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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유심생 경수심전(相由心生, 境隨心轉)

글/후이우(慧悟)

[밍후이왕] 리홍쯔 사부님은 우리에게 여러 번 “상유심생”의 법을 말씀 한 적이 있다. 장기간 나는 그 도리를 깨닫지 못했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통하여, 수련생과 자신의 실속 있는 수련을 끊임없이 관찰 분석한 결과, 갈수록 그의 심오한 법리를 알게 되었다.

한 여자 수련생이 사부님의 공정함을 되찾기 위해 정정당당하게 천안문에 가서 표어를 펼쳤다. 창궁을 진감하는 이 구호를 외치지도 못했는데 뒤에서 경찰이 뛰어와 그녀의 목덜미를 잡고 실랑이를 벌였다. 돌변하는 상황에 수련생은 공포가 없고 분노도 없고 뒤돌아 경찰에게 선하고 관용한 미소를 주었다. 순식간에 경찰은 감전된 것처럼 손을 놓았고 공손한 모습으로 변했다. 내 생각에 그 한순간의 “상유심 경수심전” 이 가장 좋은 해석이다. 생각해 보면 만약 당초 수련생이 매우 두려워하고, 분노했다면 상황은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수련생의 미소는 내심에서 온것이며, 다년간 수련해낸 경지이고 진정한 자비이며 대법제자의 본성의 체현으로 천지를 감동시킬 수 있었다. 그 순간 수련생의 강대한 자비의 마당은 경찰의 냉정, 미워하는 마음을 녹였다. 본래 그 마음은 무고하고 선량한데 사당이 다년간 주입한 거짓말에 독해되어 그렇게 된 것이었다! 그 경찰은 내심에서 강렬한 감동을 받았다. 대법제자의 이런 자비, 이런 선은 의외로 사당의 선전과 천지차이다!

대법제자의 심성이 한 층씩 제고될 때마다 자비한 에너지마당은 극도로 증가되고, 이런 마당의 작용으로 환경은 갈수록 좋아지고, 영향이 미치는 범위는 갈수록 넓어지며, 감화되어 구도되는 중생은 갈수록 많아진다. 이것도 일종의 상유심생 경수심전의 상태이다.

무슨 마음이 있으면 무슨 상(相)이 있다. 좋은 상, 좋은 경지를 얻으려면 가장 좋은 사람의 마음으로 수련해야 한다. 사부님의 법과 사부님께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는 바른 믿음이 있어야 한다. 법리를 깊이 정확하게 깨달아 정말 대선대인(大善大忍)의 마음이 구비되어야 한다. 대법제자의 최종적으로 가장 좋은 경지는 인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우주의 고층에 있다.

이상은 수련의 체험이고 부족한 점은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5/2611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