담지 못하듯 다시는 고칠 수 없다. 비록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그 일에 대한 지식을 늘릴 수 없다’ 고 하지만 이는 아무래도 대가가 너무나 크다고 해야 한다.
쏘훙 부인은 늘 복부 여기저기가 아프다고 하였는데 중의(中醫)의 말에 의하면 인대가 압력을 받는 것이 원인이라고 했다. 그들은 양의에게 가서 해결하려고 했다. 그래서 거주 지역에 있는 산부인과 병원에 가서 전신 마취를 하고 검사를 하였다. 쏘훙은 “이것은 모두 내가 바보인 탓입니다. 의사 말만 듣고 큰 수술을 잘 못하였습니다. 도리대로 한다면 큰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하고 확진해야 하는데 나는 무지하게 부인이 전신마취하는 과정에 독단적으로 결정을 내려 부인이 수술하는 것에 동의하였습니다. 그 결과 후에 신체 기능이 평형을 잃게 되었고 여러 가지 치료할 수 없는 병들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양의도 방법이 없다고 한 이상 그들은 다시 중의를 찾아가 신체를 관리하는 쪽으로 신경을 쓰려고 하였다. 쏘훙은 매주 부인을 대동하여 저명한 모(某) 한의사를 찾아가 병을 보이고 약을 가져 오곤 하면서 그 김에 일주일간 복용할 자신의 감기약도 가져다 준비해 두곤 하였다. 몇 년이 지나도 그냥 고정된 외래 진료소에 가서 약을 가져다가 집에 와서 복용하였는데 이는 이미 그들 부부의 생활에서 중요한 일과로 되었다. 하지만 이런 약탕기 신세가 된 그들의 심정은 여하튼 간에 명랑할 수 없었다.
천쏘훙이 파룬궁을 수련하였기 때문에 체질에 근본적으로 개선을 가져 오게 되었다.
신불(神佛)을 의심하던 데로부터 확고한 믿음을 가지게 되다
속담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했는데 이는 당신이 십자가에 서서 어떠한 선택을 하는가를 보게 된다. 2002년 9월, 오랫동안 연락이 없었던 대학 동창생이 집으로 그들을 방문하였다. 그는 쏘훙의 아내 얼굴색이 좋지 않은 것을 보고 파룬궁이 병을 치료하고 신체를 건강히 하는 신기한 공법으로서 입과 귀로 전해져 타이완의 사회 각 계층 및 학교에 이르기까지 수련하는 사람이 날이 갈수록 많아지면서 전 타이완에 널리 펴졌다고 말하였다. 또 수많은 학교, 공원 및 사람들이 활동하는 공개 장소에서는 모두 매일 연공하는 수련생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하여 쏘훙 부부는 집 부근의 공원에서 산책하면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이 공원에서도 아침 연공을 하면서 자발적으로 연공을 가르쳐주리라 생각하였다.
며칠이 지난 어느 날 아침 5시 경, 쏘훙이 공원에 가서보니 과연 친구가 말 한 것과 같았다. 9월 15일, 그는 수련생들이 무료로 제공하는 전단지와 자료를 가져오게 되었다. 그는 그 자료에서 타이베이 시 퉁산(铜山)거리에 있는 ‘파룬궁 9일학습반’을 찾게 되어 그달 21일 부인과 함께 9일학습반에 참가하여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이 되었다.
쏘훙은 “9일학습반 첫 날에 사부님의 비디오 설법을 듣고 즉시 부근의 서점에 가서 ‘전법륜(轉法輪)’을 사왔습니다. 처음 읽을 때 이 책은 사람들을 교육하여 좋은 사람이 되고 어떻게 사람을 대하고 일을 처리해야 하는 가를 알려 주는 좋은 책이며 자녀를 교육하여 좋은 사람으로 되게 할 수 있는 준칙으로서 대단히 좋은 책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또 서점에 가서 단번에 5권을 사서 형님 등 친척들에게 보내 주었습니다. 두 번 째로 보서(寶書) ‘전법륜’ 을 읽었을 때, 이 책은 원래 사람들을 수련하게끔 가르치는 보서라는 것을 발견하고 몹시 격동 되었습니다. 나는 줄곧 불도신(佛道神)의 존재를 의심하였을 뿐만 아니라 성격이 매우 고집스러워 관념을 쉽게 개변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속박당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데 파룬따파는 종교도 아니고 규정된 조항과 틀이 전혀 없이 배우려면 와서 배우고 배우지 않으려면 가도 되는 것으로 매우 자유롭고 편리하며, 우리의 이 마음을 중점적으로 수련하면 되기에 일을 하는데도 영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바로 이점이 나를 흡인하여 수련의 길을 걷게 하였습니다. 게다가 수많은 신비한 경험과 체험을 보고 듣고 난 나는 정말 불도신이 있다는 것,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으며, 선악에는 필히 보응이 있다는 천리를 절대적으로 믿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곱사등이 곧게 펴지다
그들 부부는 대법 속에서 오늘까지 참답게 수련하여 몸과 마음에서 수익이 매우 큰데 이는 인간 세상의 언어를 다 써도 그 중 한 두 가지도 형용하기 어렵다고 한다. 홍법 진상을 알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중의와 양의 병원진료소에서 더 이상 그들 부부의 그림자를 볼 수 없었고 남을 화내게 하던 아내의 병은 더 이상 그들을 괴롭히지 않게 되었다. 오직 병으로 인한 아내의 고통을 감소시키기 위해 아내를 대동하여 함께 대법 수련에 들어서게 된 쏘훙은 이렇게 말하였다. “생각 밖에 수련 후 나의 신체는 본질에서부터 뚜렷한 개변이 있게 되었습니다.” 수련 전에는 그는 매우 쉽게 감기에 걸렸고 이가 아프고 열이 나며 구강 염증으로 구창이 나서 맛있는 음식도 먹지 못하곤 하였다. 법을 얻어 7일 만에 감기 증상이 있어 전과 마찬가지로 약을 복용하였는데 전과 다른 것은 즉시 나았다. 그는 이 약을 헛먹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면서 약을 먹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때로부터 그는 약 한 알 먹지 않았는데 신체는 전보다 더욱 건강하고 가벼웠다.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정상적인 음식이라면 낙화생유로 튀긴 것도 더는 금물로 되지 않았다.
수련한지 4개월쯤 되던 어느 날 쏘훙은 이층 마루와 계단을 닦은 후 베란다에 기어올라가 닦다가 조심하지 않아 발이 미끄러져 뒤로 넘어지면서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3계단 굴러 내려가서야 멈추었다. 순간 호흡도 할 수 없었고 3, 4초 간 소리도 낼 수 없었다. 그리고는 등과 오른 발이 너무 아파 억지로 기어 일어나 보니 발바닥 두터운 가죽이 찢어지면서 구멍이 났다. 상처에서 피가 흐르려고 하는 것을 보고 그는 생각했다. ‘나는 이미 수련인이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기에 괜찮을 것이다.’ 그는 욕실에 가서 물로 피를 깨끗이 씻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종전과 마찬가지로 일하고 법 공부와 연공을 하였다. 4, 5일 후 갑자기 흉부에 내상을 입은 것처럼 아프더니 법 공부와 연공할 때, 심지어 밥 먹을 때, 잠 잘 때까지 아픈 것이었다. 만약 이전 같으면 일반 사람과 마찬가지로 병원에 가서 약을 복용했을 것이다. 그러나 수련을 한 그는 긴장하거나, 당황하거나, 혼란스러워 하지 않았으며, 우려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았고 태연하게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편안히 지냈다.
한 달쯤 지난 어느 날 아침, 쏘훙이 거리에 나가 조반을 사가지고 오는 길에 놀랍게도 자신이 가슴을 펴고 걷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넘어져 아팠던 것 때문에 뜻밖에도 십몇 년 간의 곱사등이 곧게 펴져 가슴을 내 밀고 걸을 수 있었는데 그 편안한 느낌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었다! 그는 “그때부터 나의 등은 곧게 펴졌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고객의 소감 “정말 손색이 없는 파룬궁 수련자이다.”
쏘훙은 ‘과민형’ 성격에 속하는데 성격이 괜찮은 것 같지만 성을 내지 않는다고는 말 할 수 없었다. 화가 나도 참으면서 말하지 않다가 일정한 정도로 참다가는 폭발되는데 그러면 대단히 무서우며 심지어 아들에게도 호통을 치고 탁자를 두드리곤 했다. 부부는 늘 서로 형제들에 대한 의견으로 입씨름하다가 충돌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손찌검까지도 하였다. 수련 후 그 격렬한 장면은 더는 볼 수 없게 되었다. 쏘훙은 간곡하고 선한 태도로 아들을 인도하였는데 그 효과는 더욱 좋았다. 부부는 모순에 봉착하면 각자가 안을 향해 자신을 찾고 법리로 자신들의 언행과 마음을 가늠하면서 씬씽을 제고 하였다.
예전 쏘훙의 사전에는 ‘사과한다’는 글자가 없었다. 지금 그는 “미안합니다! 나는 방금 그렇게 화를 내지 말아야 했습니다.”라는 말을 할 줄 안다.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수련 전에는 종래로 사과한 적이 없었는데 수련 후 사과할 줄 아니 정말 판이 다른 두 사람입니다.” 그녀는 또 “나는 당신이 근본적으로 그 무엇을 하지 않고 ‘전법륜’만 한 동안 보고나면 자신이 법 공부 과정 중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감화되었음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들 부부는 동업자로서 직원이자 사장이다. 가정식 전기난로 기획설계 일을 하는데 업무가 매우 안정되어 고객도 대부분 단골손님들로서 모두 쏘훙 부부가 파룬궁 수련생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근 몇 년 간 많은 고객들이 그 사업을 중국 대륙에로 옮겨가서 발전시켰다. 그들은 이런 고객들이 금후 다시 찾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이미 설계한 모든 자료를 전부 고객에게 보내 주었다. 고객들도 자신들이 미더운 신뢰자를 찾기 전에는 쉽게 사람을 바꾸지 않는다. 해협 대안을 뛰어 넘더라도 쏘훙을 찾아와 기획 설계를 해 달라고 하였다. 한 번은 한 고객이 수표 한 장을 보내왔는데 보낸 액면가가 지불해야할 비용보다 20%더 많았다. 쏘훙 부부는 그 수표를 돌려보내면서 그 원인을 설명했는데, 그 고객은 즉시 이메일을 보내어 감사를 표시함과 동시에 감개무량하여 “정말 손색이 없는 파룬궁 수련생들입니다!”라고 말했다.
국내외 사람들 “나는 파룬궁이 대단히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쏘훙 부부는 감사하는 마음을 늘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수련생들이 우리에게 파룬궁을 소개하지 않았더라면 우리 부부는 아직도 병통의 곤혹 중에서 발버둥치고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대법제자인 우리가 세인들에게 알려 그들로 하여금 진상을 명백히 알도록 할 책임이 있다. 그리하여 법은 얻은 지 몇 달 후 그들 부부는 진상을 알리는 활동에 참가 하였다. 업무 외 여유 시간, 특히 주말에는 교대로 몇 사람이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에 나가 전단지와 대법 자료를 배포하였다. 진상을 명백히 안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 졌는데 매우 많은 사람들이 자료를 받고는 “와! 당신들 파룬궁은 정말 좋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그 중 역시 일부분은 외국에서 친척 방문으로 온 사람들이 있다. 한 번은 한 남자가 자료를 받아 보고는 “아 파룬궁, 나는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보았거든요. 나는 당신들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두 달 전 (2012년 6월 18일) 타이완 신주고과학기술회사 사장인 파룬궁 수련생 중딩방(鍾鼎邦)이 중국에 친척방문으로 갔다가 중공 국가안전부에 의해 죄명을 뒤집어쓰고 납치당하였다. 54일간 감금 되었다가 8월 11일에 석방되어 대만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 기간에 쏘훙 부부도 중딩방 수련생을 구원하는 서명 운동에 적극 참가하여 서명을 통하여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렸고 이유 없이 중공의 박해를 받은 진상을 폭로하였다.
어느 한 번은 진상이 순조롭지 못했다. 쏘훙이 진상을 거절하는 사람들을 보고 몹시 조급해 할 때 멀지 않은 곳에서 60여 세 되는 노부인 2명과 한 남자가 걸어와서 서명하면서 쏘훙에게 말하였다. “나는 파룬궁을 알고 있습니다. 보도에서 중딩방을 알았기에 나도 서명하여 사람을 구하려 했는데 서명 받는 사람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당신들을 찾았고 오랫동안 당신들을 기다렸습니다!” 이 말은 들은 쏘훙은 부끄러워 진땀이 났다. 내심으로 자신이 더욱 힘을 내서 선량한 사람들로 하여금 정의를 표현 할 기회를 잃지 말게 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배경에 대한 간략한 소개:
파룬궁(法輪功)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혹은 대법(大法)이라고도 하는데 리훙쯔(李洪志) 선생이 1992년 5월에 전한 불가 상승 수련 대법으로서 ‘진선인(眞善忍)’을 수련의 근본 지도로 한다. 1억 인의 수련실천이 증명하기를 파룬따파는 대법대도(大法大道)로서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을 고층차로 이끌 뿐만 아니라 사회를 안정시키고 사람들의 신체 소질과 도덕 수준을 제고하는데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올바른 작용을 일으켰다.
1999년 7월20일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해 소멸성 박해를 발동하였는데 이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진선인(眞善忍)’ 신념을 겨냥하였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도덕 원칙과 정신 가치를 소멸하려고 시도한 것이기에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려 반(反)박해를 하게 되었다. 근 몇 년 간 중공은 박해의 검은 손을 중국 대륙 이외의 지역까지 뻗쳤는데 본문에서 제기한 ‘중딩방 사건’은 그 중 한 예에 지나지 않는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8/2620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