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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명 받는 것을 말해 보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금 대륙 수련생은 중생구도와 수련생 구출을 위해 군중들 가운데서 서명 모집을 하고 있는데 서명 모집을 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이는 사존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혜로 개척한 또 하나의 중생구도 항목으로서 실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아주 훌륭한 방식이다. 왜냐하면 현지에서 발생한 일은 악당의 사악함을 분명하게 드러내어 우리 수련인의 대인(大忍), 대선(大善)과 선명한 대비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주변에서 발생한 일을 사람들이 비교적 쉽게 받아들일 수 있으며, 또 주변 사람이 사악에게 박해 당하기 때문에 사악을 저지하는 국민의 공명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방식은 아주 좋으며 또한 아주 효과적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사람 구하는 항목일지라도 중생구도, 진상 알리기란 이 핵심을 이탈하고 우리 수련인의 심성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해 단지 표면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 한다면 그건 누락이며, 엄청 큰 누락이다. 내가 있는 곳의 한 수련생은 허베이성 정딩현(河北省正定縣) 수련생을 위해 서명을 받고 있는데 속인 속에서 받는 것이 아니라 수련생과 수련생 가족에게서 받고 있다. 많은 수련생은 거절하기가 어려워 서명을 하며, 어떤 수련생 가족은 수련생의 요구 하에 혹은 자발적으로 서명하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보니 모두 단지 이름만 적었을 뿐 자신의 성씨는 쓰지 않았다. 모두 지장을 찍긴 하였지만 필적이 조잡하다. 그런데 수련생이 서명을 받는 이유는 매체 보도에 협력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내 마음은 곧 무거워졌다.

수련생 중에서 서명을 모집하는 것이 옳고 그른지를 잠시 언급하지 않더라도 법에 서서 말한다면, 내가 말하건대, 이런 서명 모집 방식과 방법 및 목적은 이미 중생구도라는 이 핵심을 빗나간 것이다. 다만 협력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은 수련인에 대해 말한다면 별로 큰 의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매체 보도는 진실성과 실효성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사당 매체처럼 무책임한 보도를 할 수 없으며, 서명이 군중을 이탈하고 진상을 알리는 목표가 없다면 별로 큰 의의가 없는 것이다. 매체에 보도하는 것은 중생에게 사당의 사악함을 알게 하여 사당을 이탈하며, 중생에 대한 사악의 독해를 제거하고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경감하는 동시에 역시 사악을 제지하려는 것이다.

다른 한 방면으로부터 말한다면, 서명을 모집하는 과정 역시 우리 자신이 사악의 교란 박해를 타파하고 안으로 찾으며, 우리 자신을 수련 제고하는 과정이고, 또한 우리가 정체 협력, 정체 협조하여 갈수록 성숙해지는 과정이지 밖으로 찾는 것은 아니다. 단지 영향을 확대하기 위해 수련생이 중생을 대신하여 서명하는 것으로 성세를 이루어 보려 하는데 중생이 구원받는데 실제적 의의가 있는가? 우리는 여전히 중생에 대해 진상 알리는 일을 잘해야 하는데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관건이다.

우리는 서로 협력하면서 모든 수련생을 동원해 사존의 요구에 따라 편지 쓸 수 있는 사람은 편지를 쓰고 전화를 걸 수 있는 사람은 전화를 걸고 메일을 보낼 수 있는 사람은 메일을 보내며, 발정념 할 수 있는 사람은 발정념을 하고…… 진정으로 보다 많은 중생이 와서 참여하고 서명하게 할 때라야 우리는 비로소 진정으로 정체를 이룬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수련생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고 동시에 사람을 구하는 효과도 진정으로 실현하지 못한 것이다.

이상은 개인이 깨달은 것으로서 부당한 곳은 수련생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8/2620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