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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실증함에 관한 교류

글 / 해외대법제자

[밍후이왕]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 대법제자인데 두 가지 문제를 꺼내 여러분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일:

최근 나의 장인, 장모님이 국내에서 오셨는데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에 이 방면의 일부 문제에 대해 얘기해 주었다.

하나는 바른 면의 것인데 그들은 랴오닝성 잰핑현에서 차사고가 난 사실을 들었다고 하였다. 차에 치인 사람이 병원에서 깨어난 후 운전기사에게 자기는 괜찮다고 하면서 집에 돌아가겠다고 하자 결국 운전기사와 주위 사람들은 모두 믿기 어렵다고 하면서 놀라워하였다고 했다. 지금 어디에 이런 사람이 있는가? 운전기사를 모함하거나 원망하기는커녕 그에게 집에 돌아가라고 하니 말이다. 그 결과 다친 자는 원인을 말했는데 원래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일체에는 모두 사물의 근원과 업력을 갚는 것이 있다고 여겼기에 운전기사와는 상관이 없다고 한 것이었다. 이 일이 있은 후 당사자 혹은 이를 들은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 수련자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있게 되었는데 그들은 모두 좋은 사람으로서 지금의 속인과는 전혀 다른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다른 두 가지는 부정적인 것이다.

하나는 장인 장모님 아래층에 사는 할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할머니는 자녀들이 출근한 후 자신의 어린 손자를 혼자 가두어 놓고는 나가서 대법일을 한다는 것을 들었다고 했다. 그 결과 가족의 불만을 초래했는데 주위의 이웃들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왜 이런 식인가 하고 여겼고 어떻게 크지도 않은 어린애를 혼자 집에 두고 관계하지 않는지 생각했다고 하였다.

또 다른 일은 장인 장모가 자신 집의 점포를 세주려고 할 때 만난 세든 사람은 젊은 사람으로서 입담이 좋았다고 했다. 그의 부모님을 얘기할 때 좀 불만이 있다고 말했다. 그의 부모님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마샨자 노동교양소에 들어간 적이 있고 아버지는 그전에 목공으로서 돈을 꽤나 잘 벌었지만 감옥에서 나온 후에는 일을 하지 않으면서 아들인 그 젊은이에게 한 달에 얼마간의 용돈을 부모한테 주어 부모를 부양하라고 하였고 아버지는 자신은 대법 일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 젊은이는 그도 가족이 있어 정말 쉽지 않은데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 것은 물론 당연한 일이지만 부모는 나이도 많지 않는데 왜 스스로 일을 찾아 하면서 스스로 살아가지 않는지, 왜 이런 식인지에 대해 불만을 표하였다. 그는 이해를 잘 하지 못했고 파룬궁에 대해서도 꽤나 의견이 있었다.

두 가지 일의 영향을 받아 장인 장모 두 분은 나에 대해서도 의심을 가졌고 내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두 파룬궁과 연계하였으며 내가 가족을 돌보지 않고 관심도 갖지 않는다는 등등으로 여겼다. 많은 말과 우여곡절을 겪어서야 비로소 두 분으로 하여금 인상을 조금 바꿀 수 있도록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되도록 속인의 형식에 부합되게 수련하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만약 우리가 대법 일만 하고 가족이나 이웃의 감수를 고려하지 않고 이지적이지 못하게 한다면 부정적인 작용을 일으키지 않겠는가? 첫 번째 예에서 예를 들자면 나의 장인 장모님은 비록 랴오닝 잰핑현 사람이 아니면서 입과 귀를 통하여 이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가끔은 입과 귀로 전해들은 것들이 위력이 더욱 크고 더욱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받아들이도록 한다. 하지만 부정적인 예 역시 마찬가지이다. 속담에 좋은 말은 문밖에 나가지 않지만 나쁜 말은 천리로 전해진다고 한다. 만약 이지적이지 못하게 대법 일을 한다면 일으키는 부정적인 효과 역시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서 대법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과 함께 우리가 대법 일을 함에 있어서 마땅히 더욱 이지적이어야 하지 않겠는가를 토론할 뿐이다.

또한 우리 국외의 대법제자 역시 마찬가지이다. 만약 진정으로 자신부터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는다면 모두들 알다시피 같은 도시에 있는 해외 중국인은 모두 많든 적든 서로 다들 알고 연관이 있는데 그럼 자신부터 착실하게 하고 스스로 대법을 실증하는 것은 같은 도시에 있는 중국 사람에 대해 더욱 중요한 것이다.

두 번째 일:

최근 귀국하였을 때 만난 어느 한 가지 일도 아주 전형적이었다. 나와 얘기를 나눈 사람은 간식거리를 만드는 부부인데 전형적인 중국 노동자로서 대화할 때 투기가 아주 잘 맞았다. 내가 건강함과 자신이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것을 계기로 그들에게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려주자 여주인은 아주 놀라워하였는데 그녀의 말로 표현하자면 머리가 ‘윙’ 하고 울리는 것 같다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국내에서 파룬궁에 대한 악독한 선전과 국내의 환경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갑자기 그처럼 평범한 파룬궁 수련생을 대면하자 그녀는 아마 적응하기 힘들었던 것 같았다. 그녀는 자기 집에서도 늘 파룬궁 전단지 자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그녀는 터무니없는 일들이 너무 많다고 여겼다고 했다.(예를 들면 대재난,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 등등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자료를 그녀는 진정으로 본 것이 얼마 없다고 하면서 나처럼 이렇게 건강에서부터 시작하여 파룬궁을 얘기하면 실제 효과면에서 사람들이 그래도 비교적 쉽게 받아들인다고 얘기하였다.

나는 왜 그녀가 우리의 일부 자료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파룬궁 수련자에 대해 이토록 생소해 하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왜 내가 그녀에게 파룬궁 수련자라고 얘기해줄 때 그녀 머리는 윙 하고 울렸는가? 내 생각에는 그녀가 직접적으로 파룬궁 수련자를 대면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부님은 최근 설법에서 모두들 걸어 나오라고 격려해 주셨다. 나는 국내 대법제자가 내보내는 대법자료와 국외 대법제자가 여러 매체로 국내에 내보내는 대법정보는 적지 않다고 여기고 있고 많은 사람들 역시 파룬궁에 대한 태도와 인상이 이렇게 개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여주인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직관적이고 직접적으로 대법제자와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은 아닌가. 당초에 파룬궁이 국내에서의 흥성은 그야말로 없는 곳이 없었는데 만약 우리가 공개적이고 정면적이며 이지적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의 신분을 공개하여 사람과 교제를 한다면 일부 사람들이 대법제자에 대한 인상도 추상적인 데로부터 직관적으로 되지 않겠는가. 더욱 빨리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사악의 선전으로 인한 대법수련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없앨 수 있지 않겠는가? 내가 알다시피 현재 국내의 일부 대법제자는 아직도 남몰래 연공하고 사람과 왕래를 할 때에도 감히 자신의 대법제자 신분을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는 안전방면에 대한 고려도 있을 수 있는데 (대법자료를 하는 것은 아직도 비밀로 해야 한다.) 나는 똑똑히 잘 모르겠다. 다만 자기의 생각을 제거하여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하는데 필경 정법의 진척에 따라 모든 것이 개변되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9/2613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