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메이둬(梅朵)
[밍후이왕] 2011년, 한 동안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과 사람을 구하는 일을 게을리 하다 보니 많은 일들이 순조롭지 못하고 힘이 들었다. 사부님의 신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해야한다”도 몇 번이나 보고 순정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하며 형식에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알았지만 여러 가지 교란과 사상 업력의 교란은 나를 조용히 앉아 법공부를 하지 못하게 했다. 나의 마음은 매우 괴로웠다. 이런 상태로 어떻게 조사정법 할 수 있겠나?
갑 수련생을 만나 현재 나의 상태를 말하자 그 또한 동감이라고 하면서 우리 대법제자의 책임은 매우 중한데 사부님을 뵐 면목이 없다고 했다. 우리는 함께 법리에서 교류하고 각자의 집착을 찾았다. 그리고 우리 지역에 나타난 일부 박해 정황에 대한 교류도 했다. 일부 노년 수련생들에게 부동한 정도의 병마의 교란이 나타나 어떤 사람은 이미 시간이 길어 수련생과의 간격이 현저히 벌어졌다. 어떤 수련생은 사람마음이 일어나 질투심과 색욕 등으로 수련생간에 간격을 조성해 정체를 이루지 못하고 중생구도에 영향을 끼쳤다. 갑 수련생은 천목이 열렸기 때문에 그의 수련 층차에서 본 일부 정황은 그로 하여금 매우 조급하게 했다. 정법의 최후 단계에서 이렇게 느슨하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나와 갑 수련생은 나부터 시작하여 반드시 참답게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중시하며 매번 전 세계 정각 발정념을 30분 이상 할 것을 약속했다. 우리는 먼저 반드시 이 지역의 사악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매주 일요일 오후 2~4시에 ‘본지 사악한 610과 공안국 검찰원과 법원 각 향진파출소의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인소를 철저히 제거하고 모든 흑수 난귀와 공산사령 정법을 교란하는 난귀를 해체하며 “베이징 소굴”이 증원한 사악을 제거 한다’라고 발정념 하기로 했다.
다음은 우리가 발정념할 때 수련생이 본 것과 우리가 감수한 일부 정황을 써 내니 수련생들이 발정념을 중시하는 동시에 자신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믿기를 바랍니다.
제1차 발정념: 2011년 8월 7일
수련생은 다른 공간에 이미 우리의 영상이 있는 것을 보고 우리가 발정념 한다는 것을 알았다. 다른 공간은 온통 새까매 끝이 보이지 않았다. 사부님의 법신은 우리를 법의 그물로 씌웠다. 30분 동안 자신의 공간을 청리했다. 처음엔 사악들도 우리를 대수롭지 않게 취급하였으나, 진정하게 정념을 발하자 사악은 교란하기 시작했다. 전화가 오고, 문을 두드리며 수련생의 자녀가 돌아오고 조금 후에 수련생의 어머니가 왔다. 그래도 우리는 두 시간 발정념을 견지했다. 다른 공간은 신뢰가 울었는데 이 공간에서는 우레가 울렸다. 한번 천둥을 치니 전투가 결속되어 사악은 멸절됐다. 원래는 구름만 많이 낀 날씨였는데 우레가 지난 후 보슬비가 내려 세상만물을 씻어 냈다.
제2차 발정념: 2011년 8월 14일
자신을 40분 동안 청리하자 지난번처럼 전화교란이 있었다. 입장 후 나는 한 사람이 수련생에게 흰 물건을 주는 것을 어렴풋이 보았는데 수련생은 내 앞에서 흔들면서 “나에게 이것을 주었다.”고 하자 나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나오는 대로 “크리스탈 비즈”라고 말하면서 법기인 것을 안다고 했다.
수련생은 우리가 공을 내 보낼 때 공안국 상공에는 한 대의 호스로 커버를 이어놓고 다른 한쪽은 검은 용이 검은 기를 호스에 토해 넣어 층층으로 수송하여 단번에 각개공간을 가득 채워 모두 새까맣고 고약한 냄새가 났다. 수련생은 손바닥으로 레이저 광선을 하나에 비추면 하나가 멸하고 한편을 비추면 한편이 멸했으나 손이 돌지는 않았다.
이때 수련생의 아이가 와 문을 열어 주고 수련생은 계속 정념을 발했다. 그는 나에게 무엇이 보이냐고 물었다. 안 보인다고 말하자 그는 “소굴은 공안국 상공에 있다”고 말해 나는 “알았다”라고 말하고 계속해서 강대한 공능을 발했다. 바로 이때 ‘사부님께서 진주 한 꾸러미를 주셨는지’ 물어보고 싶은 생각이 났다. 자신이 본 것이 정말인지 믿을 수 없어 한나절 고민하다 물어보았다. 그는 그렇다고 했다.
이때에 그는 자신의 왼쪽 손목에 있는 주홍(朱砂)색 (층차가 부동함으로 본 색깔도 부동하다) 염주를 어떻게 쓰는지 몰라 그냥 던졌다. 염주는 공안국 상공에서 일체사악을 고정시켜 사악을 꼼짝 못하게 묶어버렸다. 진주는 분체하여 커질 수도 있고 작아질 수도 있어 진주 알 하나하나는 자동으로 사악에게 날아가 사악을 덮쳐서 폭발시켰다. 아마 사부님께서 사악의 숫자가 너무 많아 우리가 사악을 포위할 방법이 없다고 여겨 이 법기를 주신 것 같다. 그리고 우리는 큰 파룬을 내보내 사악을 다 소멸했다.
내가 그에게 진주에 관한 말을 꺼낼 때 내 마음은 바르지 않았다. 사부님은 왜 그에게만 주고 나는 주지 않는가? 불쾌한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마음을 제거하려고 애를 썼으나 제거 할 수 없었다. 나는 이것이 사악의 교란임을 직감하고 안에서 찾았다. 이는 바로 공능을 구하려는 마음과 질투심, 과시심, 쟁투심으로 부터 비롯된 것이었다. “수련의 길은 같지 않으나 모두 대법 가운데 있도다. 만사에 집착이 없으면 눈앞에 길은 스스로 열리리라” (홍음2 – 가로막지 못하리) 나는 교란당할 수 없다, 주의식을 가강하여 조용히 오랫동안 발정념 하여 그것을 제거했다.
제3차 발정념: 2011년 8월 21일
이번에는 수련생 두 명이 더 참여했다. 30여분 동안 자신을 청리한 후 입장하니 다리가 너무 아파 나는 운반공으로 아픈 것을 사악의 몸에 전이하였으나 효과가 없었다. 허리가 너무 아파 앉아 있을 수 없어 몸을 앞, 뒤로 움직이며 1시간 45분 동안 견지했다. 갑 수련생이 가부좌를 풀자 나도 바로 다리를 풀었다.
이번엔 사악의 교란이 너무 커 오랫동안 견지할 수 없었다. 처음부터 막혀 사악의 정세를 보지 못했고 공안국은 큰 묘지인데 위에 흰 기가 펄럭이고 다른 공간에서는 아주 치열한 혼전 양상을 보여 어디가 어디인지 분간할 수 없었다. 다만 흰말을 탄 용사들이 은색 갑옷을 입고 줄을 지어 앞으로 돌진하는데 우리가 위덕을 세울 수 있도록 사부님의 법신은 공중에서 바라보고만 계셨다. 수련생이 전투 중 공능을 발휘할 수 없어 억제 당하여 움직이지 못하고 연화 수인도 펼치지 못했으나 (실제로는 펼친 것이다), 우리는 사악의 힘에 눌려 보지 못 할 뿐 아니라 사악은 우리의 집착을 이용하여 신체가 어떤 때는 춥고 어떤 때는 덥고, 아리고 매우 괴로워 토하려했다.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마음속으로 사부님과 정신의 도움을 구했으나 우리는 모두 부동한 교란을 당하여 끝까지 견지하지 못해 너무나 허탈 했다. 그 후 며칠이 지나서야 호전됐다.
제4차 발정념: 2011년 8월28일
발정념 전, 몇 명의 수련생을 찾아 같이 발정념 하자고 제의했다. 이 몇 명의 수련생과 연계하여 발정념 할 때 공간장에 수련생 5명의 영상이 더 많아 덮개가 갈수록 크고 투명해 사악 전부를 덮을 수 있었다. 수련생들은 사악을 완전히 포위했다. 사부님의 법신은 덮개 위에 있고 아래에 회전판이 회전하여 우리 이 장을 통제했다. 신뢰와 정법은 곧 하나의 포탄으로 변하여 위에 있는 사악을 추격했다. 향로와 보정, 집에 있는 모든 법기를 다 사용하여 그 덮개 안에 있는 사악들은 숨을 곳이 없었다. 전반 공간은 섬광이 어른거렸다. 우리는 덮개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자동으로 사악을 제거할 수 있었다. 수련생간의 상호 조화가 잘돼 모든 공간장은 정념이 가득하고 상화로운 자비로 휩싸였다. 공간장은 끊임없이 두 줄의 글로 나타났다: “진념이 온 하늘을 용해하여 맑구나.” (감개) “돛 하나 오르자 억만 돛이 나부끼네.” (홍음 – 심자명).
제5차 발정념: 2011년 9월 4일
노 수련생 한 명이 발정념 시각 전 미리 앞당겨 정념을 발하여 다른 공간으로 내보낸 공은 매우 강했다. 나와 수련생이 합류했을 때는 끊임없이 덮개안의 사악의 기제의 위력을 멸하여 사악을 단단히 안에 묶어 놓았다. 사부님은 지켜보셨다. 다른 좋지 못한 교란을 허용하지 않고, 자비롭고 상화한 공간장은 깨끗했기에 사악을 멸했다. 전반 정념을 발하여 마치 큰 대전을 치른 것처럼 힘이 없었다.
몇 차례의 발정념을 거쳐 우리는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보았다. 하나는 법공부와 연공이 부족해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 이 신성한 일에 대해 중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해 형식에 그치며 오래하지 않고 내려놓는다. 어떤 사람은 발정념을 사악에게 내 보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수련생에게 검은 물질을 보냈다. 수련생에 대해 불평하고 어떤 사람은 발정념 할 때 마음을 조용히 하지 못하고 흐리멍덩하다. 다른 공간은 마음을 조금만 움직여도 매우 똑똑히 보인다. 사악은 호시탐탐 법으로 위장해 우리의 염이 바르지 않으면 틈을 탄다. 노 수련생 한분이 교란을 받아 다른 공간에서 보니 신체에 검은 물질이 가득 차 계속 기침을 하고 수련생은 견지할 수 없었으나 내보낸 염은 매우 바르고 순수했다.
어떻든지를 막론하고 우리는 모두 교란을 배제하여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홍음2 -두려울 것 뭐냐). “당신들은 아는가? 대법제자라, 당신들의 정념은 작용이 있다. 당신들 매 한 사람이 일으킨 작용을 합치면 거대하기가 비할 바 없다. 그처럼 큰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는 것은, 당신이 신심이 부족하고 정념이 부족한 탓이다.”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미혹 속에서 당신들은 자신의 능력을 보지 못하는데 이건 괜찮다. 당신들이 서로 협력을 잘하지 못하고 정념이 부족해서 발정념 할 때 머릿속에 생각하는 것이 서로 간에 수련 중에서 안으로 찾지 않고, 밖으로 보는 집착이며 심지어 불평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누굴 생각하면 화가 나는데, 당신이 그 정념을 발해서는 뭘 하겠는가? 올바른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고 당신은 자신의 모든 사상, 생각, 집착을 전반 우주의 신에게 알린다. 당신이 그 염(念)을 발하면 전부 분출하여 전반 우주에 나타내 당신이 그것을 보게 된다.”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이상은 개인 층차에서 본 우리 지구 발정념의 정황이며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고 자신의 공능을 의심하는 수련생들에게 꼭 신사신법 해야 하며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고 제시한다. 사부님이 우리에게 준 것은 가장 좋은 것이며 우리도 사명을 완수해야 하고 역사의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 비학 비수하여 공동으로 정진하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하여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자.
문장발표: 2012년 9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2/2622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