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징루위 취재보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앞에서 멋지게 생기고 강직함이 풍기는 백인 젊은이는 조리있고 침착하게 중문으로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표준 중국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나는 아브라함이라 부르며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합니다. 파룬궁은 좋습니다!” ”
아브라함은 미국 천국악단의 지휘자이며, 매번 파룬궁 수련생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집회를 할 때 그의 늠름한 자태를 볼 수 있다.
아브라함은 샌프란시스코 반(反)박해 13주년집회에서 자신이 몸소 체험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알려주고 박해를 질책했다.
아브라함 톰슨은 건축 엔지니어이다. 몇 개월 전 그는 실리콘밸리 (미국 첨단산업단지) 가브리엘 시에서 인권위원회 위원으로 위임되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천주교 가정에서 자랐고 부모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다. 그러면 어떤 기연으로 아브라함이 파룬궁 수련을 하게 되었는가? 그는 어려서부터 신이 존재한다는 개념이 있었다. 하지만 천주교 교의는 종래로 진정으로 그의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고 신이 존재한다는 개념이 이후 그가 법을 얻는데 기초를 닦아 놓았다.
그는 2002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다. 수련 얼마 후 그는 스스로 전단지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받은 진상을 알렸다. 몇 년 동안 파룬궁 수련생들은 각종 반(反) 박해 활동에서 늘 그의 크고 훤칠한 서양의 젊은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법을 얻다
아브라함은 비록 독실한 천주교 신자가 되지 않았지만 생명의 존재에 대하여 많은 의문이 있었고 불가, 도가와 동양 종교 내용에 흥미를 갖고 있었다. 그는 일부 불교의 책을 보았는데 공감을 형성하지 못했다. 그 외 그는 자주 두 눈썹사이의 큰 눈이 그를 보고 있었는데 그는 매우 신기하고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 큰 눈은 도대체 왜 그럴까? 그는 끊임없이 추적 탐색했다. 줄곧 파룬궁을 수련하여 그는 비로소 답안을 얻었다.
아브라함은 미국 산타 쿠르즈에서 자랐다. 산타 쿠르즈는 해변 가의 작은 도시이고 민풍이 자유롭고 서핑활동으로 유명하다. 현지의 종교는 다양하고 완전히 신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도 있다. 아브라함은 각종 종교에서 자신의 최종 귀속을 찾고 있었다. 한 동안 그는 인생은 의의가 없다고 생각했다. 공부를 하든 직장에 다니든 심지어 그가 즐기는 서핑도 그에게 심령에 만족을 가져다 줄 수 없었다.
2002년 어느 하루 한 친구가 그에게 ‘전법륜’이라는 책이 있다고 알려 주었다. 매우 좋지만 책을 구입하기 힘들다고 했다. 그는 어렵다는 것을 믿지 않고 즉시 인터넷에서 바로 책을 구입했다. 책을 구입하고 즉시 읽기 시작했다. 바로 그는 이것이 자신이 오랫동안 줄곧 찾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떻게 ‘전법륜’을 얻게 되었는가 묻자 그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미국 서해안 해변도시 산타 쿠르즈에서 자란 그는 주변의 친구와 형제 대다수가 술을 마시고 마약을 하는 습관이 있다고 했다. 자주 보고 듣고 하다보니 그도 이런 불량습관에 물들었다. 어느 하루 갑자기 자신이 이렇게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이런 습관을 끊어버렸다. 두 달 후 그는 ‘전법륜’을 구입했다. 그는 “대법을 배우고 그는 비로소 알게 되었는데 원래 자신이 수련하기 전에 수련을 하려는 마음이 있어 사부님이 벌써 그를 상관하시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전법륜’을 보고 인생의 해답을 얻었다
‘전법륜’을 읽은 후 아브라함은 매우 신기함을 느꼈다. 책의 내용은 그에게 많은 인생 경험 및 사색했던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이로 인하여 책에서 제기한 일체는 모두 정말이라는 것을 믿게 되었다. 그는 다시 다른 법문의 책을 찾지 않아도 되었다.
아브라함이 막 법을 얻을 때 현지의 수련생을 누구도 알지 못했기에 완전히 스스로 법공부를 하고 사부님의 연공비디오를 보고 연공동작을 배웠다.
신기한 경험
파룬궁을 3개월 연마한 후 한번은 두 번째 공법 ‘파룬좡파’를 할 때 비록 눈을 감았어도 그는 또렷이 백색 파룬(法輪)이 손에서 돌고 있는 것을 보았다.
어느 하루 잠을 잘 때 그는 자신의 일생이 순식간에 눈앞에서 지나가는 것을 꿈꾸었다. 마치 사부님이 광주 설법에서 제기한 당산 대지진 중에서 사람들이 죽음에 직면할 때 경험한 자신이 일생동안 과거에 한 나쁜 일을 보았다. 이어서 그는 강렬한 한 줄기 백광이 그의 정수리에서 온몸에 주입되고 다시 정수리에서 나가는 것을 보았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다
수련 후 아브라함은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할뿐만 아니라 버스를 타고 샌프란시스코(왕복 주행거리는 5,6시간)에 가서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 받은 것을 사람들에게 알렸다. 그는 왜 이렇게 했을까?
그는 말했다. ‘전법륜’ 제3강의를 볼 때 사부님은 마음으로 사람을 제도한다는 말씀이 깊이 그를 감동시켰다. 책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언젠가 한번 나는 나의 사상을 층차가 극히 높은 네댓 명 대각자(大覺者)・대도(大道)와 한데로 연결했다. 그 높음을 말하자면 속인이 볼 때는 그야말로 높아서 놀랄 정도다. 그들은 내가 마음속으로 무엇을 생각하는가를 알려고 했다. 나는 수련을 이렇게 오랫동안 했으므로, 다른 사람이 나의 사상을 알고자 함은 아예 불가능한 것이며 다른 사람의 공능은 전혀 들어올 수 없다. 누구도 나를 알아낼 수 없으며, 누구도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아낼 수 없다. 그들이 나의 사상활동을 요해(了解)하고자 했기에, 그들은 나의 동의를 거쳐서, 어느 한 단계 나의 사상을 그들과 연결했다. 연결한 후 나는 좀 견뎌내기 어려웠다. 나의 층차가 얼마나 높든지 또 나의 층차가 얼마나 낮든지 간에 나는 속인 중에 있고, 나는 아직 유위(有爲)적인 일, 사람을 제도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마음은 사람을 제도하는 데에 있기 때문이었다.”
이 한 단락의 법은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특이한 느낌을 주었다. 그는 “내가 평소 생각한 것은 다 업무, 금전, 주택을 구입하는 등 속인의 일인데 사부님은 시시각각 다 사람을 제도하는 것을 생각하는데 나는 그런 생각이 없다. 그리하여 나는 중생을 구도하는 긴박감을 느끼게 되었고 더욱 적극적으로 각종 대법 활동에 참가했다.”라고 의식했다.
한동안 그는 매일 산타 쿠르즈에서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그는 대량으로 대법수련생의 박해 자료를 열독하고 스스로 진상전단지, 표어를 만들었다. 후에 샌프란시스코 거리에서 책상 하나를 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현재 그는 열심히 중문을 배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인과 결혼하고 또 3살 된 활발하고 귀여운 아들이 있다. 그의 가족은 화목하고 화기애애하다. 그는 또 기자에게 편안한 생활은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느슨해지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의지도 느슨해지게 한다고 내심의 괴로움을 드러냈다.
그는 또 2012년 5월 13일 미국 뉴욕 ‘20년 설법’을 공부하고 사부님이 매 생명을 다 소중히 여기며 매 생명을 모두 소중히 여기는 것은 대부분 생명이 고층차에서 왔기 때문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 한 단락의 법은 그에게 큰 자극을 주었다. 그는 자신을 경각시키며 비록 자신이 과거에 많은 진상을 알리는 활동에 참가했는데 요즘 한동안 자신이 속인에게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게 된 것을 인식했다. 그가 길을 걸을 때, 상점에 갔을 때 주변의 세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을 느꼈다. 그는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식했다. 어쨌든 이런 사람의 외모가 어떻든 매 생명은 모두 소중한 것이며 마땅히 구원되어야 하고 그들에게 우리 대법의 진상을 알려야 한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3/2619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