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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의 광고판을 제거하는 기점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글/ 산시(陕西)대법제자 칭주(清竹)

[밍후이왕] 밍후이 교류 문장 중에서 수련생들이 어떻게 사악의 광고판(畫板)을 제거했는가에 대한 일부 인식과 체험을 볼 수 있는데 수련생들의 지혜와 정념은 정말 우리들이 거울로 삼을 만하다. 우리 지역을 말하자면 사악이 박해한 오늘날까지, 특히는 근 몇 년 간 사악의 광고판이 부단히 나타났는데 매번 20여 개나 되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사악의 광고판을 제거하는 중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개인적인 인식을 말하고자 한다.

우선 우리는 사악이 광고판을 만드는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해야 한다. 사실 이 문제는 대답하기 어렵지 않다. 그들의 목적이란 소위 대법제자를 고험한다는 데에 지나지 않으며 다른 하나는 세인을 독해하고 훼멸하여 그것들의 요구에 도달하려는 것이다.

사악의 광고판이 나타난 것은 당연히 우리 지역 정체의 수련상태가 조성한 것으로 사악으로 하여금 빈틈을 파고들게 했다. 하지만 그 어떤 원인이든지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가장 분명하게 알고 있는바 대법을 수호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우리들의 거절할 수 없는 책임인 것이다.

우리 지역을 말하겠는데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 우리가 몇 곳의 사악의 광고판을 제거해버리자 며칠 지나지 않아 사악은 또 새 광고판을 만들었고 다시 제거해 버리면 또 나타났다. 이런 현상이 출현하자 일부 수련생들은 사상 중에서 고려함이 생기게 되고 인식 상에서 불일치가 생겨났다. “우리가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사악이 우리의 코를 꿰어 끌고 다니는 것이 아닌가?” 등등이었다. 또 어떤 수련생들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고 우리들이 단체 발정념을 잘하고 관련 기관에 진상 편지를 보내며 진상 전화를 하면 된다. 그들 자신이 치워 버리게 하자.”라고 생각했다. 듣건대 마치 도리가 있는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는 ‘20년 설법’중에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우리가 발정념을 하면 된다고 한다. 당신이 거기서 발정념만 하고 가서 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수련이라 할 수 있겠는가? 마치 어떤 사람이 책을 보는 것과 같이 책만 보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럼 당신은 대법제자인가? 그것은 대법수련이 아니다. 만약 발정념만 하면 다 된다면 당신은 발정념을 할 필요가 없다. 내가 한 무리 대법제자들을 조직하여 뉴욕에서 발정념을 하면 되니 전부 해결된다. 당신 자신이 직접 가서 하고, 가서 수련하고, 가서 실천해야 하는데, 수고는 당신 수련의 일부분으로써 당신은 방법을 생각해 당신이 구도할 사람을 찾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지역에 나타나는 그런 현상은 사실 모두 가상으로써 우리들이 법리가 똑똑하지 못하고 기점이 그릇되기에 촉성된 것이다. 일을 하는 과정에 자신의 수련을 소홀히 하였고 특히는 세인을 구도하는 것을 첫 자리에 놓지 못하였던 것이다. 사악이 세인을 독해하고 훼멸해 버리려고 하는 이상 우리들이 사악의 광고판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는 낡은 세력의 안배를 부정할 수 없고 세인들도 구도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악의 광고판을 제거함과 동시에 우리는 절대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소홀히 하지 말고 세인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고 그들 사상 중에 있는 독해를 깨끗이 제거하게 해야 한다. 어떤 지역은 아직도 비교적 사악하므로 마주하고 진상을 알릴 조건이 구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가장 유효한 방법은 사악의 광고판을 깨끗이 제거함과 동시에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스티커전단지를 붙이며 현수막을 걸고 진상 전화를 하는 것 등을 결합하여 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것은 우리들이 정체적으로 협조해야 하고 협조를 잘해야 함이 요구된다. 이렇게 되어야만 비로소 우리들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합당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2012년 8월 28일
문장분류: 수련 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8/2620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