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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박해를 어떻게 부정하는지를 배움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8년 9월 나는 신심에 이로운 대법을 얻어 기뻤고 매우 많은 감수와 체험이 있었다. 그 시기에는 사부님께서 매일 나를 이끌어 앞을 향해 걷게 하시는 것 같았다. 반년 후 ‘4·25’전야, 모두들 청원하였는데 그때부터 나는 대법을 수호하고 법을 실증하는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수면을 향해 시간을 요구하다

1999년 악당이 ‘7·20’ 박해를 발동한 이래 나는 불법적으로 구금, 수감, 노동교양, 판결 등 수차례의 마난을 겪었다. 법공부의 기초가 부족하여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수련해야 함을 모르고 각종 사람 마음, 집착과 관념을 가지고 사람의 방식으로 박해를 저지하여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하였다.

검은 소굴에서 나온 후 시간을 잘 장악하여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약점을 미봉하여 정법노정을 따르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의외로 사악한 낡은 세력은 허다한 가정의 마난을 조성하여 나를 교란하고 박해하였다. 우선 남편이 내가 출옥하기 전에 뇌혈전에 걸려 반신불수가 되어 자신을 관리할 수 없게 되었다. 집에 돌아온 후 딸이 곧 해산하게 되어 그녀를 돌봐야 했다. 한쪽에서는 남편이 나를 무리하게 욕하고 구타하는 속에서도 그를 도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단련시켜야 했고 한쪽으로는 딸의 산후조리 등 여러 가지 번거로운 일들을 해야 했다. 나는 사람의 관념과 혈육의 정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지 못해 각종 사람 마음의 충돌 중에서 자주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잊곤 했다.

법 공부할 시간이 없어 대법제자가 당연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번거로운 일로 지칠 대로 지쳐 버렸다. 나는 조급하여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때로는 큰 소리로 “이것은 내가 갈 길이 아니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나는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라고 외치곤 하였다. 나는 발정념하여 사악이 이런 형식으로 나를 박해하는 것을 부정하였다!

몇 개월이 지난 어느 날 저녁 나는 피곤하여 땅에 앉아 눈앞의 곤경을 생각하였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나는 어쩔 수 없이 ‘나는 수련하려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없다.’라고 생각했다. 이때 갑자기 “수면을 향해 시간을 달라고 하라!”는 큰 종소리와 같은 소리가 나의 왼쪽 어깨 뒤에서 울려 펴졌다. 나는 즉시 가부좌하고 바르게 앉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하시는 것임을 알았다. 하지만 나는 또 ‘지금 매일 자질구레한 일에 감겨 있어 수면 시간은 이미 매우 적은데 더 적게 자서 될까?’라고 생각하였다. 비록 국외 수련생들이 법을 실증하는 항목으로 인해 하루에 두세 시간도 못자는데 그들은 법을 실증하기 위해서이지만 나는 가정의 자질구레한 일로 귀중한 시간을 점하는데 나도 그만큼 적게 자서 될 수 있을까? 하지만 다시 ‘나는 정말 얼떨떨하구나, 사부님께서는 곧 나로 하여금 그중에서 사람 마음, 집착을 찾고 그것들을 제거해 버리라고 하시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나는 ‘수면을 향해 시간을 요구 하겠다’라고 결심했다. 나는 매일 아침 전 세계 대법제자들의 단체 연공에 참가하기 시작하였고 그 후 줄곧 견지하였다. 이 기간에 사부님께서는 나 때문에 너무나 많이 노고 하셨다. 거의 매일 사부님께서 나를 깨워 주셨다. 나는 사부님 은혜에 너무 감격하여 떨쳐 일어나 줄곧 앞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다졌다. 하여 일체 능히 짜낼 수 있는 시간, 수면 시간을 포함하여 법공부하고 또 법공부하였다.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배우다

어느 날 외손자가 잠을 자자 나는‘전법륜’을 손에 들었다. 이전에 나는 이렇게 하지 않고 늘 급히 이 일 저 일을 하기에 바빴다. 빨리 일을 해치우고 시간이 있으면 법공부하고 연공하려고 생각하였다. 매일 아이가 낮에 잠을 잘 때면 연공을 빨리 하고는 저녁밥 지을 준비에 바빴다. 밥과 반찬이 푸짐해야한다고 집착했고 애가 잘 먹게 해야 한다고 집착하면서 이것도 사고 저것도 하면서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쁜 하루를 보냈다. 하루 일이 끝나면 피곤하여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하려고 생각해도 이미 정신을 차릴 수 없게 되곤 하였다. 아침 3시 반에 일어나 연공하려고 해도 늘 일어날 수 없었고 어떤 때는 일어났다가도 또다시 자버리곤 하였다.

그 날 나는 깊이 잠든 애의 옆에 서 있으면서 마음을 고요히 하고 책을 보았는데 갑자기 한 단락 법이 유달리 눈에 뜨였다. “수(修)ㆍ련(煉) 두 글자에서 사람들이 그 연(煉)만 을 중시하고 그 수(修)를 중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이 밖에서 구하려 하지만 어떻게 해도 구해내지 못 한다.” “당신은 안으로 수련해야 하며 밖에서 찾으려 해서는 안 된다.”(전법륜)

나는 문득 깨달았다. 줄곧 나는 밖을 향해 찾지 않았는가? 그 무슨 영감이 사악에게 조종당하여 나에게 마난을 조성하였다든가, 무슨 낡은 세력이 교란 박해하므로 나는 발정념하여 교란을 제거하고 박해를 부정하여야 한다는 등등. 물론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하는 것은 틀리지 않다. 하지만 사악이 무엇 때문에 나를 교란하고 박해할 수 있는가, 자신의 사람 마음과 집착이 틈을 타고 들어오게 한 것이 아닌가? 안을 향해 찾지 않고 자신의 이 마음을 수련하지 않는다면 어찌 될 수 있단 말인가? 밖을 향해 찾는다면 어떻게 사악을 부정하고 교란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단 말인가?

그 후부터, ‘전법륜’의 강(講)마다 모두 마음을 닦고 심성을 제고하는 법리를 이야기하였지만 자신은 오히려 이전에는 그 법리를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점차 더는 급급해 하지 않았으며 더는 시간이 없어 세 가지 일을 하지 못하겠다고 근심하지 않고 큰 일 작은 일, 기쁘고 기쁘지 않음에 부딪히면 자신의 각종 사람 마음, 집착 혹은 관념을 제거하곤 하였다. 나는 수련생들과 이야기했다. 나는 어찌하여 그렇게 많은 사람 마음과 관념이 있단 말인가! 나는 비로소 무엇이 수련인지를 명백히 알았고 동시에 수련의 수승함과 아름다움을 감수하게 되었다.

따라서 오는 것은, 세 가지 일을 모두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할 때는 모두 사부님께서 기회를 안배하시고 내가 가서 하기만을 기다리셨고 늘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두게 하셨다. 나는 자신이 지금에 와서야 진정으로 수련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박해를 부정하다

진정으로 수련하려고 하면 사악이 호시탐탐 틈을 탄다. 후에 또 한 가지 박해 형식이 나의 몸에 발생하였다.

8월 어느 날, 나는 수련생들과 함께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기술을 배우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타면서 기술 방면의 수련생과 실제 조작을 공고(鞏固)히 하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사람들이 바로 앉기도 전에 나의 가슴이 갑자기 갑갑해지고 무슨 물건이 가슴에 막혀 있는 것 같더니 바로 토하게 되었다. 증세는 마치 차멀미를 하는 것 같았다. 나는 즉시 한 수련생과 자리를 바꿔 앉았다. 나는 본래 옆의 위치에 앉으려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그 생각을 돌려 다른 측의 한 승객 옆에 앉게 되었다. 나는 진상을 알리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앉은 후 괴로워서 말할 수 없었고 그냥 헛구역질을 하였다. 나는 가방에서 비닐봉지를 꺼내 두 손으로 입을 막았다. 이때 허리가 갑자기 아프면서 마치 상하로 두 동강 나는 것처럼 찢어지는 것 같았고 또 몸이 산산이 부서질 듯이 사경에 이른 느낌이었다. 나는 즉시 ‘이건 아니다. 역시 사악이 박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끝임 없이 나오는 헛구역질을 참으면서 강대한 일념을 발하였다. “나는 이런 것들을 요구하지 않는다. 나는 너를 승인하지 않는다! 내가 담당할 것만 감당하겠다. 감당하지 말아야할 것을 나는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사부님 저를 구해 주세요!”

이때 “툭”하고 가슴에 막혀 있던 것이 무겁게 떨어지더니 허리가 찢어지듯 아픈 것이 즉시 멈추었다. 삽시간에 나의 머리는 맑아졌다. 마치 일체가 모두 지나간 것 같았다. 이때 옆자리에 앉아 있던 젊은이가 나에게 껌을 주면서 “껌을 물고 있으면 많이 나아질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감사합니다. 이미 많이 나아졌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입을 열자 메스꺼운 느낌이 순간 또 일어났다. 하지만 많이 가벼워졌다. 나는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며 낡은 세력의 안배를 전면 부정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그 젊은이에게 말을 걸었다. 그는 법률을 전공하는 대학생이어서 나는 법률이란 이 화제에 따라 악당이 법률을 초과한 여러 가지 악행, 백성들과 파룬궁에 대한 박해, 그리고 요언을 날조하여 세인을 속이는 것, 가짜를 만들어 백성들을 해치는 등등을 폭로하였다. 그는 진상을 똑똑히 알게 된 후 3퇴하였고 ‘9평(九評)’,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我們告訴未來)’와 인터넷차단 돌파프로그램을 받았다. 이때 나도 역에 도착하여 그 젊은이와 헤어지고 다른 차에 환승하였다. 집에 와서 나는 땅에 풀썩 주저앉았다. 더는 지탱할 수 없었다. 나는 금방 정사대전(正邪大戰)을 지나왔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셔서 이 관을 넘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전날 저녁에 핸드폰을 이용하여 진상을 알리는 것을 배우기 위해 몇 백리 밖으로 갔다가 바삐 집으로 돌아와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오늘도 멀리 있는 법공부 장소에 가게 되었다. 가면서 부단히 진상을 알렸고 자료를 배포했다. 금방 그 정사대전을 치르고 나니 힘이 없고 특히 무엇이든지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땅에 쭈그리고 앉아 움직이고 싶지 않았다. 나는 또 생각하였다. ‘왜 꼭 먹어야 하는가? 이 역시 관념이 아닌가? 그것을 제거하자!’ 그리고 나는 집으로 돌아왔던 것이다. 그러나 하루 저녁 쉬고 나니 이튿날은 아무 일도 없었다.

이 날은 수련한 하루!, 내가 일 년 남짓 부단히 마음을 닦아 오고 안을 향해 찾았는데, 정법노정을 따라간 하루였다! 십몇 년 간의 비바람 속에서 나는 시련을 겪으면서 여러 번 마난을 겪었고 결국 법에서 정념을 수련해 냈고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바르게 갈 수 있다는 것은 바로 당신의 정념이 아주 충족하다는 것이다.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고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한다면 당신은 구세력을 부정하고 당신 자신의 길을 올바르게 걷는 것이다.”(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

나는 알았다. 오직 사부님께서 안배하여 주신 길을 바르게 걸어야만 비로소 철저하게 사악의 박해를 부정할 수 있다!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5/2619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