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진상자료 중에 파룬궁 진상을 누락하지 말아야

글/ 대륙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여름 방학에 집에 갔는데 장인어른의 말을 듣건대 신문 상자 안에 자주 진상자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자료에는 다만 공산당이 나쁘다는 것만 말하고 파룬궁(法輪功)이 어떻게 좋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고 했다. 장인어른은 파룬궁에 대해 비교적 잘 알고 있다. 그의 느낌에 이런 진상자료의 효과는 좋지 않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진상을 알리는 근본 목적’ 중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법(佛法)이다. 중공 사악은 선전 중에서 파룬궁(法輪功)에 먹칠하는 거짓말을 날조해 퍼뜨리고 세인에게 주입함으로써, 세인으로 하여금 불법(佛法)을 혐오하게 하고 신(神)의 길을 걷고 있는 대법제자를 미워하게 하였다. 특히 중국인은 대화하는 중에서거나 대법제자를 대할 때에 표현하는 태도에서 사악의 입장에 서 있다. 만약 이러하다면, 그 세인은 위험한 것이 아닌가? 다시 말해서 이 한 차례 박해가 얼마나 사악하든지 막론하고, 대법제자는 사악의 고험 중에서 원만으로 나아가겠지만, 사당(邪黨)의 거짓말에 세뇌된 세인은 정말로 위험해질 것이다. 공산당의 출현과 중공의 진정한 목적은 사람들에게 신불(神佛)을 적대시하게 하고, 무신론의 사상을 퍼뜨리게 하고, 투쟁철학을 주입하는 것으로써, 인류를 훼멸하려는 데 있다.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려야 하는 이유이며, 목적은 사악한 거짓말을 밝혀내고, 공산당의 진면목을 똑똑히 보게 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신불(神佛)에 범한 죄악을 철저히 제거하게 함으로써, 세인을 구도하려는 데 있다”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설법을 대조하면 구체적으로 진상자료를 편집하는 중 시사평론의 방식이든 이야기를 서술하는 형식이든, 모 뉴스 배후를 깊게 분석하든 자료의 적당한 곳에 마땅히 명확하게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고 파룬궁 수련생은 연공을 통해 무슨 이익을 받았다는 이 중요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통 이치를 말하는 습관에서 말하면, 오직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게 한 후 박해를 말해야만 세인은 사당이 나쁜 일을 하고 사람을 훼멸하는 것을 똑똑히 알아볼 수 있으며 마지막에 삼퇴를 말하면 이치에 맞고 조리가 서게 되는 것이다. 만약 다만 탁상공론적인, 결론적인 폭로만 있으면 세인은 앞의 원인을 몰라 우리가 말한 것을 이해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진상 알리는 소책자, 문자메시지는 TV프로그램 혹은 특정 주제의 평론 문장과 다르다. 한 매체의 사람에 대한 영향은 장기적이며 단독적인 프로그램 혹은 특정 주제의 평론 문장은 종종 어떤 하나의 문제에 열중할 수 있으나 소책자, 문자메시지는 편폭에 유한하고 또한 일반 대중의 흥미와 인내심을 고려해 길게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정보를 완전하게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한 방면, 무슨 형식의 소재이든 혹은 어느 화제를 전개해 진상을 알리든 우리의 목표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라는 것을 파악해야 한다. 여전히 ‘대법은 좋은 것이고 악당은 악행을 하고 있다’는 이 주제를 떠날 수 없으며 속인과의 화제에서 본말이 전도되게 하면 안 된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므로 순정하고 선한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2/2622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