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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망] 나는 한 수련생과 접촉하다가 한 가지 문제를 발견하였다. 이 수련생은 낡은 생명에게서 매우 은폐된 방식으로 박해당하고 있었지만 도리어 똑똑히 알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형식의 박해는 수련생이 매일 세 가지 일을 하고는 있지만 표면에만 치우치고, 법 공부하면서 때로는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종종 졸게 되는 방식이다. 수련생의 아주 미세한 곳의 일부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은 일부 요소가 가로막고 있고 그 낡은 생명은 수련생이 단지 표면만 수련하도록 배치하고 있다. 가로막히고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이 움직이지 않게 하고 인식하지 못하게 하며 수련생의 사상에 가상을 조성하고, 수련생이 이것이 바로 수련이고 조사정법이라고 여기게 한다.

나는 이 일체를 보고는 자신의 책임을 의식하였다. 나는 이 문제를 수련생과 교류하면서 이러한 박해의 은폐성을 지적하였다. 이때 나는 낡은 생명이 수련생의 몸 뒤에 나타난 것을 보았다. 나는 내가 수련생에 대한 이 낡은 생명의 배치를 폭로하니 그 생명이 비로소 나타남을 의식하였다. 수련생도 자신의 머리에 아주 두꺼운 덮개가 누르고 있다고 하였다.

나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대법제자와 접촉하는 것은 생명이 구도 받을 수 있는 기연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 생명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나는 이 배치에 참여한 모든 낡은 생명에게 다음과 같이 자비롭게 말하였다. “그것이 유형이든 무형이든, 역사상 혹은 우주의 어느 경지 중에서 수련생과의 사이에 어떠한 은혜와 원한이 있었든지 간에, 당신들이 와서 은혜와 원한을 해결하든지 아니면 이 은혜와 원한을 이용하여 당신들의 인식으로 수련생의 수련을 도와주든지 모두 좋다. 만약 우주의 기타 역사 시기라면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 그러나 지금이 기타 시기와 다른 것은, 우주는 한창 정법시기이며 일체 생명은 모두 정법에 대한 태도로 자신의 위치를 새롭게 바로잡고 있다. 이 생명은 이미 정법의 선택으로 조사정법하는 생명이며 이 생명에 대해 배치한 일체는 정법을 놓고 말하면 모두 부면작용을 일으키는 것이고 모두 교란이며 모두 정법에 대해 죄를 범하고 있다. 우주의 역사에는 종래로 정법처럼 큰일이 없었으며 그것은 개체 생명의 승화를 멀리 초월하였다. 당연히 정법을 교란하는 죄를 범한 생명은 없었으며 그런 죄는 구 우주 생명의 지혜로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만약 당신들이 여전히 당신들의 요구를 고수하고 대법제자의 자비로운 권고를 듣지 않으면 결국 당신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며 어떠한 은혜와 원한도 해결하지 못하고 당신들과 당신들이 연대한 일체 생명은 우주 중에 있은 적이 없었던 두려운 경지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들이 대법의 자비를 이해할 수 있고 역사상의 일체 은혜와 원망을 포기하고 정법에 순응하여 어떠한 부면작용도 일으키지 않는다면, 당신들과 당신들이 연대한 일체 생명은 아름다운 미래로 들어갈 수 있으며, 대법이 생명에게 창립해준 새로운 우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런 아름다움은 구 우주 생명의 어떠한 지혜로도 모두 상상할 수 없으며, 생명은 영생불멸할 것이다. 나는 당신들이 이번 우주 중의 극히 얻기 어려우며 성스러운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영생불멸로 들어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이때 수련생은 머리를 누르던 덮개가 없어졌지만 테 같은 물건이 여전히 머리에 고정된 것을 느꼈다. 나는 이 생명들이 이미 어느 정도 명백해진 것을 알았다. 그러나 여전히 철저하게 명백하지 못하였으며, 나도 여전히 법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나의 잠재의식에는 또 수련생을 위한 좋은 방법이 있었다. 이때 그 생명들이 “당신은 법을 정말 잘 배웠어요. 오성도 정말 좋아요.”라는 일념을 보내왔다. 나는 진심으로 그 생명들에게 “당신들에게서 그런 말을 듣고 싶은 것이 아니다. 비록 당신들이 진실하지만 내가 제일 듣고 싶은 것은 당신들이 나의 말을 알아들었다고 하는 것이다. 당신들과 당신들이 연대한 생명이 모두 이번 기연을 아끼고 미래에 진입하기를 바라며, 당신들이 그런 두려운 경지에 들어서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나는 당신들이 구도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하였다.

이때 수련생의 머리에서 테가 없어졌다. 나는 이 생명들이 바르게 선택한 것이 기쁘고 위안이 되었다. 나는 또한 나의 경지에서 생명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와 사부님께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자비의 경지는 어떠한 이기심도 없으며, 생명이 미래에 들어서는 것을 완전하게 책임지는 것이라는 것을 체득하였다. 그런 자비는 구 우주 생명이 이해한 자비를 멀리 초월하였다. 왜냐하면 그것들의 자비는 사(私)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수련한 이래, 줄곧 한 문제를 이해하지 못했다. 우주가 생명을 만들 때 생명은 왜 최종적으로 멸(滅)로 가야 하며, 최후에 모두 처참하게 소멸되는 과정을 거쳐 생명을 끝마치는 일체에 직면해야 하는가? 나는 어떤 생명은 정법 중에서 도태되고, 어떤 생명은 정법에 구도되는 기연(機緣)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을 볼 때면, 이런 생명에 대해 애석하게 여기며 어찌할 도리가 없고 표현할 방법이 없는 느낌이 있다. 나는 지금은 이 일체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다. 구 우주의 속성은 이기적이며, 이것은 구 우주와 구 우주 생명이 필연적으로 성(成), 주(住), 괴(壞), 멸(滅)의 과정을 거치게 됨을 결정하였다. 생명이 성, 주, 괴, 멸을 벗어나려면 반드시 자아를 내려놓고 사(私)에서 걸어 나오고, 구 우주의 근본 속성으로 걸어 나와야 하며, 대법에 동화하여 무사무아(無私無我)에 도달해야 한다.

이때 나는 사부님의 정법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우주의 생명이 최후에 소멸되어 없어지는 두려운 경지에 들어서는 것을 바라지 않으시기에 비로소 일체를 만든 근본 대법을 지니고 오셨고, 생명의 지혜를 멀리멀리 초월한 상상할 수 없는 무한한 감당을 하셨으며(나는 사부님의 감당을 근본적으로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인류의 언어는 너무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우주의 생명을 위하여, 원용불멸하며 아름답기가 비할 바 없는 새로운 우주를 개창하셨다. 우리는 반드시 소중히 여겨야 한다.

개인의 조그마한 체득이다.

문장발표 : 2012년 8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9/2621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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