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계속)
슈퍼마켓 출납원에서 인기 있는 인재로 되다
2006년 대법제자 양칭(揚清)이 사악의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박해로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기에 작은 슈퍼마켓에서 출납원으로 일했다. 후에 그는 생각했는데 자신이 전에 뛰어난 대학생이었기에 슈퍼마켓에서 늘 아르바이트 하는 것도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대학 동창은 이미 디자이너가 되었다. 현재의 직업은 원래의 소원이 아니고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로 초래된 것이기에 인정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인터넷에서 중견 디자이너회사를 찾아 대학교 때의 작품을 가지고 면접에 응하러 갔다. 사장은 성이 감(甘) 씨인데 몸소 면접을 보았다. 양칭은 사장에게 말했다. “제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1년 남기고 학업이 정지되었기에 졸업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저의 성적은 매우 우수합니다.” 감사장은 그의 작품을 칭찬하고 더욱 그녀의 성실함에 놀라 말했다. “오세요, 나는 파룬궁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양칭은 사장에게 감동되었고 은혜를 입었기에 더욱 책임지고 업무를 했다.
비록 업무 경험이 없지만 대법이 부여한 지혜는 그에게 마음먹은 대로 되게 했다.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따냈다. 다음해 회사를 위해 큰 프로젝트를 담당했고 어떤 업무에 대한 자격과 경력이 있는 인사도 한평생 해본 적이 없는 일이다. 양칭은 스스로 배워 전체 공사의 첨단 프로젝트를 완성하여 투자 측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그녀는 사장에게 월급문제를 한 번도 언급 한 적이 없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감사장은 월급을 배로 주었다. 회사의 오래된 직원의 월급에 접근했다. 그리고 말했다. “당신은 잘했습니다.”
감사장은 그녀의 능력, 재능을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품성을 인정해주었다. 한번은 친구가 공사를 그에게 일부분 주고 인센티브로 줄 수 있다고 했다. 양칭은 직접 회사에 소개해 주었다. 이렇게 하면 쌍방이 유리하다. 이전에 한 큰 회사의 주관자가 인터넷에서 그녀와 한번 일부 교류를 하고 능력이나 인품이 좋아서 전화를 걸어 그녀를 그의 회사로 오게 하려 했다. 그 회사의 명성이나 규모, 대우는 감사장보다 좋다. 그녀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많은 동료들도 양칭을 어리석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어리석게’ 견지하여 더욱 많은 것을 얻었다. 그들은 감탄하며 “좋은 사람은 좋은 보응이 있다.”
집에 가족을 돌보아야 할 일이 있었는데, 회사가 집에서 멀리 있어 양칭은 출근을 할 수 없었다. 거래회사의 유(尤)사장은 그녀가 마음에 들었고 그리고 회사가 집근처에 있었다. 그리하여 유사장은 그녀를 찾아 가족을 돌보며 자기 회사에 일하라고 했다. 유사장의 회사는 막 창립했기에 이전의 회사보다 직면한 문제와 맡은 일의 업무량도 훨씬 많았다.
하지만 모르는 문제를 만나면 양칭은 바로 법에서 깨닫는다. 왜냐하면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법(佛法)이고 심오한 법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슨 문제도 모두 그 중에서 답안을 찾을 수 있다. 회사에 많은 실습생과 새로운 직원이 들어왔는데 양칭은 그들을 잘 돌봐주고 그들에게 일도 남김없이 다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사람이 되는 도리와 대법의 진상을 알리고 어떤 사람은 ‘삼퇴’도 해줬다. 실천 중에서 그녀는 사람관리의 ‘이치’를 알게 되었고 관리는 사실 사람의 마음을 관리하는 것이고 사람이 바른 이치로 자신을 요구하면 외부의 구속보다 더욱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깨달았는데 ‘상도(商道)’는 사실 바로 공평과 신용이다. 그녀가 하는 회사의 기획도 이 기점을 위주로 했다. 많은 세부적인 것은 모두 대법에서 얻은 것이고 ‘진선인(眞善忍)’ 이 세 글자에 부합되면 무엇이든 다 그중에 있다.
현대 중국에서는 독점기업과 중공이익집단의 기업에 의지하는 외에 자영업, 민영기업은 생존이 어렵고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한번은 회사와 다른 회사가 공동으로 한 공사를 완성하는데 논쟁하는 부분은 양칭의 회사가 가졌고 양칭에게 책임이 주어졌다. 거래 회사는 매우 불만스러워 하며 업무를 빼앗아 갔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거래회사 총책임자 하(夏)씨는 연계 부분에 대해 트집을 잡았다. 어떤 동료는 하 씨에게 화를 내고 그와 논쟁을 했다. 양칭은 더욱 번거로웠는데 업무량이 많았고, 하 씨는 더욱 까다로웠고 두 번이나 자료를 제출했는데도 모두 그녀에게 내던졌다. 그녀는 수련인으로서 높은 표준으로 업무를 대하고 트집 잡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상대방이 도리에 맞으면 반대로 업무를 촉진한다고 생각했다. 양칭은 하 씨에게 어떠한 관념도 없고 약간의 원망도 없으며 자신의 몫을 잘하고 덕으로 원한을 풀며 하 씨를 도울 수 있는 것은 모두 도와주었다. 후에 하 씨의 태도도 변했다. 한번은 하 씨가 그와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회사에서 일하라고 권했다. 트집을 잡는 사람이 헤드헌터로 되었다. 하지만 양칭은 정중히 거절했다.
몇 해 동안 각 방면의 경험을 쌓았고, 양칭은 더욱 많은 아이디어가 있었기에 자신이 더욱 의의가 있는 일을 하려 했다. 유사장이 몇 번이나 만류하고 그녀의 자리를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다. 감(甘)사장은 그녀가 집에 돌아가 휴식한다는 말을 듣고 친히 주무인사와 선물을 사서 방문하여 그녀를 불러 원직에 복직하기를 바랐다. 무릇 그녀를 아는 사장들은 그녀를 불렀지만 그녀는 선하게 거절했다.
대학졸업장도 없고 1년 남기고 학업도 완성하지 못했으며 사회진출도 같은 연령보다 5, 6년 늦게 슈퍼마켓 출납원을 했다. 취직 압력이 현대 사회에서 이렇게 큰데 인기있는 고급인재로 된 것은 완전히 ‘전법륜’에 의거하여 지혜와 덕행을 얻었기 때문이다. 비로소 여러 사람의 인정을 받고 넓은 길을 걷게 되었다.
사실 전통 동서양 문화에서 특히 인재의 작용을 강조하며 ‘정치’를 하든 ‘관리’를 하든 ‘유능함을 선택’하고 ‘현명함을 실행’하며 모두 중요한 위치에 놓았다. 더욱이 경제계에 인재야 말로 기업의 성패를 결정한다. 기업의 경쟁은 결국 인재의 경쟁이다. 하지만 인재를 구하기 어렵다, 어떻게 해야 재능과 덕을 갖춘 인재를 구할 수 있는가? 기업마다 유능한 사람을 구하는데 목이 마른다.
인재의 공통 표준은 ‘덕’과 ‘능력’이다. 만약 같이 얻을 수 없으면 무엇이 중요한가? 공자는 말했다. 정직한 사람을 고용해야 사람들이 정직해 진다. 반드시 정직한 덕행이 있는 사람이 바르지 않은 것을 관리해야 한다. 사마광(司馬光)은 ‘자치통감(資治通鑒)’에서 논술했다. “총명은 강인한 능력이 보이고 정직한 사람은 덕이 보인다. 능력이 있는 사람은 덕이 우선이고 덕이 있는 사람은 능력이 있는 인재이다.” 인재의 선택에서 도덕은 능력의 핵심이다. 서방에서 소크라테스는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는 명언이 있다 “미덕이 바로 지혜이다.” 진정한 지혜는 도덕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사람이 갖추고 있는 미덕 그 자체가 바로 지혜의 표현이다. 한 사람의 진정한 지혜는 왕왕 자신의 도덕 승화 후에 멀리 보여 초상적인 인식을 얻었다. 대법제자가 전례가 없이 박해와 오해비방을 당하고 있는 그때, 그렇게 많은 기업 경영자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답안은 바로 ‘진선인(眞善忍)’ 불법진리가 우리에게 능력과 덕을 함께 갖춘 인기 있는 인재로 되게 했다.
(완결)
문장발표: 2012년 8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4/2611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