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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구하는 주요 실마리인 ‘진상을 똑똑히 알리자’를 틀어쥐자

글/ 치원(致遠)

[밍후이왕] 최근 허베이, 헤이룽장 등 지역 민중들이 파룬궁을 지지하고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저지하는데 서명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해외 매체도 잇따라 보도했다. 이는 정법노정이 지금에 이르러 민심이 각성됐음을 반영하며 다른 한 면으로 대륙 대법제자들이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데 일종 방식을 제공한 것이 될 수 있다. 중생 구도를 더욱 잘하기 위해 일부 주의를 돌려야 할 것으로 생각해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1. 진상을 알리는 주된 방향을 틀어쥐고 착실히 해내야 한다

많은 수련생은 서명을 받는 과정에서 두려움을 돌파하고 진상을 알리면서 참여했다. 매체 보도에서 우리는 일부 감동적인 민심 각성 이야기를 보았는데 그것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된 후 나타난 진실한 심태의 반영이다. 더욱 많은 사람들을 각성시키는 것은 우리가 이 일을 하는 의의라고 할 수 있다.

대법제자가 십여 년의 비바람 속에서 걸어올 수 있음은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착실히 진상을 알리며 정념에 의거해서다. 이 과정에서 진정으로 알리고 진정으로 해야만 비로소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는데 역시 대법제자가 정념정행하여 신의 인정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만일 일하는 과정에서 수량, 속도를 추구하고 표면적인 효과를 추구하는 마음이 일어나면 곧 방향을 잃게 되고 그럼 효과는 반대로 되며 신도 탄복하지 않게 된다.

2. ‘큰일을 해내려’거나, 단번에 큰 효과를 거두려 하는 등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정법노정이 어느 일보까지 진행됐든 사부님께서 파악하고 계시며 우리는 조사정법하고 있다. ‘전 국민 반(反)박해’의 형세가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지는 천상으로 결정된다. 우리 대법제자마다 모두 바다의 한 방울 물과 같으며 열심히 자신의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지역마다 대법제자가 모두 해내고, 사람을 구도하는 일이 어느 정도에 이르며 대법제자가 어느 정도로 수련되어야 상응되는 형세가 자연히 나타나게 된다. 만일 마음속에 ‘우리 지역에서 어떤 큰일을 해낸다면 곧 전 국민의 반박해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숨어 있다면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이는 제때에 시정해야 할 것이다.

물론 부질없이 바쁘게 보내며 이룬 바가 없게 하며, 아무것도 더 생각하려 하지 않고 더 많이 하려 하지 않으려는 게 아니다. 그러면 또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칭호에 미안하게 된다. 많은 지역의 협조인은 매우 수고하며 지불하는 게 아주 많다. 단지 여러분이 일을 하는 동시에 법에서 많이 자신의 일사일념을 관찰해보기를 일깨워주는 바이다.

이렇게 다년간 수련했고 다시 돌이켜보면 많은 경우에 일부 교란, 심지어 대규모 박해가 나타남은 우리에게 ‘큰일을 해내려’는 마음이 일어났고 함께 떠들어대며 표면형식만 중시하고 진상을 매 사람에게 알려야 함을 홀시했기 때문이다. 민중은 한 사람씩 실질적으로 구도해야 하는데 어떤 경우에 심지어는 일부 비자각적으로 소리를 높이고 과대하게 하는 등 당(黨) 문화 요소를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구 우주의 신은 매우 똑똑히 보게 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것들이 느끼기에 당신은 그것들이 인정한 표준에 도달해야 그러한 생명들이 비로소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룰 수 있고, 비로소 당신이 교란받지 않고 걸어 올라옴을 허용하며, 비로소 당신이 그것을 구할 자격이 있다고 여긴다.”(20년 설법) 대법제자가 어떤 일을 하든지 층층의 신들이 보고 있으며 우리는 최대한도로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잘해야 하며 낡은 생명으로 하여금 트집을 잡지 말게 해야 하는데 그래야만 교란을 받지 않고 그것들을 구도할 수 있다.

3. 안전에 주의하자

중국 대륙 대법제자는 중공의 박해를 당한 집단이다. 대법제자가 만일 개인 명의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수련생을 구출하는데 서명한다면 정상적인 사회형식에서는 물론 가능하다. 그러나 중국대륙 대법제자는 중공의 박해를 당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대법제자의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

그렇다면 수련생들에게 가명으로 서명하게 하는 건 어떻겠는가? 우선 자신에게 몇 가지 문제를 물어보도록 하자. 이렇게 하는 것이 민중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을 똑바로 알린 것이 되는가? 만약 대면적으로 이렇게 한다면 또 수량을 추구하는 마음을 일으키고 착실히 한 명씩 민중의 서명을 받아내고 진상을 알린 것이 맞는가? 우리 내심의 마음의 소리를 표현하려는 건 대법제자의 목적이 아니며 우리의 사명은 중생에게 진상을 알게 해 그들을 구도 받게 하는 것이다.

수량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며 진정으로 구도된 매 생명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중공은 한번 떠들어대면 ‘백만인 서명’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러나 누구도 그건 아무것도 아님을 알고 있으며 중공 통치 아래에서 선전의 수요일뿐이지 민중의 진심은 아니다. 대법제자가 일을 함에 있어서 지금껏 하나면 하나, 둘이면 둘로써 이 점에서 세상 사람들의 인정을 얻었다.

4. 대법제자가 세상 사람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지 그들에게 의뢰하는 것이 아니다

서명을 받아내 반박해함은 진상을 알리고 세상 사람을 구도하는 일종 방식이다. 누가 대법을 지지하는 마음을 표현했다면 자신에게 미래를 선택한 것이며 복을 얻게 된다. 어느 정부의 관리가 민중의 뜻을 똑똑히 보고 무엇을 하기로 선택했다면 역시 자신을 위해 미래를 개창한 것이다. 해외 매체에서 보도함도 더욱 많은 해외 중국인, 더욱 많은 국가정부의 관리들이 중국 국민의 마음의 소리를 보게 하여 중공의 박해는 인심을 잃은 것임을 똑똑히 알게 하는데, 이는 마찬가지로 기타 국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다. 어느 나라 정부의 관리가 걸어 나와 중국 국민의 반박해를 지지한다면 그건 역시 그의 명백한 일면이 선택한 것이다.

이런 것은 모두 중생이 스스로 선택한 결과이며 대법제자가 잘하면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 더 많게 된다. 그러나 대법제자가 어떤 속인이나 혹은 정부에 의뢰하는 게 아니며 또 그들에 의거해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다. 속인이 정법 속에서 일으킬 수 있는 작용은 제한되어 있다. 수련생들이 사부님의 다음 법을 되새겨보기를 바란다. 어떤 사람은 “미국이 왜 사악의 망나니정권을 때려 없애지 않을까? 싸움을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은 “전 세계 이렇게 많은 민주국가들이 어찌하여 목소리를 내지 않는가? 유엔은 이 시기에 모두 무엇 하러 갔는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보기에는 이러하다. 사실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는데 이 속에서 어떤 것이 체현됐는가? 우리는 너무나 사람에게 의존했다. 만약 이번 박해를 사람에게 끝마치게 한다면 대법제자들은 얼마나 부끄럽겠는가, 우리는 법을 실증하지 않았고 박해 속에서 위덕을 수립하지 못했으며 우리 대법제자들은 우리의 길을 걸어내지 못했다. 내가 이 길은 미래에 남겨놓아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바, 이 일은 아주 중대하지 않은가? 그러므로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됐던 것이다. 당신들이 속인에게 희망을 걸고 있자 구세력은 그들로 하여금 제안을 부결케 했고, 당신들은 여전히 속인에게 희망을 걸자 그것들은 당신에게 제안마저 올리지 못하게 했으며, 미국을 인권위원회에서 쫓아냈어도 당신들이 여전히 속인에게 희망을 걸고 있자 그것들은 그 위원장마저 인권을 박해하는 사람이 당선되게 했다. 우리는 이 교훈에서 마땅히 더욱 이지적이어야 하는바, 우리가 겪은 것은 너무나 많다. 이 교훈 속에서 우리는 점차 맑게 깨어나야 한다.”(각 지역 설법3-2003 미국중부법회 설법)

수련생들이 이렇게 다년간 걸어오면서 이 방면에서 일찍 매우 많은 것을 경험했고 많이 성숙해졌다. 그러나 어떤 때 일하는 마음이 일어나 자신을 수련하는데 주의하지 않게 되면 이런 사람 마음이 또 때때로 밖으로 반영돼 나오게 된다. 이상의 관찰과 체득은 전면적이거나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써냄은 수련생들을 일깨워주기 위함이고 일을 더욱 잘하려 함이며, 손실을 조성하지 않아야 진정으로 착실히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1/2618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