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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한 생명을 구하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점심을 먹은 후 이전의 동료 G의 전화를 갑자기 받았다. 예의상 안부를 몇 마디를 나눴는데 그녀에게 약간 감격스러운 심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오늘 전화를 한 것은 사실 당신에게 한 마디를 알려주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당신이 이전에 나에게 알려 준 그 두 마디 말은 정말 효과가 있었어요! 최근에 나의 많은 난관은 모두 전화위복(轉危爲安)이 됐어요. 지금 나는 일이 없어도 마음속으로 묵념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마음속으로 매우 기뻤다.

나와 이 동료는 매우 큰 연분이 있다. 한 직장에서 20년 넘게 일했고 일찍이 한 사무실에서 일한 적이 있다. 그녀는 총명하고 배우기를 즐기며 젊었을 때 두 가지 전문 분야를 독학한 적이 있었다. 또 간혹 신문에 문장을 발표하곤 했다. 그녀는 나보다 몇 살 어리며 생활 업무 중에서 부딪힌 순리롭지 않은 일을 나와 말하기를 원하며 나도 가능한 그녀를 도와 해결해주었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나는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10년 넘게 말했다. 그녀는 대법이 억울하다는 것은 알지만,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것엔 동의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이 한 정중한 선택이라고 인식하고 그것을 쉽게 개변하려 하지 않았다. 그녀와 여러 번 말했고 자세히 반복해서 말했기에 그녀도 내가 한 말이 모두 옳다는 것을 알았지만, 고집을 부렸다.

대략 반년 전에 그녀는 눈병에 걸렸고 병원에서는 잘못하면 망막이 탈락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 병원도 마땅한 방법이 없어 단지 약을 먹고 관찰하고 주의하는 정도였다. 그녀는 매우 실망했다. 마침 내가 직장에 가서 일 처리를 하다가 간 김에 그녀를 보러 갔는데 그녀 상황을 알고 다시 그녀에게 대법의 아름다움,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것이 자신의 생명에 대해 중요하다는 것을 말했다. 그녀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나는 “그럼 아명으로 탈퇴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럼 좋지 않다면서 필명을 사용하라고 했다. 나는 좋다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갑자기 또 후회하면서 기다리라고 하면서 다시 잘 생각한 다음 알려주겠다고 했다.

비록 유감스럽지만 나는 여전히 평온하게 “좋아요. 나도 당신을 강요하지 않아요. 이 일은 반드시 당신이 원해야 인정이 됩니다. 그러나 어찌됐든지 당신은 제 말을 들으세요. 당신은 평소에 아무런 일이 없을 때 반드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반복적으로 읽으세요. 소리를 내든지 묵념하든지 모두 같아요. 당신에게 좋은 점이 있고 당신 신체와 가정에 모두 좋은 점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듣고 이 9글자를 적고 당시에 여러 번 읽었다.

이번에 그녀에게서 전화가 오자 나는 그녀의 눈이 나았다고 생각하고 그녀에게 지금 눈이 어떠냐고 물었다. 그녀는 웃으면서 “일찍이 나았어요. 이 두 구절 말이 정말 효과가 있어요. 당신은 당신이 그때 나와 말할 때 내가 약간 반신반의한 것을 알지 못했을 거예요, 정말 이 정도로 영험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어요! 요즘 많은 곤란한 일이 모두 전화위복이 된 것을 당신은 모르죠? 전번에 내 다리 관절이 갑자기 아파 길을 걷지 못하고 출근도 못해 죽을 지경이었어요. 불가사의한 것은 어려울 때 도와주는 사람이 있었어요. 지금은 다 나았고 이미 정상적으로 출근해요. 너무 신기해요. 우리 집 그이마저 정말 신불(神佛)이 보호해 준다고 말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의 말하는 뜻을 알고 재빨리 “좋아요. 그러면 당신의 필명으로 그 일을 처리할게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좋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나는 오늘 정말 기뻐요. 당신을 위해 기뻐요! 이후 당신은 당신이 오늘 선택한 것이 얼마나 잘하고 얼마나 정확하며 당신의 생명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될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정말 감사를 드려요!”라고 말했다. 나는 “저에게 감사를 드리지 말고 당신을 보호한 신불에게 감사를 드리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알아요. 그러나 당신이 이 일체를 알려준 데 대해 감사를 드려야죠.”라고 말했다.

전화기를 놓으니 내 마음은 매우 감개무량했다. 중공사당이 강제적으로 주입한 무신론 사설(邪說)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쳤는가! 많은 국민은 모두 이 사설에 장애를 받고 대법제자의 충고를 믿지 않으며 자신 생명의 미래에 대해 똑똑히 선택하지 못했다. 이 동료가 행운인 것은 모든 방법이 없는 정황하에서 시험을 해보았고 결국 대법의 은혜를 느끼고 머릿속 무신론을 깨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광명을 선택한 것이다.

10년 만에 한 생명이 끝내 구원됐다. 10년 만에 한 생명을 구하다니 얼마나 쉽지 않은가! 나는 사존의 법을 전하고 사람을 구도한 간난신고가 생각났고 사존의 자비로운 은혜의 호탕(浩蕩)함을 생각했고 사존께서 매 한 생명에 대해 가엾이 여기는 것이 생각났고 마음속에 사존에 대한 무한한 감격으로 충만됐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15/2615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