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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히 신사신법하여 마난에서 걸어 나오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병업’관을 넘긴 경과를 써내 수련생과 교류하려 하며 이것을 참고로 수련생들이 나와 같은 착오를 범하지 말기를 바란다.

나는 1995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다. 수련 초기에 사부님께서는 나의 신체를 안에서부터 밖으로 정화해주셨다. 비록 몸에 큰 병이 없었으나 몇 가지 작은 고질병이 있었는데 매우 빨리 깨끗이 나았다. 그땐 정말로 몸이 가벼웠고 날아다니는 것 같았다. 물론 소업하는 과정도 매우 고통스러웠으나 나는 신사신법하면서 하나씩 지나왔다.

‘7.20’, 중공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형세는 급격히 변했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은 중대해졌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개인수련 단계에 처했는데 특히 정법시기가 되어도 세 가지 일에서 늘 한 가지만 하고 두 가지는 빼먹었다. 많은 속인의 집착심은 늦도록 제거하지 못했다. 특히 두려워하는 마음, 쟁투심, 허영심, 안일심, 의뢰심과 가족정, 우정에 대한 집착, 고생을 두려워하고 힘듦을 두려워했고, 피곤하면 나태해지는 등이었다. 이런 마음은 모두 나의 수련의 길에서 엄중한 장애였고 그것들은 마치 산처럼 넘어가기 힘들었고 녹 쓴 자물쇠처럼 도저히 열수 없었다. 비록 법을 안고 있으나 사람의 이 껍질을 벗어던지지 못했다. 나는 어떻게 해야 될지 망연해졌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없었다.

방황하고 망설이다가 구세력에게 틈을 주었다. 2007년 배우자가 사망하고 나의 체중은 계속 하강했다. 처음에 나는 그것을 가정에 변고가 생긴 자연 상태라고 여겼고 시간이 좀 지나면 좋아질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나중에는 입맛이 떨어지고 아무것도 먹기 싫어졌고 기억력, 시력이 현저히 내려갔으며 온 하루 머리가 어지럽고 두 다리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 층계를 오르내릴 때마저 매우 힘들었다. 나중에 사지가 마비됐고 자립 생활을 할 수 없게 됐다.

자녀와 친척은 나의 이 정황을 보고 불치병에 걸린 것으로 여기고 극력으로 병원에 가자고 권했다. 나는 속인의 마음에 이끌려 병원에 갔고 전면 검사를 했다. 결과 빈혈이고 내장은 아무 문제도 없었다. 70세에 가까운데 오장육부가 여전히 정상이라면 이 자체가 이미 기적이 아니겠는가? 나는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 하지만 의사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 내 체내에서 종양을 찾아내려 했다. 내 마음은 거울보다 더 맑았다. 나의 몸에 어찌 종양이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줄곧 나를 책임지고 계셨는데. 사부님께서는 ‘미국법회설법-뉴욕법회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지만 당신들이 비록 나 본인을 보지 못할지라도, 실제로 오로지 당신이 수련하기만 하면 나는 바로 당신 곁에 있다. 당신이 수련하면 나는 당신을 끝까지 책임질 뿐만 아니라 나는 매 시각 내내 모두 당신을 지켜줄 것이다.” 단지 전에 길이 너무 순리롭고 세 가지 일도 잘하지 못해 이번에 나에게 곤두박질치게 하여 일부 마난과 고통을 감당하고 있을 뿐이다. 입원한 4, 5일간 아무 이상도 발견하지 못했으며 혈기를 돕고 칼슘을 보충하는 약을 먹었다. 병상에 누워 고통으로 신음하는 환자들을 보면서 나는 문득 깨달았다. “나는 대법제자다. 내가 어찌 이런 사람들과 함께 이곳에 누워있단 말인가. 여기가 어찌 내가 머물 장소란 말인가? 내가 이대로 계속 내려간다면 정말로 생명마저 잃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일찍 1996년 ‘시드니법회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이 그것을 개의치 않고 마음에 두지 않으며 청산을 남겨 두었거니 땔나무 없을까 봐 걱정이랴,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 한 무엇이 두려운가? 그것을 상관하지 않겠다! 라고 하면서 내려놓기만 하면 당신의 난(難)은 작게 변하고, 당신은 크게 변해 한 걸음에 넘길 수 있게 되는바, 그 난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변한 것을 발견할 것이다. 보증하고 이러하다.” 그리하여 나는 가족과 의사의 의견과 위배되는 퇴원 결정을 내렸다. 그들은 물론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의사는 놀랐고 가족은 화를 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어찌 당신들 말을 들을 수 있겠는가? 당신들은 누구인가? 나는 나의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겠다. 나는 사부님께서 책임지고 계신다.” 나의 이 일념이 나오자 즉시 식욕이 생겼고 이튿날 계단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생겼다. 얼굴과 입술에도 점차 혈색이 돌았고 체중도 두석 달 만에 5kg 증가했다. 현재 생활도 완전히 스스로 할 수 있다. 나는 쌍수허스(合十)하여 사존께서 관건적인 시각에 나를 구원해주신 것에 감사드렸다.

이번의 곤두박질을 통해 나는 사존의 자비로운 가호와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을 느낄 수 있었다. 감사하다는 말은 나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에 너무나 부족했다. 사존의 ‘전법륜(轉法輪)’ 제6강의에서의 말씀을 되뇔 뿐이다. “무슨 불(佛), 무슨 도(道), 무슨 신(神), 무슨 마(魔)이든, 모두 나의 마음을 움직일 생각을 하지 말라. 이렇게 하면 꼭 성공할 것이다.” 수련의 결심을 확고히 하고 이후의 길을 잘 걸어야겠다.

감히 수련생에게 이러한 것을 참고로 하기 바란다고 청하고 싶다. “넘어지면 엎드려있지 말고 어서 기어일어나 앞으로 달리자. 이렇게 하면 떨어지지 않는다. 모든 집착을 내려놓고 정정당당한 대법제자가 되자. 영원히 확고하게 신사신법해야 비로소 방향을 잃지 않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 참답게 세 가지 일을 잘하며 대법제자의 사명에 누를 끼치지 말아야 한다.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부정하고 최후의 길을 잘 걸으며 원만하여 정과를 얻자. 이것이야말로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상은 나의 수련에서의 작은 깨달음이며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함이다. 부당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사존을 향하여 허스합니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정념으로 박해를 해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9/2613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