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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끝내 어머니 곁으로 돌아왔다

글/ 후난(湖南) 대법소제자 신우(新宇)

[밍후이왕] 눈 깜짝할 사이에 나는 14살이 됐다. 어머니께서는 내 어린 시절에 매우 많은 재앙이 복이 되고 재난이 길조가 되는 신기한 기적이 나타났는데 모두 위대한 사존의 보호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오늘 나는 처음 밍후이왕에 투고해 아주 즐겁다. 이 좋은 기회를 빌어 나는 사존께 고마움을 드리고 싶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1999년 ‘7.20’, 장쩌민 정치깡패 집단이 파룬궁에 대한 역사상 유래 없던 잔혹한 박해와 대법과 사존에 대한 온 천지를 뒤덮는 악독한 비방을 진행하자 어머니는 매우 상심했다. 대법은 고덕대법(高德大法)이고 진정한 과학을 실증하기 위해, 공민 신앙자유라는 합법적인 권리를 수호하기 위해 어머니는 결연히 베이징에 가서 상방하여 전후 두 차례 사당의 잔혹한 박해로 근 8년간 감옥박해를 당했다. 그래서 어린 나는 수련하지 않는 아버지를 따라 자랐다.

어머니가 억울함을 당해 감옥에 간 후 아버지는 중공사당의 속임수와 거짓말을 믿어 어머니를 원망하고 늘 나에게 일부 나쁜 것을 주입해 어머니는 나쁜 사람이기에 감옥에 갔으니 그를 인정하지 말라고 했으며 게다가 어머니가 박해받는 기간 어머니를 집에서 쫓아내려 했다. 한 동안 어머니가 계시지 않는 상황에서 아버지가 주입한 원한에 의해 내 마음은 서서히 사부님을 무관심하고 어머니도 생각하려 하지 않고 마음에는 오직 아버지뿐이었다. 더욱 두려운 것은 나는 정말 내심에서 어머니를 배척하고 내 친구와 동학들이 나에게 파룬궁을 수련해 감옥에 간 어머니가 있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았다.

2008년 1월에 나는 만 10세가 됐으며 어머니는 검은 소굴에서 돌아오셨다. 어머니가 문밖에서 나를 부르며 문을 두드려도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나는 일찍 어머니가 그날 돌아오신다고 들었으나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아버지가 돌아와 문을 열 때야 어머니는 비로소 따라 들어오셨다. 이튿날 어머니는 작은 소리로 나에게 “신우(가명)야, 어머니와 함께 외할머니 집에가 설을 쇠자!”고 말씀하셨다. 나는 “나는 어머니를 인정하지 않기에 가지 않겠어요!”라고 무정하게 말했다. 어머니의 마음은 몹시 상했지만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었다.

특히 그 해 설날은 날씨가 아주 추운데다 어머니가 또 우리집에서 설을 쇠자고 말하니 나는 한마디도 말하지 않고 소리를 질렀다. “당신은 내 어머니가 아니에요!” 저녁에 나와 아버지는 편안히 전기요에 누워 달콤히 잤지만 어머니는 바닥에 자리를 깔고 내 마음처럼 차가운 땅바닥에 누웠다. 그러나 어머니는 이것을 마음속에 두지 않았다. 지금 이 일을 생각하면 나는 매우 창피하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저버림으로 인해 어머니는 우리집에 오래 있지 못했다. 그러나 나와 아버지를 만회하기 위해 어머니는 얼마나 큰 억울함을 당해도 의연히 나와 아버지를 접촉하고 아껴먹고 아껴 쓴 돈으로 우리에게 VCD 플레이어를 사주었으며 매 차례 우리에게 매우 많은 진상CD와 자료를 주어 보게 했다. 번거로움을 귀찮아하지 않고 나와 아버지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대법이 전 지구에 전해진 상황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나는 아버지의 지나친 사랑과 금전과 물질의 유혹 하에 어머니를 과감히 바르게 받아들이지 못했으며 더욱이 어머니와 대법과 수련방면 일을 말하지 못해 오직 아버지가 계시지 않을 때만 어머니와 같이 있었다.

어머니가 1년간의 고생 끝에 나는 사부님의 ‘전법륜’과 ‘홍음’을 읽었고 대량의 진상CD와 자료를 보고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성함을 철저히 알았으며, 대법제자가 무엇 때문에 사당의 잔혹한 박해를 받는 가를 알았으며 사당의 사악한 본성도 철저히 인식했다. 나의 내심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무한한 흠모가 일어났고 박해를 겪을 대로 겪은 어머니에 대해서도 깊은 동정이 일어 어머니와 함께 대법수련을 할 염두가 싹트기 시작했다.

이는 아버지에 대해 큰일이었다. 아버지는 내가 진상을 알고 자신을 떠나갈까 매우 두려워 나와 어머니의 접촉을 방해했고 어머니가 우리집에 오는 것을 더욱 환영하지 않으며 늘 파출소와 공안국에서 어머니를 위협하게 했다. 더욱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아버지는 늘 동사무소에 가서 우리가 살고 있는 주민 구역에 가서 제멋대로 헛소문을 내고, 학교에 가서 공개적으로 나도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말해 선생님의 미움과 욕설, 괴롭힘을 초래했다. 급우들도 나를 멀리 하게 됐고 담임선생님은 나를 보고 “보아하니 너도 옥살이 감이다” “너는 파룬궁을 배워 주화입마 됐다” “이후 휘발유를 뿌려 분신할 준비를 해라!” 등등 악독한 말로 나를 자극했다.

비록 아버지와 학교 선생님이 공모해 나를 공격하고 내 어머니를 욕해도 무엇 때문인지 내 마음속 바른 믿음은 동요시키지 못했으며 나와 어머니가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려는 염두를 동요하지 못했다. 그것은 내가 진상을 알고 ‘천안문 분신’은 사당이 대법을 모함하러 조작한 추태이자 웃음거리이며 파룬따파는 정법이고 우리 사부님은 가장 자비하시고 가장 위대한 분이며 어머니가 대법을 수련한 것은 인생의 가장 신성한 선택이자 어머니가 대단하시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동시에 나도 사당의 가짜와 악한 투쟁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보았다. 그때부터 학교에서 나는 사당의 것을 보고 들으며 접촉만 해도 나는 모두 습관적으로 사부님의 정법구결을 묵독하고 사악에게 ‘몌(滅)! 몌! 몌!’한다. 나는 또 여러 차례 길에서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버린 대법 진상자료와 CD 및 호신부를 발견하면 매우 애석하게 느껴져 주어 옷으로 깨끗하게 닦아 다시 합당한 곳에 놓아 연분 있는 사람이 가져가게 한다.

어머니와 더욱 많이 만나기 위해 나는 늘 아버지의 비위를 맞춰 어머니 집에 갈 기회를 따냈다. 내가 어머니 집에 가서 하는 첫 번째 일은 바로 사부님께 인사하며 “사부님, 소제자(小弟子)를 가지해 일찍 어머니 곁으로 가게 해주세요”였다.

나는 비록 늘 어머니와 접촉했으나 수시로 법공부하고 연공하지 못하기에 심성이 제고되지 않아 아버지가 금전과 물질로 나를 유혹해 양성한 나쁜 습관, 즉 먹고 욕심을 부리며 게으르고 버릇없으며 텔레비전을 보고 성실히 학습하지 않으며 청결을 지키지 않는 등등을 막아내지 못했다. 어머니는 직접 보시고 거듭 권고하셨다. “신우야! 너는 대법을 위해 왔으니 너는 마땅히 대법에 동화해야 하며 좋은 아이가 되어야 하고 사부님의 소제자가 되어야 한다. 지금 인류도덕이 이 일보까지 미끄러지니 극히 위험하고 무서운 것이다. 사람은 먹고 놀면 최종에는 지옥에 가니 너는 절대 계속 이렇게 하지 마라!” 어머니의 말씀은 내 어린마음을 건드려 나는 상심하여 눈물을 흘렸다. 나는 얼마나 어머니와 같이 있기를 갈망하고 대법에서 수련하기를 갈망했는가. 나도 아버지의 지나친 사랑을 계속 접수하지 못한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있다.

2008년 나는 겨울 방학이 되기를 고대했다. 어머니의 노력으로 아버지는 마침내 내가 어머니 집에 며칠 가 있는 것에 동의했다. 어머니의 집은 검소해도 깨끗하고 조용해 매일 24시간 사부님 법상을 공경하는데 온 방안은 단향목 향기가 가득해 내가 신선이 사는 곳에 있는 것 같아 심정은 매우 홀가분하다!

나와 어머니는 모두 같이 있는 시간을 매우 진귀하게 여긴다. 나는 사부님의 경서를 탐독하기 시작했고 대법의 각종 진상CD를 보았다. 어느 날 나는 해외 대법 소제자들이 자유롭게 수련하고 생활하는 것을 보고 자신이 법을 얻고 수련하는 것은 얼마나 간고한가를 생각했다. 어머니와 다만 며칠만 있고 또 아버지 곁으로 가야 하는 것을 생각하니 상심이 되어 울었다. 어머니는 황급히 나에게 어찌된 일인지 물었으며 나는 울먹이며 “어머니 해외 소제자들은 얼마나 행복한가요, 나는 무엇 때문에 이렇게 어렵죠?”라고 말했다. 어머니께서는 “너도 사부님의 소제자이니 매우 행복하다. 다만 수련환경이 다른 것으로 이건 괜찮아. 엄마가 늘 너를 보러 가고 네 수련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문득 “어머니는 너무 이기적이에요, 자기 수련만 생각하고 무엇 때문에 나를 곁으로 못 데려오죠? 나에게 그냥 이렇게 가라고요?”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다그쳐 나를 위안하고 확고하게 말씀하셨다. “아니야, 절대 그럴 수 없어! 기연이 오면 사부님이 안배하신다. 정말이야.” 나는 “아! 원래 그랬구나. 기연이 성숙되면 사부님이 안배하시다니!” 이 신념은 나를 안정시켰으며 그 날이 오기를 고대하게 했다.

“퉁탕! 퉁탕! 퉁탕!” “엄마, 누군가 문을 두드리니 빨리 열어 주세요.” “누구세요?” 어머니가 물어도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다. 어머니가 문을 열고 보니 아버지와 붉은 완장을 찬 낯모를 사람이었다. 아버지는 흉악하게 방에 뛰어들어 어머니를 가리키며 큰 소리로 외쳤다. “나는 네가 아이를 데리고 파룬궁을 수련할 줄 알았다. 너를 고발하겠다!” 이 낯선 사람은 현지에 살고 있는 실업자로 그들은 파출소를 통해왔다고 했다. 아버지는 말을 마치고 나를 아래층으로 끌고 갔다. 나는 큰소리로 울면서 외쳤으나 어머니는 그들을 상대하지 않고 다만 몸부림치고 울부짖는 나를 멍하니 바라보고 계셨다.

집에 돌아와 아버지는 집과 금전으로 나를 유인했으나 내 마음은 너무나 상하했다. 그리하여 나는 울면서 “나는 아무것도 필요 없고 어머니만 있으면 되요”라고 외쳤다. 아버지는 전화를 걸어 어머니에게 나를 데려가라고 말하면서 내 물건을 수습했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같이 지내려면 반드시 파출소와 공안국 학교를 통해야 한다!”라고 큰소리로 위협했다. 나는 듣자 놀라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다시는 어머니가 사악에게 박해 당하게 할 수 없다. 나는 어머니의 안전을 생각해야 하며 더욱 대법에 먹칠할 수 없고 사부님에게 걱정하시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반드시 자신을 내려놓아야 한다. 어머니가 말씀하신 기연이 성숙되기를 기다려 사부님의 안배를 기다려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물건을 하나하나 제자리에 놓고 먼저 착실하게 아버지를 따르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하늘에 뜻밖의 풍운이 있어 2011년 1월말, 한 차례 대형 화재가 우리집을 조금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태웠으며 아버지는 상처를 입어 병원에 입원하셨다. 본래 아버지를 돌볼 이유가 없는 어머니는 자비심이 나와 아버지에게 밥을 나르고 옷을 빨아주었으며 당연히 나의 생활과 공부를 돌보았는데 어머니의 선행은 이웃들의 칭찬을 받았다.

어머니는 이렇게 장기간 가면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해 아버지와 상의해 나를 데러가려고 결정했다. 아버지도 사람을 데려와 자신을 돌보게 하는 조건으로 어머니의 의견에 동의했다. 아버지는 어머니의 호의에 감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시 파출소와 공안국, 동사무소와 학교 등으로 어머니를 위협하고 압박했다. 이번에 어머니는 주춤하지 않고 “바로 진상을 알릴 기회가 왔다”고 나에게 말씀하셨다. 어머니는 며칠 밤 계속 상부 기관에 진상편지를 써서 보냈다. 어머니의 정념정행은 나를 감동시켰는데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이는 기연이 온 것이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구할 것이다.’ 그리하여 나도 어머니와 협조해 편지를 써서 자신이 어머니와 함께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될 것을 갈망하며 공부도 잘할 것으로 그들이 방해하지 말기를 희망했다.

이튿날 나와 어머니는 나누어 편지를 붙였다. 세 번째 날 우리는 아주 빨리 상대방의 지지를 얻었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어머니는 아버지와 관련인원의 앞에서 나를 데려갔다. 이렇게 나는 순리롭게 어머니 곁으로 오고 대법으로 돌아왔다.

어머니는 나를 데려온 후 아버지를 구도할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사실 아버지는 일찍 파룬궁은 어찌된 일인지 알고 있었으며 다만 질투와 이기심으로 상대하려 하지 않았다. 이번에 어머니의 자비심에 감화되어 자신이 여러 해 대법에 대해 불경한 죄행과 어머니를 압박하고 증오한 착오적인 행위를 끝내 과감히 인정했고 게다가 서면으로 어머니에게 회개를 표명해 이후부터 대법을 지지하고 나와 어머니를 선하게 대하겠다고 말했다. 사부님은 얼마나 자비하신가, 아버지의 회개하는 마음을 보시고 가련하고 어리석은 아버지의 병세를 신기하게 회복시켰으며 다 탄 집을 다시금 새롭게 장식했고, 지금 아버지의 언행은 이전보다 많이 좋아졌다. 이리하여 나는 충심으로 사부님의 깊은 은혜에 감사드린다!

대법으로 돌아온 몇 개월 이래 주위 사람들은 모두 내가 키가 커졌고 마음도 곱고 학습 성적도 선명히 제고된 것을 보았다. 또 학급에서 어문과 미술과 대표로 당선됐다.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임을 나는 알고 있다.

이 일은 나에게 사부님의 ‘전법륜’에서 “불성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 누가 보든지 모두 그를 도와주려 하며, 조건 없이 그를 도와준다”는 법리를 깨닫게 했다. 지금 나는 다시는 괴롭지 않다. 그것은 나는 이미 정정당당하게 대법에서 수련하고 있으며 나는 사부님께서 계시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고 대법의 소제자이기 때문이다.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부단히 심성을 제고하며 어머니와 협조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품행과 학문에서 모두 훌륭한 성적을 내서 자비하시고 위대한 사부님께 보고하겠다! 대법을 실증하고 대법을 위해 영예를 빛내겠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18/2616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