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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굴에서 나와 또 마난 중에 빠진 수련생과 교류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요즘 1,2년 사이 현지 많은 각지 불법 감금된 소굴의 수련생이 잇따라 돌아왔다. 본의 아니게 전향된 나는 말할 것도 없고 정정당당하고 확고하게 소굴에서 나온 적지 않은 수련생들도 나온 후 상태가 오히려 매우 나빠졌다. 바로 거대한 가정 마난 혹은 병업 상태가 나타나고 일부 수련생은 소굴에서 박해로 죽지 않았는데 돌아온 후 구세력의 병업 형식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런 수련생을 적지 않게 접촉했는데 이들 수련생이 처한 마난 중의 고통을 이해하고 그들을 도와 될수록 빨리 마난에서 걸어 나오게 하기 위해 내가 보고 인식한 것을 글로 적어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수련생에게 일부 유익한 참고로 되기를 희망하며 부족하고 부당한 점은 수련생 분들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나는 과거에 사악의 박해를 받아 소굴에서 몇 년간 불법감금 됐다. 돌아온 지 얼마 후, 현지 소굴에서 뛰쳐나온 수련생 OO를 가족 수련생에게 묻자 그가 이미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그가 병업관을 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가족 수련생이 장례 시 그를 마지막으로 보러 갔을 때 놀랍게도 관에 있는 수련생이 피눈물을 흘린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또 한 노년 수련생이 있었는데 상황은 비슷했다. 구세력의 병업 형식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 노년 수련생은 고통을 참을 수 없을 때 아들에게 병원에 데려달라고 하고 아들이 옷을 벗겨주고 부항단지를 놓았을 때 그의 등에 또렷한 검은 짐승의 낙인을 발견했다고 한다.

일부 수련생은 소굴에서 나와 즉시 ‘가정감옥’에 다시 갇혔다. 가족에게 엄밀하게 감시당하고 연공하지 못하게 하며 다른 수련생과 교류하지 못하게 하고 법공부를 하지 못하게 하며 대법 경문과 자료를 보지 못하게 한다. 일단 발견하면 즉시 찢어버린다. 가족의 박해가 경찰보다 더욱 엄중하다. 이런 상황을 나는 잘 이해하지 못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 사악한 소굴에서 확고하게 걸어 나왔고 몇 년 몇 십 년도 다 걸어지나왔는데 어찌 사회에 돌아와서, 비록 사당의 사회지만 필경 소굴보다 자유롭고 느슨한 환경에서 왜 지나갈 수 없는가?

며칠 전 소굴에서 나온 지 1년 되는 수련생에게 엄중한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 그의 상황을 알고 수련생들은 모두 그를 위해 발정념을 했다. 나도 갔다. 나는 그와 법공부를 하지 않고 그와 잘 교류해 보려고 했다. 그의 마음의 매듭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그에게 즉시 마난에서 걸어 나오기를 바랬다. 그와의 교류를 통해 그는 반년 전부터 이미 상태가 좋지 않았음을 알게 됐다. 막 소굴에서 나왔을 때 그는 얼굴에 화색이 돌고 혈기왕성하며 정정당당한 대법제자의 형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말라서 사람이 아닌 것 같고 허리와 다리가 아파서 장기간 서지 못한다. 정각 발정념을 할 때 그는 끊임없이 손이 떨리고 온 얼굴에 식은땀이 난다. 상태는 극히 나쁘다. 수련생은 그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라고 알려주었다. 그도 수련생 말대로 했지만 상황은 호전되지 않았다. 안으로 찾으라고 하니 그는 자신이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했고 나가서 진상을 많이 알리지 못해 사람을 구하지 않았다고 했다. 수련생이 발정념을 하여 구세력의 박해를 해체했지만 발정념을 할수록 그는 더욱 괴로움을 나타냈다. 많은 수련생은 좌절감을 느꼈다.

그 수련생의 문제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몰라 나는 자신의 인식을 말하기로 했다. “마난에서 집착심을 제거하기 위해 마난 자체를 돌파하지 말고 사람의 일체 집착심을 내려놓고 고통 속에서 진정으로 안으로 찾아야 하며 수련을 가장 우선으로 해야 한다. 명리정(名利情)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아야 하고 특히 정에 대한 집착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나는 그와 잠깐 교류를 하고 자신이 몸소 체험에서 육친정에 집착하지 말고 수련 중 마난 때문에 가족에게 자책감을 갖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을 때 그의 아내가 갑자기 뛰쳐나와 고함치며 말했다. “다만 말만 할 줄 알지. 당신이 감옥에 간 것이 매우 자랑스럽네. 당신이 책을 보고 싶으면 봐요.(대법책을 가리킨다) 또 그 쓸데없는 일을 말해……”

그때 수련생 아내의 태도에 나는 그다지 놀라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미 들었기 때문이다. 그 수련생은 돌아온 후 철저히 통제됐다. 이렇게도 하지 못하고 저렇게도 하지 못하며 아내는 말을 듣지 않으려면 모친을 데리고 집을 나가라고 했다고 한다. 그때 들으면서 너무 어이없다고 생각했다. 한 가족이 맞나? 그가 더욱이 수련인 같지 않았다. 하지만 진정으로 나를 놀라게 한 것은 그 남자 수련생의 눈빛이었다. 나는 알고 있는데 그 수련생이 소굴에서 사악에 대할 때 절대 이런 두려운 눈빛이 아니었다. 그렇지 않으면 10년의 옥살이 마난에서 걸어 나올 수 없다. 그러나 가족에 대해서는 이렇다. 그렇다면 가족이 사악보다 더욱 두렵단 말인가?

그때 우리는 그의 아내의 비난 속에서 쫓겨나왔다. 다른 수련생이 나올 때 마난 중의 수련생에게 정정당당하게 남편노릇을 하고 나약한 남편 짓을 하지 말라고 했다. 나는 또 한마디 덧붙였다. 자비와 관용으로 하라고 했지만 수련생은 그다지 모르는 것 같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수련생의 마난의 원인을 알았다. 나는 그의 아내가 왜 그렇게 표현하는지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이런 형식으로 수련생에게 집착심을 점화해 주신다. 그것은 바로 육친정을 내려놓으라는 것이다. 사당에 10년간 박해를 받아 가족도 10년간 따라서 고생을 했다. 수련생은 사악에 직면해 자신이 죄를 짓지 않았다며 충분한 정념으로 사악을 대면할 수 있다. 하지만 가족을 대면하면 그는 죄인이 되는 느낌이었고 아내에게 빚을 진 것 같아 아내 마음대로 배치하게 했다. 그는 아내가 잘못하고 있다는 걸 똑똑히 알면서도 정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것이었다.

동시에 다른 가정 마난에 빠진 수련생을 보면 다 이런 죄를 지은 심태다. 입이 있어도 변명할 수 없는 모양새다. 그들은 육친정의 질곡에 빠져 어쩔 수 없어 하며 가족이 마에게 조종당해 나쁜 일을 해도 참아야 하며 대법제자를 욕하고 사부님을 욕하며 대법을 욕하고 대법책과 자료를 찢어버려도 내버려 둔다. 수련생은 정에 이끌려 마난 배후의 실질적인 원인을 보지 못하고 가족에게 발정념을 해서 교란을 제거하거나 가족을 도와 교란을 제거한 후 이지적이고 정념으로 문제를 보지 못한다. 왜냐하면 사람의 눈에 미혹됐기 때문이다. 표면상 보면 그것은 가족이고 사악이 아니다. 감히 가족에 진상을 알리지 못하고 그들이 반감이 있을까 봐 두려워한다. 어쨌든 가정에서 그들은 다만 남편과 아내이고 대법제자가 아니며 수련인이 아니기에 구세력은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

피눈물을 흘리며 떠난 수련생은 바로 육친정을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소굴에서 돌아온 후 전념으로 가족을 보완하는데 신경을 썼다. 비록 아내도 수련생이지만 그는 자신이 육친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수련에서 정진하지 못하며 소굴보다 여유 있는 환경에서 점차 나태해지고 마지막에 구세력 흑수(黑手)는 내려놓지 못한 집착심에서 극단적인 수단을 써서 그를 끌어갔다. 그가 내려놓지 못한 아내는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생활 곤경에 직면해 할 수 없이 재혼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 중에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왜 사람이 될 수 있는가? 바로 사람에게는 정(情)이 있으며, 사람은 바로 이 정을 위해서 산다. 육친정・남녀지정・부모지정・감정・우정, 매사에 정분(情份)을 중시하며, 곳곳마다 이 정을 떠날 수 없다. 하려고 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기뻐하거나 기뻐하지 않거나, 사랑과 미움, 전반 인류사회의 모든 것이 전부 이 정(情)에서 나온 것이다. 만약 이 정을 끊어버리지 못하면 당신은 수련하지 못한다. 사람이 이 정에서 뛰쳐나왔다면 누구도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며, 속인의 마음은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는데, 그것을 대체하는 것은 자비이며, 더욱 고상한 것이다.”

가정 마난 중 혹은 기타 마난 중에 처해있는 수련생은 마난 중 자신을 수련인으로 보는가 아니면 속인으로 보는가? 사부님은 ‘홍음-원만 공성’에서 “명리정(名利情) 닦아버리고, 원만하여 창궁에 오르네, 자비로 세계를 보나니, 그제야 미혹 속에서 깨어나네”라고 하셨다. 법에서 나는 깨달았는데 원만할 때 명리정은 다 제거해 버려야 하고 수련은 바로 정에서 초월해 나오는 것이며 대법 법리로 문제를 보고 삼계는 정법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중생이 여기에 와서 생생세세 윤회함은 바로 이 한 차례 큰 연극을 연출하고 최후시기가 오기를 기다리기 위해서다. 생생세세는 다만 최후에 법을 얻어 수련하기 위해서고 반본귀진하며 동시에 자신이 그것을 위해 온 중생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세에 대법제자와 한 가족이 되는 사람은 마땅히 대법과 대법제자와 모두 매우 큰 연분이 있다. 이 연분은 기연이 되어 법을 얻어 수련하고 혹은 진상을 알고 구도되는 것이다. 이 거대한 연분은 깊은 정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고 당신에게 미혹에 빠져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금생에 당신 남편과 아내는 다만 구원될 기회가 클 뿐이다. 그들이 구원될 수 있는가 없는가는 그들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태도에서 결정된다. 상대방과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 구원되고 복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박해에 참가한 가족은 보응을 받는 것도 많다. 멀리 말하지 않아도 바로 우리 현지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아내를 욕하고 때리며 악독하게 불법적으로 재산을 몰수하고, 경찰을 불러 자신의 선량한 아내를 감옥에 넣어 죽게 한 남편이 돌연 사망한 사례가 있다. 신불(神佛)은 자비하다. 하지만 신불은 천리에 따라 행하고 선악은 보응이 있다는 것도 천리다. 진상이 밝혀질 때 하느님은 OO가 대법제자의 가족이라고 그들에게 악행에 대해 보응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대법제자는 법에서 깨달은 정법 이치로 자신을 요구하고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가족을 대하고 진정으로 법리에서 승화되어 올라와 진정으로 무엇이 가족에 대해 좋은 것인지를 인식하면 사부님께서는 당신을 도와 이 마난을 제거해 주신다. 수련 초기에 사부님께서는 바로 제자에게 경고하셨다. “육친정(親情)에 집착함은, 기필코 그로 인해 지치고 얽매이며 마에 사로잡히게 됨이라, 그 정사(情絲)를 잡아 쥐어 일생토록 방해받으니, 나이가 들면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것이다.”(정진요지-수련자 금기)

나는 소굴에 몇 년간 불법 감금될 때 매일 ‘논어’를 반복으로 외웠다. 자신이 외웠던 법을 대부분 다 잊어버렸지만 ‘논어’는 익숙하게 외웠다. 조용해지면 ‘논어’는 자동으로 머리에 반영된다. 한 동안 머릿속으로 늘 읽었다. 관념을 개변하자, 관념을 개변하자. 나는 열심히 무엇이 관념인가를 찾고 찾은 후 제거했다.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에 따라 무엇이 관념인지 찾고 관념은 어떻게 형성되며 진정으로 법에서 법으로 인식하게 되고 안으로 집착심과 사람 마음을 찾았다. 그 이후에 많은 고비는 빨리 지나갈 수 있었으며 장기간 마난에 처해 있는 상황이 적었다. 그러기에 마난 중 수련생은 진정으로 법리에 근거해 안으로 찾고 사람이 집착하는 사람 마음을 제거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명(名) 정(情) 이(利)를 씻어버리거늘, 어떤 난이 성스러움을 가로막을쏘냐.”(홍음2-도중행)

우리 소굴에서 나온 수련생은 정말로 관념을 바꿔야 하고 법에서 무엇이 비로소 가족에 좋은가를 알아야 하며 가족정의 ‘울타리’에 우리를 제한시키면 안 된다. 정에 대한 집착심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가장 바른 것이다. 비록 과거에 수련을 잘하지 못해 사악에게 박해를 받아 가족을 연루시켜 고생시켰지만 과거는 이미 지나갔다. 중요한 것은 정확하게 현재와 장래를 대면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현재 법에서 수련하고 가족에 부족하고 미안하다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하고 꼭 청성해야 한다. 그런 심태는 구세력이 우리의 이지를 넘어뜨리려고 강화한 것이다. 우리는 꼭 정념으로 이런 심태를 부정하고 이지적이며 정념으로 가족을 통제해 우리를 박해하고 우리가 세 가지 일을 하지 못하게 교란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해 버려야 한다.

또 우리는 자신의 정념이 일으키는 작용을 믿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20년 설법’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나는 줄곧 대법제자의 능력이 대단히 크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이 좀처럼 믿지 않는다. 왜냐하면 당신을 볼 수 없게 했기 때문이다. 당신은 정념의 작용 하에서, 당신 신변의 일체와 당신 자신에 모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데, 당신은 여태껏 해보려고도 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그 사람은 그처럼 흉악한데, 바로 배후의 사악이 그를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그 사악을 소멸하면 그 사람도 흉악하지 않게 된다.” 수련생들이여 다 함께 시험해보자. 이런 과정에서 당연히 우리는 안으로 자신을 찾아야 하고 쟁투심, 원한을 제거해야 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가족에게 자비로 대하고 가족을 우리가 구하려는 무수한 중생의 보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우리의 정념은 정말로 곧 위력이 있다.

우리는 대법으로 수련해낸 자비와 정념으로 반드시 사악이 우리에게 여러 형식의 ‘울타리’를 철저히 제거하고 마난에서 걸어 나오며 정법노정에 따라 수련생 정체 중에 용해되고 자신에게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환경을 개척해야 한다.

자신의 약간의 인식인데 언어상 편파적인 점이 있으면 수련생께서 양해하고 부당한 점은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8월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0/2617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