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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의 남녀유별에 대해 다시 사고해보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수련에서 우리는 14년의 간고하고 우여곡절의 여정을 지나왔다. 주변에 익숙한 수련생 중에서 일부 수련생은 사악이 조종하는 중공 깡패정치집단이 발동한 이번의 가장 사악하고 가장 비열한 잔혹한 박해에서 굴복하지 않고 쓰러지지 않고 타협하지 않았다. 확고한 정념은 생사의 고험에서 정행할 수 있게 했으며 대법을 수호하여 존경을 받을만하다. 그러나 이런 수련생 중에도 작은 부분에 주의하지 않아 남녀 수련생 사이에 왕래가 지나치게 밀접해 나중에는 그림자마저 떨어지려 하지 않아 헤어지기 어렵게 됐다.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에게 이용당해 색욕의 집착심이 강화돼 색계를 범했다. 이로써 사악에 이용되고 있는 중공사당 ‘610’ 공안, 검찰, 법원, 사법 등 사악한 기구는 각종 구실로 박해를 가중했다. 어떤 이는 이로써 고문을 당했고 어떤 이는 박해로 사망하거나 불구가 됐으며 어떤 이는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에 먹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세상 사람을 구도하는 이 일에도 심한 영향과 손실을 조성했다. 아울러 자신에게 대법수련의 기회와 인연을 잃어버리게 했고 생명의 영원에 있어서 뼈저린 뉘우침을 조성했다.

‘7·20’이 시작되어 대법제자는 반(反)박해의 정법수련으로 진입했고 일부 수련생은 중공이 사용하는 각종 잔혹한 수단의 박해로 친인, 가족, 직장을 잃었으며 집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됐다. 일부 항목에서, 자료점에서, 협조인과 관계에서, 기술에서 등 구체적인 일 중에서 남녀 수련생이 함께 협조하여 일을 완성하게 되는 환경을 피하기 어렵다. 이런 협조 중에서 만일 높은 표준으로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여 자신의 순결을 지키지 않는다면 곧 정이 생기고 상대방의 말이 맞는다고 여기게 된다. 흥미가 서로 같아지면서 이렇게 만난 게 너무 늦었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이로써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은 수련생의 색욕지심을 확대하여 수련의 의지를 느슨하게 하며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표준을 낮추게 하여 기로에 빠지게 한다. 우리 지역에 이런 유형의 문제가 있는 수련생이 나타났는데 거의 모든 심한 박해에서도 넘어지지 않았는데 남녀 색욕의 관에서 오히려 헤어나오지 못해 더욱 심한 박해를 당하게 됐다.

남녀 관계에서 착오를 범한 수련생, 혹은 색욕지심이 중하고 버리기 힘들어하는 수련생은 진정으로 법 공부를 잘하지 못했고 법리에서 명석하지 못해 자신을 사람으로 여겼다.(도덕이 부패된 사람) 현재 십악독세(十惡毒世)에서 대법을 얻고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지 않아 수련의 기회와 인연을 잃는다면 정말로 비참하고 한탄스럽다. 만약 수련생이 남녀 수련생 사이의 접촉이 빈번하고 그림자처럼 떨어지지 않고 거동이 속되다면 마땅히 제때에 수련생에게 지적해야 한다. 이것은 수련생의 수련에 대한 책임이며 또한 대법의 명예를 수호하는 것이다. 내가 알고 지내는 한 노년 수련생이, 한 여성 수련생(젊고 결혼했으며 아이가 있음)이 늘 한 부부(젊은 수련생)네 집에서 기거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 여성 수련생을 찾아 교류하면서 마음대로 다른 사람의 집에 살아서는 안 된다고 직언했다. 남녀유별이며 영향에 주의하라고 했다. 장기적으로 함께 지내면 일부 우리가 주의하지 않는 집착을 유발하게 되며 남편이 있는 부녀자가 다른 사람의 집(수련생의 집이라도)에 거주하는 일은 수련인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다. 여 수련생은 노년 수련생의 진심어린 말을 듣고 매우 느끼는 바가 많았고 즉시 집으로 돌아갔다.

문제를 보고 그 앞에서 지적하는 것은 수련생의 수련에 대해 책임지는 표현이며 역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바이다. 또 정말로 일부 수련생은 문제가 있는 것을 보고, 수련생의 행위가 이미 대법제자의 순정한 표현이 아니고 남녀 사이에 부분적인 것에 주의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함께 지내며 그림자마저 서로 떨어지려 하지 않고 속된 이러한 표현을 보고도 제때에 지적하지 않고 오히려 도와서 덮어 감춘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의 행위가 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수련생의 권고와 선의의 지적을 받아들이지 않고 문제를 지적한 수련생에게 악의로 대꾸한다. 한 수련인이 잘하거나 못하거나 하는 것은 수련해낸 것이며 말해내는 것이 아니다. 수련생은 모두 법으로 가늠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8/2620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