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네이멍구(內蒙古) 대법제자 가정(佳淨)
[밍후이왕] 나는 2002년에야 대법수련을 시작했다. 당시 정말 온몸이 병이었는데 뇌낭충(腦囊蟲)병, 신장병, 자궁 근종(이미 확산됐음), 다리 통증 등등이다. 게다가 나는 또 선천성 약시라 오직 한 쪽 눈에만 시력이 있는데 대낮에도 겨우 물건을 볼 수 있고 밤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남편이 일찍 세상을 떴기에 나 혼자 아들을 대학까지 공부시키느라 일용잡화를 팔아 생계를 유지했으니 생활상 곤란이 심했다. 그러나 대법의 신기함과 초상(超常)함은 오히려 나와 나의 친척 친구들 몸에서 이미 검증을 받았다.
1. 크게 한번 외치니 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에서 구하시다
내 기억에 내 몸은 좋은 날이 며칠 없었기에 여기가 아프지 않으면 저기가 아팠다. 이후에 아랫배에 종양이 많이 자랐고 신장 등 내장으로 확산됐지만 돈이 없어 병원에 가지 못하고 주술사와 의사를 만났는데 그는 내 머리를 제외하고 좋은 부위가 없다고 했다. 당시 정말 몸이 아파도 돈이 없어 치료를 못했다.
다행히 이웃에 병원이 있었는데 병원 측은 내 얼굴이 검고 여윈 것을 보고 내가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의사는 초음파를 검사한 후 내 가족이 어디 있는지 물었다. 나는 아들 하나고 외지에 가서 공부하니 무슨 상황이 있으면 나에게 직접 알려달라고 했다. 그는 내 아랫배 부위에 종양이 너무 많아 자궁이 어디에 있는지 볼 수 없을 정도라며 큰 병원에 가라고 했다. 당시 부모나 남편도 없고 형제자매도 모두 실업자로 그들 자신도 생존하기 어려워 전혀 나를 상관할 수 없었다. 나는 배불리 먹을 수만 있어도 다행인데 어디 돈이 있어서 병까지 치료할 수 있냐는 생각이었다. 그러므로 죽는 것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바로 이렇게 절망적인 상황에서 우리 집에 셋방살이하는 세입자는 나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소개했다. 그녀는 간단하게 공산당은 오직 사람을 속이며 ‘천안문 분신사건’은 조작한 것이고 민중을 선동해 파룬궁에 대해 증오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법은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며 좋은 사람이 되게 가르친다고 했다. 그 후 그녀는 나에게 연공을 권했다. 나는 내키는 대로 좋다고 말했다. 이튿날 체내의 종양이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파서 나는 그녀에게 연공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나는 아주 빨리 배웠는데 제3장 공법을 할 때 충관(沖灌)을 하니 내 두 손에 한 자 길이의 금빛이 나타난 것을 보았고 신체 주위도 전부 금빛인 것을 보았다. 저녁에 우리는 보서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는데 통증으로 나는 전혀 일어날 수 없었다. 나는 다만 누워서 그녀가 읽는 것을 들었다. 그러나 두 페이지도 듣지 못하고 잠들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일주일을 배워 병이 낫지 않아도 어쨌든 돈 한 푼도 쓰지 않았으니 속은 셈 치자고 생각했다.
7일째, 나는 집에 누워 잠결에 내가 어릴 때 모습으로 땅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 또 아주 많은 검은 옷을 걸치고 머리를 풀어헤친 귀신 모양 같은 괴물이 나를 붙잡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내 머리를 당기며 다리를 딛고 팔을 당기며 각종 방식으로 나를 때렸다. 나는 셋방에 사는 사람에게 “동생, 나를 구해줘”라고 말했으나 그녀는 “나는 언니를 구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문을 닫았다. 이때 나는 사부님이 생각나서 결사적으로 온 힘을 다해 “사부님!”하고 외쳤다. 당시 키가 큰 남성이 나타나 그가 손을 저으니 요괴들이 모두 없어졌는데 나는 이 분이 사부님이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땅에서 나를 싸안고 흙구덩이에서 벗어나셨다. 이때 내 신체가 갑자기 으쓱하였고 나는 단번에 깨달았다. 당시 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에서 구하셨으며 나는 이미 새 생명을 얻었다고 깨달았다. 그날부터 내 신체는 다시는 아프지 않았으며 이전에 무엇을 먹어도 쓴맛이었는데 지금은 밥을 먹어도 맛이 난다.
이튿날 아침 내 얼굴에는 몇 개의 노른자 모양의 수포가 자랐는데 나는 사부님께서 신체청리를 하시는 것을 알았다. 그때부터 9년간 나는 약 한 알 먹지 않았으며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두 번째 생명을 아주 진귀하게 여긴다. 그러므로 나는 조사정법의 길에서 정의를 위해 머뭇거리지 않고 의연히 나아가며 자신의 장애를 돌파하고 컴퓨터를 배우고 CD를 구우며 각종 문장을 쓰고 진상자료를 나누어주며 세인들에게 대면하여 진상을 알렸다. 속인으로 말하면 전혀 해낼 수 없는 일들을 나는 모두 해낼 수 있었는데 이것은 모두 대법이 나에게 하사한 용기와 지혜다.
2. 마비된 남동생이 걸을 수 있어
대법의 광환에 흠뻑 젖은 나는 어떻게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지를 배웠다. 그것은 바로 엄격하게 ‘진선인(眞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해 가는 곳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동생이 있었는데 그는 계속 결혼도 하지 않고 온종일 사람들과 술만 마셔서 알코올 중독에 젖었으며 늘 환각이 나타났다. 어느 날 그는 황량한 야외에서 갑자기 병이 발작해 온몸이 경련을 일으켜 결국 신체 감각을 잃어 움직일 수 없었다. 다행히도 인근 마을 사람이 지나다가 그를 우리 집에 데려왔다.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있는 사람이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는가? 우리는 부모가 없고 다른 형제자매의 도움에도 기댈 수 없어 내가 그를 돌볼 책임이 있었다.
우리 집은 여유가 없어(빈 방은 학생에게 세를 주어 생활비로 쓴다) 우리 집과 3~4리 거리에 있는 단칸방을 세내어 그에게 주었다. 하루 세끼 먹이고 씻어주고를 전부 나 혼자 했으며 비바람이 불어도 가서 돌보아야 했다. 게다가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가르쳤으며 겨울에 큰 눈이 오면 나는 그에게 난롯불을 지펴줬다. 매일 길에서 오가는데 주위 이웃들이 보고 깊이 탄복했다. 이전에 나 스스로도 보호하기 바쁜 내가 상상 외로 식물인간 같은 사람을 돌봤고 게다가 원망도 후회도 없자 그들도 점차 대법의 아름다움을 인정했다.
대법의 초상(超常)함은 내 동생 몸에서 다시 한 번 검증됐다. 그는 날마다 “대법이 좋다”고 읽으며 이후에 나는 또 동생에게 ‘전법륜’을 읽게 하자 동생은 서서히 앉을 수 있었고 이후에 침대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그 후 그는 지팡이를 짚고 걸을 수 있었다. 그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대법이 그를 구했다고 말하며 대법 진상도 말한다. 지금 동생은 양로원에서 생활하며 내가 돌보지 않아도 된다.
3. 열등생이 대학에 입학하다
내가 동생을 돌보는 그 해, 몇 학생이 우리 집에 세를 살았다. 그들이 학교에서 패싸움을 해도 선생님은 전혀 상관하지 않았으며 그들도 자포자기해서 되는대로 살다가 졸업할 생각이었다.
나는 우리 집에 있으면 대법과 인연이 있다고 생각해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실과 득, 업력의 전화(轉化) 등 법리를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사람을 때리면 사람에게 덕을 주는 것을 알게 되자 그들은 정말 사람을 때릴 수 없었다. 이후에 이 아이들은 정말로 싸우지 않았다.
어느 날 나는 한 아이에게 ‘9평 공산당’ 소책자를 주어 아이는 학교에 갖고 가서 친구들에게 보여주었다. 반 친구들은 공산당의 사람을 죽이고 잡아먹는 역사를 보고 호기심이 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다가 선생님에게 발각됐다. 선생님은 이 학생을 교무실로 불러 “선생님이 너에게 5백 위안을 줄 테니 이 책을 누가 주었는지 말하렴.” 하고 회유했다. 그러나 이 아이는 말하지 않았다. 지난 후 그는 나를 찾아와 이 일에 대해 말하면서 “내가 만약 아주머니를 말하면 그들이 당신을 붙잡을 것이고 그럼 누가 동생을 돌보겠어요?” 보기에는 간단한 이유이지만 한 아이의 선악 판단으로도 누가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고 누가 나쁜 사람인지 알았기 때문이다.
대학시험을 치르려 할 때 나는 아이들에게 편지 한 통을 써서 그들에게 3퇴를 권하고 ‘파룬따파하오’를 읽으면 초상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해주었다.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고 분명히 말할 수는 없어서 어떤 학생은 믿고 어떤 학생은 믿지 않았다. 그중 한 학생은 믿었는데 또 이 편지를 그의 친구들에게 보여주었으며, 시험 치기 전날 인터넷에 접속, 인터넷 봉쇄를 돌파해 대기원 사이트에서 실명으로 공천단과 소선대 조직을 탈퇴했다. 이튿날 시험을 칠 때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었다.
점심시간에 내가 그들을 보러 갔을 때 그들은 누구도 자지 않고 시험 칠 과목도 보지 않은 채 ‘밍후이주간’과 기타 진상 소책자만 보았다. 이 학생은 보면서 “리(李) 대사님은 너무 좋아요, 그는 나를 보호하셨어요”라고 말했다.
20여 일 지난 후 성적이 나왔다, 이 아이는 583점을 받아 이미 본과 합격선에 들었다. 그의 영어성적은 평소 가장 좋을 때도 75점이었는데 이번에는 110점을 받았다. 그의 부모가 다른 사람의 것을 베낀 것으로 의심할 정도였다.
학생들은 졸업해 우리 집에 하루 더 묵자고 결정했고 나에게 대법 진상을 잘 말해달라고 했다. 어떤 학생은 매우 후회했다. “당시 나도 그 편지를 보았는데 어찌하여 믿지 않았는지, 만약 믿었다면 합격했을 텐데.” 이때 그들은 잇달아 그들의 이름을 잘 써서 나에게 주면서 자신들을 삼퇴해 달라고 했다. 가려고 할 때 그들은 눈물을 머금고 헤어지기 서운해 하며 또 나에게 진상자료를 요구했다. 나는 묵묵히 그들에게 복을 빌며 동시에 그들 가족들도 대법의 복음을 얻을 수 있기를 축원했다.
4. 대법 가곡은 사촌오빠의 상처를 치료하다
나의 사촌 오빠는 60여 세이다. 어느 날 그가 앉은 차가 뒤집어지는 바람에 광대뼈가 다쳐 붉은 큰 혹이 났다. 이튿날 바로 내 작은 조카가 결혼해 조카에게 대법가곡 CD를 사촌오빠에게 보내라고 했다. 사촌오빠는 이후 말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은 따라서 떨리고 매우 편안해. 네가 얼마 갖고 오면 너를 도와 나눠 줄게.” 사촌오빠가 바로 이렇게 생각하자 광대뼈에 찬 기운이 느껴졌다. 손으로 만지니 그 혹이 보이지 않았으며 땅에서 걸으니 다리도 아프지 않고 절룩거리지 않았다.
이튿날 점심을 먹은 후 사촌오빠는 조카 집에 앉아 내가 가져온 대법자료와 호신부를 친척 친구들에게 나눠 주면서 자신의 몸에서 발생한 대법의 보호한 신기한 기적을 말했다.
5. 큰 형부가 진상을 알아 복을 얻다
형부는 전 마을에서 이름난 주정뱅이로 많이 마시면 사람을 욕하고 누구도 그를 감히 건드리지 못한다. 그러나 그는 대법자료를 보고는 종래로 버리지 않았으며 두 번 보고는 작은 상자에 넣었다. 2005년 그에게 ‘9평공산당’ 소책자를 주니 그는 보면서 “우리 집에 누가 공천단과 소선대에 가입했지? 공산당이 너무 나쁘니 빨리 탈퇴하라, 파룬궁은 너무 좋다”라고 외쳤다.
2009년이 되니 형부는 이미 52세였기에 아직 퇴직 연령이 되지 않은데 일찍 실업자가 되어 월급도 없이 생활이 매우 곤란했다.(정식 퇴직하면 월급을 지급한다.) 어느 날 언니는 길에서 한 남자를 만났는데 그는 언니에게 물었다. “당신은 남편을 병으로 (일찍) 퇴직시키겠소?” 당시 언니는 그 사람과 내가 매우 익숙한지 알고 그 사람에게 1천 위안을 주어 수속을 도와 달라고 했다. 돌아와 나에게 물었을 때 나도 그 사람이 누구인지 모른다고 말했으며 언니와 형부가 속아 1천 위안을 버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신체검사하는 날에 형부가 차에서 내리기도 전에 의사는 차에서 내릴 필요가 없다면서 무슨 병이 있는지 안다고 말했다. 언니와 형부는 반신반의하면서 기다렸는데 정식으로 통지하는 그날 언니가 명단을 보니 형부의 이름이 있었다. 형부는 9년 먼저 퇴직하고 월급도 계속 받아 가정생활의 곤란이 완화됐다. 지금도 형부는 술을 마시면 사람을 욕하지만 종래로 나와 대법을 욕하지 않는다. 그의 명백한 일면이 똑똑해 대법이 그에게 복을 준 것 같다.
맺음말
내 주변에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어 복을 얻은 사례들이 너무 많은데 거기에서 이상 몇 가지만 예를 들었으니 더 좋은 사례를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 만약 오늘까지 대법 진상을 알 수 없다면, 심지어 아직도 사당을 위해 공덕을 칭송하면 그것은 바로 공산사당에게 너무 깊게 속은 것이다.
선량한 중국인들이여, 무엇 때문에 하늘이 준 크나큰 복도 요구하지 않고 오히려 사악과 한패가 되려고 하는가. 다그쳐 대법의 진상을 알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희망한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16/2615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