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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답게 수련하여야만 낡은 세력의 안배를 돌파할 수 있다

글/ 쓰촨(四川)대법 제자

[밍후이왕] 나는 굽은 길을 많이 걸은 대법제자로서 수차례 사악에 납치당하곤 했다. 하지만 대법에 대해 확고했으므로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시어 점차 심성을 제고하였고 법리를 인식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최후에 완전히 사악의 박해를 부정하게 됨으로써 마난 속에서 걸어 나오게 되었다.

수차례 박해당하면서 마음 깊이 명심하게 된 계기로 다섯 번째 납치당했을 때였다. 당시 사악한 경찰들은 우리 집에서 나를 납치하면서 적지 않은 진상자료까지 빼앗아 갔다. 그들은 몹시 흉악하게 거들먹거리며 나를 간수소에 보내면서 적어도 3년 판결을 받아야 한다는 말했다. 나는 마음이 아주 무거웠지만 그래도 사부님의 법을 믿었다. “몸이 감옥에 갇혔다고 슬퍼하지 마라. 정념정행하면 법이 있거니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 (홍음2-슬퍼하지 마라) 나는 열심히 집착을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어느 날 나는 ‘이렇게 큰 누락이 발생하였는데 도대체 어떤 집착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인가?’라는 글을 쓰다가 갑자기 내가 잘 사용하지 않는 말이 펜 끝에서 튀어 나왔다. ‘한 손에는 신(神)을 잡고 놓지 않고, 한 손에는 사람을 잡고 놓지 않다.’ 이 총체적 집착심과 또 일련의 집착, 명, 리, 정, 자아의식 등의 집착을 찾았는데 두려워하는 마음만 해도 10여 종이나 되었다. 나는 즉각 고밀도의 정념으로 사악을 해체하고 집착을 제거하면서 되도록 세 가지 일을 잘하니까 그것들이 약화된 것을 명확하게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아주 빨리 세뇌 반으로 옮겨 가 그곳에서 몇몇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잘할 수 있는 정체를 형성해 나갔다. 우리는 정념 정행했는데 법 공부로 법을 암송했고, 서로 교류하며 안을 향해 찾기를 매일 했다. 나는 두려워하는 마음ㅡㅡ판결을 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 신진 세뇌 반에 보내질까 봐 두려워하는 등 집착을 한 층층, 한 오리 한 오리씩 제거하면서 기타 일부 마난도 모두 하나하나 돌파하였다. 그리하여 결국 모두 (한 사람을 제외하고) 3개월가량 있었던 소굴에서 뛰쳐나왔다.

그렇게 당한 박해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아주 평범하지만 실제로는 정말 칼로 마음을 도려내고 뼈를 깎아 내는 듯한 고통스러운 과정이었다. 만약 사부님의 법이 없었고 수련생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당시 나의 심태로는 걸어 나오기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마난은 나로 하여금 더욱 참답게 수련해야 할 중요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게 함으로써 후에 가정과 동수들과의 관계를 처리하고 대법 일을 할 때도 도움이 됐다. 모순에 직면하여 대법을 중시하면서 안을 향해 찾고 되도록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전법륜(轉法輪))라고 하신 사부님의 법대로 행하기 위해 애썼다. 그러다 보니 비록 나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더라도 제고되고 있었다.

나는 마지막 박해당했던 게 긍정적으로 최후일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나는 이미 사악의 본질을 꿰뚫어 보았기 때문이다. 일체는 모두 가상일 뿐, 다만 대법제자들이 안을 향해 찾아 부단히 자신을 제고하는 것만이 진실이자, 이는 반드시 해야 한다.

2012년 7월에 진상을 알리다 모함당했던 나는 검은 소굴에서 시종 견정하고 평온한 심태를 유지하면서 일사 일념도 사악에 협조하지 않고 이지적으로 일체를 대하였다. 나는 (사악에) 협조하는 것이 곧 훼멸이므로 오로지 견정하게 신사 신법 해야만 비로소 갈수록 좋아진다는 것을 매우 똑똑히 알고 있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라고 말씀하셨다. (홍음2-슬퍼하지 마라) 사부님께서는 모두에게 박해에 부딪히면 집착을 찾아 집착을 제거하면 그 박해는 공격하지 않아도 스스로 패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주셨다.

나는 23일간 세뇌반에 있으면서 이번 박해는 이지적이지 못하고, 일하려는 두 가지 집착 때문이었음을 찾아낸 후 매일 먹고 자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시간을 발정념으로 채웠다. 나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할 때, 모든 사악을 해체할 때, 나는 되도록 념을 가장 강대하게(이것은 평소 내가 아주 잘하지 못했던 점) 하는 동시에 수시로 나 자신에게 세뇌반에 있는 그 어떤 사람도 미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타일렀다. 왜냐하면 그들 또한 법을 위해 온 미혹 중의 중생이잖은가! 그리고 나는 절대로 사악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최대 한계를 지켰다.

나는 우선 나를 책임진 포협(包夹)에게 진상을 알려 나와 통하게 했다. 그녀는 진상을 안 뒤부터 내가 검은 소굴에서 연공을 견지할 수 있도록 적지 않은 작용을 일으켰다. 물론 그녀 자신의 미래를 위해 바른 위치에 서게 된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나에게 알려 주면서 내가 나가게 되면 자기 남편에게도 진상을 알려 달라고 하면서, 그녀 자신 또한 그곳에서 나가면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른 한 포협은 너무 깊이 중독되어 구도하지 못했는데, 그 포협은 진상을 듣지 않고 거절하였기 때문이다. 기타 포협들은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나는 연분이 바로 그 정도였다고 생각한다.

세뇌반의 악인들은 마음이 켕겨서인지 아니면 무슨 규정에 따라서인지 몰라도 일반적으로 대법제자 감실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악독한 경찰이 나를 찾아 와 다섯 번 이야기를 한 것은 소위 ‘전화’ 시키기 위해서였다. 예전에 박해당했을 때 나는 주동적으로 그들에게 대법이 박해당하는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황을 가리지 않고 황망히 진상을 알렸던 예전과는 달리 완고하고 우매하여 잘 변하지 않는 그들의 특점에 근거해 정황을 보아 진상을 알리거나 혹은 그들이 먼저 말하게 하면서 적당한 기회에 진상을 알렸다. 혹은 먼저 무엇을 물을 것인지 알고 있다면서 말하기 시작하면 상당히 많은 진상을 알릴 기회가 있었다.

예를 들어, 한 번은 한 젊은이가 나를 찾아와 면목 없어 하면서 이야기하려 했다. 그가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나는 그를 주시한 채 “새로 오신 분이지요?”라고 물었다. 그는 “몇 년 되는데요. 저는 당신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하며 자신을 ‘쇼팡’이라고 소개했다. 나는 “아ㅡ 쇼팡, 안녕하세요? 나는 당신이 무슨 질문을 하려는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우선 대법을 배우는 사람이기에 잘못한 게 없다고 성명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처럼 의식적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대법을 수련하는 나의 결심을 견결히 알려 주었다. 그리고 대법은 ‘진선인(眞善忍)’을 지도로 병을 제거하여 신체를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신심을 정화해 도덕 수양을 제고하고 가정이 화목해지며 사회정신문명을 회복시키기 때문에 지금 전 세계 100여 국가에서 홍전되고 있음을 알려 주었다. 또 대법이 없었다면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없기에 대법을 포기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알려 주었다.

내가 단숨에 그렇게 많은 말을 할 동안 그는 제지하지도 않고 더 묻고 싶어하며 가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기회를 빌려 그에게 “내가 박해의 위험을 무릅쓰고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는 이유를 알고 싶지 않습니까?”(나는 그 기회에 그가 파룬궁에 대해 진일보 요해하게끔 하기 위해)라고 물었다. 그는 “알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내가 직접 겪은 경험과 감수 중에 대법이 병을 물리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며 심령을 정화하는 신기한 효과를 비교적 상세하게 말해 주었다. 그는 아주 참답게 들으며 찬동하고 있었다. 특히 법을 수련한 후부터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아 직장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했을 때 그도 인정했다. 하지만 악당이 (수련을) 금지하고 박해해도 우리는 수련을 견지할 뿐만 아니라 ‘삼퇴’(三退-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를 권한다는 말은 듣기 싫어했다. 그도 중공에 깊이 중독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다음에라도 시간 날 때 그에게 다시 진상을 알리면 명백해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내가 그곳을 떠날 때까지 다시 그를 만나지 못했던 게 안타까움으로 남아있다. 나는 쇼팡이 구도 될 기회가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

다른 한 사람은 ‘안경’(지금 610 사무실의 두목)이 나를 찾아와서 이야기했다. 그때는 내가 검은 소굴에 들어간 지 며칠 되지 않았을 때였는데 사무실에 들어가자 그는 “당신이 이곳에 온 지 한 주일이 되었으니 감수를 좀 이야기하시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아는 체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그 ‘안경’과의 만남은이 세 번째였기 때문이었다. 그전에 두 번까지 만났을 때는 내가 먼저 앞질러 “말법시기에 사람을 도태시키므로 사람은 어떻게 목숨을 보호해야 한다.” 등을 말하자 그가 말을 못하게 가로막았던 것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나는 급히 성공을 구하느라 이지적이지 못했고, 사악을 해체하지 못해 그렇게 된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는 도리에 맞고 절도 있게 그가 먼저 말할 때까지 기다렸고, 그가 답하라고 할 때만 이야기했지 그 외에는 말하지 않았다. 내가 말하기 시작하자 과연 그는 내 말을 잘라버리지 않았다.

나는 우선 견결히 수련하는 나의 결심을 말한 후 쇼팡에게 이야기했던 것처럼 대법의 위대함과 초상적임을 이야기하였다. 그는 조용히 들었고 그 장소에 있던 몇몇 보안과 보협도 조용히 들었다. 나의 말소리가 갈수록 커지자 그들은 창문을 두 번이나 닫았다. 또한, 내가 ‘720’에 대해 중공이 대법을 박해하는 진상을 말할라치면 나를 제지하면서 중공의 사악을 폭로하지 못하게 했는데, 법률적으로 설명해도 우리는 합법이다!

‘안경’은 이에 대해 “정부에서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말지 왜 정부와 맞섭니까?”라고 했다. 나는 그와 쟁론하지 않고 다만 그에게 “우리나라의 어느 법률에 파룬궁을 수련하지 말라고 제기한 것이 있습니까? 헌법에서도 신앙 자유가 있다고 규정해 놓았는데요!”라고 하자 ‘안경’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나는 계속하여 파룬궁은 백여 개 국가에 널리 전해졌는데 유독 중국에서만 하지 못하게 하는 이것이 정상입니까? 이 규정이 정확합니까? 라고 물었다. 나의 목소리가 커서 그곳에 있던 사람들 모두 찬동했으며 ‘안경’도 반감하지 않았다.(눈길에서 볼 수 있었음) 또 어떤 사람은 너무 대담한 나의 모습을 이해하지 못했다. 여하튼 그들은 상상 이상으로 대법에 저촉하지는 않았다. 그렇게 몇 차례 이야기하면서 나는 진일보로 사부님의 위대함과 초상적임을 인식했다. 다만 우리는 정념으로 하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일체는 사부님이 계시기에 두려울 게 없다.

내가 검을 소굴에서 떠나기 이틀 전 나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내가 이곳에 있을 필요가 없다. 그러면 어떻게 나가야 할까, 사부님께서 나에게 연화한 병업 현상 방식으로 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나는 내가 꼭 나갈 수 있다고 믿었다. 과연 내가 검은 소굴에 들어간 지 23일 되던 오후 우리 가족이 나를 데리고 무조건 검은 소굴에서 나오게 되었다.

말하고 보면 정말 이상하지만 사실은 이상하지도 않다. 사부님께서는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고 하셨다.(홍음2-슬퍼하지 마라) 오로지 참답게 수련하면서 안을 향해 찾기만 한다면 곧바로 사악의 안배를 돌파할 수 있다.

합당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 완성: 2012년 8월 16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16/2616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