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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수련을 시작했을 때의 상태를 되찾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7년 봄 나는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전법륜(轉法輪)’ 한권을 선물 받았다. 친구는 나에게 꼭 잘 보라고 부탁했다. 나는 ‘전법륜’을 보았는데 매우 익숙하고 친근한 감이 있었다. 속세를 벗어난 책이었고 이렇게 많은 천기와 이렇게 높은 수련의 이치를 보아 리훙쯔(李洪志) 대사님이 절대 일반적인 기공사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전법륜’ 이 책은 정말로 천금을 주고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나는 곧 파룬궁을 수련하려고 결심했다.

법공부

사부님께서는 일체를 모두 ‘전법륜’ 이 한 부의 법에 넣으셨다. ‘전법륜’의 글자마다 배후에는 모두 하나의 파룬(法輪)이며 글자 배후마다 모두 사부님의 법신(法身)이며 글자마다 배후에 층층의 불도신이 겹겹이 있었다. 개인적인 깨달음인데 이것이 바로 파룬따파의 함의로 인식한다. 때문에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수년 간 설법에서 거듭 여러분이 반드시 법공부를 잘하며 다그쳐 법공부를 하라고 강조하셨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 대법제자의 일체가 개변됨은 사람이 하는 게 아니고 신이 하고 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함은 경법(敬法)이며 책 속의 불도신(佛道神)은 곧 법공부하는 자의 다른 공간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모두 당신에게 잘해준다.

만약 대법의 요소가 없고 정신(正神)의 도움이 없다면 자신이 뭘 개변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대법으로 대법제자의 일체를 개변했고 대법제자로 하여금 면모가 일신되게 하셨다.

나는 현재 매일 ‘전법륜’ 한 강의를 공부한 후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과 기타 신경문을 공부한다. 고비를 넘길 때는 예외인데 법공부하는 외에 시간을 내어 명혜주간과 기타 교류 글을 읽는다. 나는 이렇게 법공부함이 효과가 매우 좋음을 체득했는데 이는 나 개인적인 인식과 방법이다.

어떤 수련생은 전문 ‘전법륜’만 공부한다. 그는 사부님께서 ‘전법륜’을 잘 공부하며 ‘전법륜’에 따라 수련하면 곧 원만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며 경문을 공부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경문은 모두 ‘전법륜’을 해석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전법륜’의 보조이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나는 다만 『전법륜』만 보고 새로운 경문을 보지 않는다’고 한다. 당신이 아직도 나의 제자란 말인가?”(역시 방할하노라[也棒喝]) 내가 생각하건대 대법제자는 사부님을 바짝 따라야 하며, 수련인이 만일 사부님께서 수시로 주시는 가르침과 깨우침을 받지 못한다면 잘 수련할 수 있겠는가?! 내가 발견한 것은 오직 ‘전법륜’만 공부하고 사부님의 경문을 공부하지 않는 그런 수련생 다수는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오지 못했다.

어떤 수련생은 “전법륜을 읽은 횟수가 매우 많아 심지어는 외울 수도 있다. 이에 상대적으로 경문은 좀 적게 공부했으므로 시간을 좀 많이 들여 경문을 공부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나는 이렇게 함도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이전에 나도 이렇게 인식했었고 이렇게 공부했었는데 현재는 고쳤다. 내가 여기건대 대법제자는 어떤 일을 하든지 마땅히 바르게 걷고 바르게 해야 하며 정념정행이야말로 가장 좋은 것이다.

법공부할 때 마음이 조용하지 않고 정신이 딴 데 있으며 마음에 파고들게 하지 않는 것은 진정으로 법을 얻지 못하는 보편적인 원인이다. 그러나 법공부와 수련 중에서 또 다른 한 가지 원인을 찾았는데, 층차의 변화는 법공부를 효과 있게 하는 것과 매우 중요한 관계가 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부동(不同)한 층차(層次)에는 부동한 층차의 법이 있다.” 당신이 어느 층차까지 수련했다면 책 속의 불도신은 곧 어느 층차의 법의 함의를 당신에게 점화해준다. 층차가 더욱 빨리 승화될 때 책속의 신불이 당신에게 점화해주는 법리가 더욱 많으며 법공부에서 효과를 거두는데 갈수록 커지게 된다. 때문에 법공부와 착실한 수련이 결합되어야하며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

착실한 수련(實修)

“내 생각에, 대법제자 당신들 앞에 놓인 길은 오직 착실하게 수련하는 길 뿐이며 다른 길이 없다.”(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왜냐하면 법은 기초이고 대법제자의 근본이며 일체의 보장이고”(오스트레일리아 법회에게) 이 몇 년간의 수련에서 법공부를 잘하는 전제 하에 이하의 세 가지를 잘하면 착실히 수련하는 효과가 비교적 좋았음을 느낄 수 있었다.

① 안으로 찾아 자신을 수련

대법의 문에 들어서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수련은 바로 안으로 찾는 것이라고 알려주신다. “자신을 수련하고 안으로 찾으라는, 이러한 말을 나는 이미 특별히 명백하고 특별히 똑똑하게 말했는데, (웃음) 그러나 이 일을 중시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따지웬(大紀元) 회의 설법] 이 방면에는 나는 교훈이 매우 많다. 특히 모순에 봉착했을 때 늘 밖으로 찾기 좋아하고 자신을 생각해보지 않았다. 법공부 중에서 사부님께서 구체적인 문제를 말씀하실 때 마음속으로 일념이 스쳐지나간다. ‘OO 수련생 그(그녀)에게 바로 이런 문제가 있다’, ‘OO가 바로 자신을 닦지 않는다’ 등등이다. 이렇게 밖을 향해 보고 밖을 향해 찾으며 자신을 닦지 않아 나는 크게 곤두박질쳤었다.

아내(수련생)와 나는 비바람 속에서 십 몇 년을 지나왔다. 아내도 매우 많은 것을 지불했었는데 지난 해 ‘병업’ 방식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때 나는 매우 망연하게 느껴졌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 몰랐다. 호된 방망이를 맞고 나는 청성해졌다. 고통 속에서야 열심히 안으로 찾는 것을 알게 됐다. 수련에는 우연한 일이 발생하지 않으며 신변에서 발생된 일인데 나와 무관할 수 있겠는가? 대법 속에서 십 몇 년간 수련했으면서 조그마한 자비심도 닦아내지 못했는데 내가 과연 진수(眞修)했는가?

아내와 함께 수련할 때 밤에 발정념하는 것을 보면 늘 손이 넘어갔고 졸고 있었다. 나는 여러 차례 지적했으나 고치지 못했다. 나는 급했고 어느 날 밤 발정념할 때 또 그런 것을 보고 곧 명령하는 어투로 일어나서 발정념하라고 했다. 아내는 받아들일 수 없어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십 몇 년 간의 수련에서 수련하는 것이 ‘진선인(眞善忍)’이고 동화하는 것이 ‘진선인’임에도 나는 자신의 아내에 대해 선한 마음이 없었는데 그 무슨 수련을 논할 수 있겠는가? 왜 십여 년 수련해도 이 모양일까? 교훈은 안으로 찾지 않았고 안으로 수련하지 않았으며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지 않았고 근본적으로 속인을 벗어나지 못했다. 나는 스스로 매우 가책을 느꼈다.

가책하면서 자신에게서 매우 많은 집착심을 찾아냈다. 명리심, 쟁투심, 일하는 마음, 자신을 집착하는 마음, 색욕, 안일심… 얼마나 많은 집착을 찾아낼지라도 역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였고 이미 늦었다.

② 반대되는 이치로 자신을 잘 수련하다

“나는 줄곧 말하고 있다. 대법제자가 문제를 볼 때는 반드시 반대로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삼계는 반대로 된 것이지만 당신들은 올바르게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속인들이 좋지 못하다고 여기는 것이, 수련인, 여기를 떠나려는 생명으로서는 바로 좋은 것이다. 당신이 속인과 같은 생각이라고 여긴다면 당신은 영원히 속인이며 당신은 영원히 여기를 떠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부딪힌 마난 그것은 마침 당신이 제고하는 기회이다. 만약 당신이 안으로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은 마침 당신이 난관을 넘기고 새로운 상태로 진입하는 기회이다. 왜 이렇게 보지 않는가? 마난에 부딪히기만 하면 밖으로 내민다. 내가 말했다. 설령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문제에서 논쟁이 나타났거나, 혹은 귀에 거슬리는 말을 들었다 해도 모두 당신의 제고를 위한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제고가 첫 자리이며 당신의 제고가 없다면 아무것도 말할 바가 못 되며 역시 중생구도를 말할 바가 못 되기 때문이다.”(2008년 뉴욕법회 설법)

③ 교류를 잘해 착실한 수련을 촉진하다

교류를 잘하는 것은 우리의 착실한 수련에서 매우 중요한 작용을 일으킨다. 교류에는 구두로 하는 교류와 서면 교류 두 가지가 있다. 단체 법공부에서 법을 읽고 혹은 자료를 읽고 수련생들은 함께 교류하기를 좋아한다. 수련생들은 교류하는 과정이 바로 제고하는 과정이라고 여긴다. 우리가 주간을 보거나 혹은 밍후이왕의 매일 등재되는 글은 서면 교류이며 이는 착실한 수련과 제고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조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사부님께서 대륙 수련생에게 개창하신 서면 심득교류는 정체제고에 대한 작용이 매우 크다. 법회 글을 읽고 고무 격려되고 서로 촉동(觸動)하여 심성에서 승화를 얻을 수 있다. 이는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대륙 제자에 대한 자비와 관심이다. 이 자리를 빌려서 제자들은 은사님의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밍후이 방송국에서는 대륙 법회의 글을 녹음으로 제작하는데 대륙 수련생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수련생들은 일을 하는 한편 법회 교류를 들을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법회 글에 대한 교류를 잘하기 위해 우리 지역에서는 밍후이 방송국이 제작한 제2회부터 제7회의 법회 녹음을 전부 다운로드하여 CD로 만들거나 mp3에 복사해 넣어 수련생들의 학습에 제공했다. 이는 우리 지역이 정체로 제고하는 중요한 방식으로 됐다.

④ 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교란과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깨끗이 제거하다

인간세상의 일은 모두 다른 공간의 요소와 긴밀히 연관돼 있다. 우리가 착실한 수련을 하는 중에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가 깨끗이 제거되지 못하면 인간 세상에서의 수련도 승화될 수 없다. 때문에 우리가 수련에서 자신의 각종 집착을 제거할 때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는 일을 홀시할 수 없다.

나는 사악의 ‘홍색’연대에 성장해 당(黨)문화의 사악한 요소가 특히 많다. 그것은 마치 진흙같이 나의 본성을 매몰시켜 꿈에서 재현되는 것도 그런 사악한 장면이었다. 당문화의 독소를 깨끗이 제거하는 과정에서도 동시에 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했다. 어떤 것은 며칠이면 깨끗이 제거됐으나 어떤 것은 몇 달의 시간을 들여야 비로소 깨끗이 제거될 수 있었다. 가장 길었던 것은 2년의 시간으로 정념을 발해서야 비로소 깨끗이 제거할 수 있었다. 때문에 착실한 수련 중에서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와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는 일을 중시해야 한다.

정체협조를 잘하다

“당신들이야말로 역사 이 시기의 주역인바, 지금 사악이든 아니면 정신(正神)이든 막론하고 모두 당신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당신들의 길을 바르게 걷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길을 바르게 걷자[走正路]) 우리가 역사의 이 시기에 주역이라면 그럼 이 주역을 잘 맡아 연기를 잘해야 한다. 대법제자 이 주역은 정체로 드러남이 주된 것이다. 국내 수련생, 국외 수련생, 밍후이를 하는 사람, 씬탕런을 하는 사람, 따지웬을 하는 사람, 미술전을 하는 사람, 션윈을 하는 사람 이런 하나의 정체이며 이런 하나의 정체로 협조하는 모습이며 이것이야말로 비로소 대법제자가 정법 중에서의 주역을 체현하고 발휘할 수 있다.

션윈예술단 작품에 ‘쾌자무(筷子舞-젓가락춤)’가 있다. 그것은 형상적으로 우리에게 약한 기세에서 강한 기세로 변하려면 협조를 잘해야 하며 정체를 형성해야 함을 알려준다. 젓가락 하나는 쉽게 부러지나 젓가락 한 움큼은 꺾기 힘들다. 때문에 대법제자는 오직 정체로 협조하는 것을 잘해야 비로소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다. 비로소 조사정법, 중생구도의 위대한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

“한 떨기 꽃은 봄이라 할 수 없으나 수많은 꽃이 핌은 봄이 다가왔음이다.” 대법제자의 수련은 개인적인 원만이 아니며 한 떨기 꽃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억만의 ‘연꽃이 천정(天庭)에 활짝 핌이다.’

대법제자가 정체로 협조하는 문제에서 협조를 잘하지 못하는 원인은 매우 많다. 비교적 특별한 한 가지 장애는 바로 ‘자아에 대한 집착’인데 자신의 것을 집착하고 내려놓지 못하고 자신만 믿고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함이다. 또 자신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않는다. 모두 자아를 내려놓지 못함으로 비협조가 조성되거나 협조를 잘 할 수 없음이 나타난다. 자아를 견지할수록 간격은 곧 갈수록 커진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여러분이 앞으로 갈수록 대법제자답게 협력을 더욱 잘하기를 바란다. 일을 하는 데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모순에 부딪히면 자신을 생각하라.”, “만약 당신들이 모두 이 점을 할 수 있다면 당신들 내부에는 모순이 없을 것이다. 만약 모두 이 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해결할 수 있으며, 아울러 당신들은 협력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다.”(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설법)

우리 지역을 놓고 말하면 정체로 협조함이 갈수록 좋아지고 갈수록 성숙해지고 있다. 자아를 집착하고 서로 쟁론을 벌이고 서로 비협조하는 단계를 지나왔다. 나 개인으로 놓고 말하면 당문화의 것이 매우 많고 매우 자아를 집착하며 명리심, 과시심, 쟁투심, 질투심, 다른 사람이 나를 지적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 등이 매우 많다. 협조해야 할 일에 처음 봉착했을 때 한 수련생이 비평했다. “당신에게 당문화의 것이 정말 적지 않네.” 이 말을 들었을 때 불편했고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어느 한번 몇 명의 타지 수련생이 우리 지역으로 와서 교류하게 됐는데 협조인 갑 수련생이 직접 타지에서 온 수련생이 법에 있지 않다고 지적해 우리 지역에 좋지 않은 영향을 조성하는 등 문제가 있었다. 일부 수련생은 갑 수련생의 견해와 방법에 동의하지 않았다. 원래 나도 갑 수련생의 의견에 찬성하지 않았으나 나는 자아를 포기하고 그 수련생과 누가 옳고 누가 틀린지에 대해 쟁론하지 않았다. 나는 진심으로 자아를 내려놓는다면 얻게 되는 것은 심성에서의 진정한 제고라고 생각한다.

우리 지역에 한 수련생은 수련상태가 좋지 않았다. 나는 다른 공간에서 그에 대한 교란을 느낄 수 있었고 그를 도와 원인을 찾는 중에서 나는 그의 한 가지 일을 생각해냈고 마땅히 엄정성명을 발표해 그의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해야 했다. 나는 그와 교류했으나 그는 이 일을 승인하지 않았다. 그때 내 마음은 조금 움직였다. “어찌 이럴 수가 있나요? 나는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고 직접 들은 사실인데 한마디로 부인하다니요. 당신은 수련인인가요?” 그러나 즉시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사람 마음이 움직여 비로소 이런 법에 있지 않은 표현을 했다. 자아를 내려놓아야 했고 자신이 옳다고 다른 사람과 쟁론해서는 안 된다. 이 일이 있은 뒤 나도 적잖은 사람 마음을 찾아냈다.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질투심, 그리고 정에 대한 집착이 있었다. 정체로 협조하는 중에서 자아를 내려놓아야 비로소 쟁론을 피할 수 있고 비로소 간격을 제거할 수 있다. 정체로 협조하는 중에서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게 심성의 승화였다.

일을 하는 중에서 다른 사람에게 관용을 베풀고 다른 사람을 고려하며 다른 사람의 일을 자신의 일로 여기는 이는 정체 협조를 잘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우리 지역의 주요 협조인 갑 수련생은 다른 사람을 대함에 매우 관용을 베푼다. 말하는 어투가 평온하고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하고 수련생과 교류할 때 종래로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강요하지 않았다. 수련생들은 일이 있으면 그를 찾아 교류하기 좋아했다. 그는 정체로 협조하는 중에서 매우 좋은 원용(圓容) 작용을 일으켰다.

어느 한번 한 수련생이 나에게 모 협조하는 수련생이 당신에 대해 다른 생각이 있다면서 어떠어떠하다고 말했다고 알려주었다. 듣고 나서 나는 수련생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자신을 찾았다. 무슨 원인이 그 수련생으로 하여금 나에 대한 그런 견해를 갖게 했는지 찾았다. 갑자기 생각나는 것은 며칠 전 일이 아닐까 생각됐다. 그때 내 마음속에 그 수련생에 대해 견해가 있었던 것이다. 수련인은 정보에 매우 민감한 것으로 내가 아직 표현하지 않았어도 상대방은 이미 감응해냈다. 바로 나의 심태가 바르지 않아 구세력이 틈을 타게 했다. 나는 법공부와 발정념을 통해 사악을 깨끗이 제거했고 수련생도 즉시 나에 대해 예전과 같이 대했다.

사부님의 신경문 ‘무엇이 조사정법(助師正法)인가’,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무엇이 대법제자인가’를 공부한 후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에서 자신이 매우 크게 떨어져 있음을 발견했다. 특히 법공부에서, 착실한 수련에서 중생구도에서 차이가 매우 컸다. 입으로는 ‘시간이 긴박하다! 다그쳐야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입으로는 급하나 마음속은 그렇게 큰 긴박감이 없었다. 입으로는 ‘소홀히 할 수 없다!’고 했으나 행위에서는 그다지 정진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의 최근 설법을 공부해야겠다. 처음 수련을 시작할 때의 상태를 되찾아야겠다. ‘수련을 처음과 같이’(修煉如初)하여 분발하여 정진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해야겠다.

이상은 개인의 체득이며 부당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하시기 바란다.

위대하시고 자비로우신 사부님을 향하여 허스(合十)합니다!

수련생들을 향하여 허스(合十)합니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6/261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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