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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임에게 진상을 알리다

글/흑룡강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계속 견지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원용하는 것이며, 법에 동화하는 한 부분이고 자신의 세계를 원만하게 하는 수요로 이는 중생에 대한 책임이다. 때문에 나는 거의 매일 진상활동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문적으로 진상을 알리기도 하고 간혹 기회를 보아 진상을 알린다. 각종 형식을 이용해 사람을 구하는데 잘 할 때는 매우 많은 사람을 구하지만 간혹 내 뜻대로 다 하지 못할 때도 있다. 나는 어떤 일을 하든지 모두 수련의 요소가 있다는 것을 체득했다. 안으로 찾아보고 두 가지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 하나는 심혈을 기울이지 않는 부족함으로 사람을 구하는 긴박감이 없고 심도 있게 일을 추진하지 못하는 일이며, 다른 하나는 자비심 부족이다.

자비심은 닦아 나오는 것이지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선(善)에 공력을 들였다. 중생은 정말 매우 고생스러운데 구도를 받지 못하면 얼마나 가련한가! 먼저 나의 관념을 돌려세워 중생구도를 기쁜 일로 간주했다. 중생을 자신의 가족 친지로 여기고 그들과의 거리를 가깝게 했다. 무엇 때문에 가족에 대해서만 그렇게 심혈을 기우리는가? 생명은 평등하다. 이런 분별심을 닦아버리자.

어느 날 나는 깨달았다. 사존께서는 “석가모니는 부처이므로 그가 한 말은 불성(佛性)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불성을 갖고 있는 말이라면 사람에 대해서는 바로 한 층의 불리(佛理)이며 바로 불법(佛法)이다.”(시드니법회 설법) 이 법은 나에게 매우 큰 진동을 일으켰고, 문득 크게 깨닫게 했다. ‘부처가 한 말에는 불성이 있다. 그런데 나는 부처를 수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이 위치까지 밀어 주셨다. 그러면 우리가 한 말은 마땅히 불성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점을 깨달았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고 심태가 선(善)한데 누구를 문제 삼아 기억할 것이 있단 말인가? 이 층의 법리를 깨달았을 때 전신의 세포가 모두 진동되었고 대법의 법리는 나의 미세한 부분까지 들어왔다. 수련인의 상태가 나의 몸에 나타난 것이다.

한 번은 손녀를 데리러 가는 길에 걸으면서‘어떻게 대자대비를 닦아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았다. 이때 나와 함께 걷던 어떤 젊은이가 혼잣말로 “이 할머니는 정말 선량하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나는 그가 한말을 눈치 채지 못했다. 그러자 그는 몇 발자국 빠르게 걸어 내 앞에 이르러서 또 “할머니의 얼굴은 정말로 선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갑자기 정신이 들어 그에게 물었다. “이보게, 지금 무어라고 하였는가?” 그러자 그는 다시 ”당신께서는 매우 선량해 보여요!“ 이때 나는 마땅히 그를 구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할머니, 말 안 하셔도 돼요. 저는 다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러면, 자네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 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쩐싼런하오(眞善忍好 –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도록 하게.“ 하고 말해 주었다. 그는 감사하다고 말하고 기뻐하면서 지나쳐 갔다. 나는 대법의 위엄을 느꼈다. ”불광이 널리 비추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전법륜.轉法輪) 오직 법 공부를 잘하면 위대한 불법은 비로소 인간세상에 다시 나타난다.

중국대륙은 지역에 따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여전히 매우 가혹하다. 사당은 마지막 저항으로 회광반조(回光返照 – 해가 지기 전 하늘이 잠시 밝다)를 하려하고, 끊임없이 수법을 바꿔가며 박해를 가하고 있다. 하루는 지역의 주임이 나를 불러 어떤 표에 뭘 써 넣으라고 했다. 나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왜, 쓰지 않느냐고 물었다. 나는 병이 재발했다고 말하고, 더는 그녀를 상관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집에 돌아와서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나의 태도가 도무지 합당하지 않았다. ‘어떻게 그토록 지혜 없는 어조[語氣]로 말할 수가 있었을까? 선한 마음은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하고 스스로를 질책했다. 사존께서 말씀하신 “어디에 문제가 나타났다면, 그곳이 바로 당신들이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구도할 것을 필요로 하는 곳이다. 곤란에 부딪혔다고 해서 피해가지 말아야 한다.”(각지설법2 – 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가 생각났다. 도리는 명백해졌지만 다시 가서 진상을 알리려고 생각하니 마음의 불안정했다. ‘상대방이 문제를 제기할 때 자신의 심성이 조급하지 않고 온화하기가 흐르지 않는 물과 같이 상대방과 자신의 관계를 바로 잡을 수 있겠는가!’ 두려운 마음, 자신을 보호하려는 마음이 모두 나왔다.

나는 법 공부를 하면서 정념을 견정히 하고 집착을 버리고 마지막에 기점을 바로 잡았다. 동시에 일부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린 문장을 참고로 삼았고 ,변호사가 대법제자를 위하여 무죄변론을 한 문장도 보았다. 매우 많이 나를 일깨워주었다. 나는 마땅히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알았다. 누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하는가.

어느 날 저녁 6시 발정념을 하고, 해바라기 씨 반근을 갖고 그 주임에게 진상을 알리러 찾아갔다. 그를 만나서 친절하게 인사를 한 후 “주임, 미안해요. 제가 당신을 언짢게 했어요. 제가 잘 하지 못했어요. 양해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즉시 “괜찮아요,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좀 진지하게 말하고 싶다고 했다. 우리 두 사람은 해바라기 씨를 까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자비롭고 상화한 심태로 그녀를 구원하겠다는 일념으로 될수록 그녀의 부면적인 것은 건드리지 않았다. 그러나 반드시 법 안에서 선하게 대하고 구도중생의 기점에서 말하여 그녀로 하여금 내 의도대로 따라오도록 유도했다. 이런 상태에서 그녀가 묻고 내가 대답하기 시작했다.

그녀는“당신들은 왜, 천안문에 가서 불살랐어요(분신자살)?”하고 물었다. 나는 “당신은 중앙텔레비전방송국에서 분신과 살인을 본 것 외에 일상생활에서 어느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 그렇게 한 것을 보았나요? 또 그들의 과격행위를 본 적이 있나요? 그들이 사회나 타인에게 무슨 해를 끼친 적이 있나요? 그들이 분신하고 그들 스스로 죽으려고 했다면 왜, 자신의 집에서 하지 않고, 무엇 때문에 천안문에 가서 불살랐겠어요? 다시 말하자면 그때가 새해를 맞는 날이라 천안문 경비가 삼엄한 비상시기인데, 분신하려는 사람을 거기에 그렇게 앉아있게 하겠어요?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은 가짜예요. 군중을 기만한 것이 정말로 분명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공산당이 무엇 때문에 당신들을 탄압하나요?”라고 물었다. 나는“장쩌민은 옹졸하고 질투심이 많고 시비가 불분명한 사람으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지니 그는 두려웠던 거죠! 정권을 잃을까 두려운 나머지 판단력이 흐려진 거예요. 그는 ‘3개월 내에 파룬궁을 소멸하겠다.’고 장담하면서 그렇게 명령을 내렸죠. 그러나 십 여 년이 지났지만 연공인은 오히려 증가하고 줄어들지 않았어요.”라고 대답해 주었다. 그녀는 또 “그런데 무엇 때문에 지금도 파룬궁을 잡아가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우리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면서 일을 할 때는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하지요. 만약 당신의 어머니가 나처럼 70여 세고 신체가 건강하지 않아 자식들이 걱정을 하는 상황에서, 내가 진상전단지를 그녀에게 전해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 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쩐싼런하오(眞善忍好 –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병이 낫고 몸이 건강해지고 또 자신을 닦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는데, 그때 다른 사람이 고발하여 경찰이 나를 납치해서 법원이 유죄판결을 한다면 당신이 말해보세요. 그것이 합리적인가요?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하는 것이 어느 법률을 위반한 것인가요? 한 번 판결하면 수년간의 징역형을 선고하는데 이게 합리적인가요?”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그녀는 “저는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이때 어떤 사람이 그녀를 불렀다. 그녀가 나가자 나는 즉시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사부님, 저는 어느 방면에서 법 실증을 잘하지 못했나요? 사존께서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하고 간절히 청했다. 그녀가 돌아와 다시 물었다. “당신들은 온 거리에 현수막을 거는데 왜, 그렇게 하나요?” 나는 “만약 나이가 30여 세, 40여 세, 50여 세의 부녀자들은 슬하에 자식들이 이제 겨우 몇 살, 그리고 십 여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혹은 대학을 다니게 될 터인데 그렇다면 그 어머니가 그 자식들을 돌보아야하고, 또 아버지의 도움도 필요하지 않겠어요? 친구 친척들도 걱정을 하겠지요? 이것은 한 가정 한 사람의 문제지요. 그런데 파룬궁을 수련하면 아이는 대학을 다니지 못하게 하고, 군대에도 가지 못하게 하는 등등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돼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저는 알았어요. (현수막 게시는) 당신들이 불복하는 것이지요?”라고 말했다. 나는 “연공인만 거는 것이 아니라 진상을 아는 사람들 모두가 도와주고 걸어줘요. 현수막이 일으키는 작용은 커요. 당신이 현수막을 보고 ‘파룽궁은 정말 좋다.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면 당신 이 생명은 구도되고 복을 받아요. 그러나 대법에 대해 나쁘게 대하면 악한 보응을 받아요. 이것은 모두 자신의 위치를 배치하는 것이지요. 진상을 명백히 아는 경찰은 대법제자 집에 가서 전단지를 보게 되면 발로 소파 아래로 밀어 넣어 감춰서 대법제자를 보호해요. 이런 사람은 얼마나 큰 복을 쌓겠어요!”하고 말해주었다. 그녀는 “아직도 그런 경찰이 있어요?”라고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물었다. “당연히 있죠.”하고 나는 확신을 주며 대답하였다.

나는 “지금 천재인화가 너무 많으니 선한 일을 많이 하세요. 당신, 이 주임의 위치는 매우 큰 복을 쌓을 수 있어요. 지금은 모두 현세현보(現世現報)예요. 옛날에 늙은이들은 항상 수록(壽祿)을 쌓지 않고 자손에게 쌓아준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녀는 매우 격동하면서 “우리 지역에는 중점 인물이(대법제자를 가리킴) 한 사람도 없어요. 한 사람도 보고하지 않았거든요!” 하고 말했다. 이때 어떤 사람이 그녀를 또 찾았다. 나는 다시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시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매우 화목하게 대화를 끝마쳤다. 이틀 후 지역에 두 명의 경찰이 왔으나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았고 그들은 그대로 돌아갔다. 그 주임이 구원되었을 뿐만 아니라 두 경찰도 구원되었고 이곳 중생들도 모두 구원되었다. 나는 사존께서 말씀하신 “자신을 보호하는 한 층의 법”을 알았다.

정법노정은 이미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고 주류사회에 진상을 알리는 것도 피할 수 없는 추세라 이곳 이지역도 매우 중요하다. 만약 이 지역의 주임이 정면작용을 일으킨다면 본인이 구도될 뿐만 아니라 많은 중생들도 구도될 수 있다. 만약 이 지역에 부면 작용을 일으킨다면 대법제자에 대해 말하면 손실은 거대하다. 환경은 우리가 개창할 필요가 있으며,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법 공부를 잘하고 사람을 많이 구원해야 한다.

틀린 곳이 있으면 지적하고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 2012년 8월 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6/2612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