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그들은 왜 인기 있는 인재가 됐는가(상)

글/ 당풍(唐風) 정리

[밍후이왕] 이것은 사람마다 널리 알고 있는 이야기다.

중국의 고급인력이 프랑스에 유학을 갔다. 그는 현지 대중교통이 자동으로 매표하는 것을 발견했고 또 정거장은 모두 개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검표구(檢票口)가 없고 매표원이 없으며, 심지어 임의적으로 선별해 검사하는 것도 아주 적음을 발견했다.

그 후부터 그는 자주 무임승차를 했다. 4년이 지났다. 유명대학이라는 간판과 우수한 성적은 그에게 충분히 자신감을 갖게 했다. 빈번히 파리의 일부 다국적기업에 가서 자신을 추천했다. 하지만 그런 회사들은 일단 열정적으로 그를 대접해 주긴 했지만 며칠 후 모두 완곡하게 그를 거절했다. 그는 분노해 그런 회사들이 일종 인종을 차별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고 중국인을 배척한다고 생각했다.

마지막 한번 그는 모 회사의 인력자원부서 담당자 사무실에 뛰어 들어가 합법적인 이유를 요구했다. 담당자는 이렇게 해석했다. “우리는 당신을 차별한 적이 없습니다. 반대로 우리는 당신을 매우 중시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업무 능력에서 당신은 우리가 구하려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당신의 신용기록을 찾았습니다. 당신은 3번이나 교통버스를 타는데 무임승차로 벌금을 낸 기록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일은 두 가지를 증명한다. “1. 당신은 규칙을 준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규칙 중의 틈을 발견하고 악용합니다. 2. 당신은 신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회사의 많은 업무는 반드시 신용에 의해 진행됩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모 지방의 시장개발을 책임지면 회사는 당신에게 각종 직권을 줍니다. 원가를 절약하기 위해 우리는 복잡한 감독기구를 설립하지 못합니다. 마치 우리 회사의 공공교통계통과 같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당신을 고용할 방법이 없습니다. 확실히 말하면 이 나라, 심지어 전 유럽에서 당신은 당신을 고용할 회사를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상대방은 마지막에 단테의 한마디 말을 덧붙였다. ‘도덕은 자주 지혜의 결점을 보완하지만 지혜는 영원히 도덕의 공백을 보충할 수 없다.’

동서양기업의 사람을 쓰는 관념

상기 이야기는 바로 서방기업이 사람을 쓰는 표준과 이념을 반영한다. 서방의 발달한 국가에서 현대사회 시장의 경제 설립은 신용을 기초로 한다. 많은 나라에서 ‘도덕’은 왕왕 바로 ‘어리숙함’의 대명사이지만 여전히 이런 ‘어리숙함’이 사회경제 시스템을 이룬다. 노자는 말했다. ‘지혜가 나오면 거짓이 있다(智慧出,有大僞).’ 관리의 본질은 사람의 마음을 관리하는 것이고 사람의 마음을 바로잡아야 관리 원가도 적게 든다. 사람이 허위로 날조하고 각종 계략을 짜면 상대적으로 정책이 필요하고 관리 원가도 증가되며 효율은 갈수록 저하되고 경제발전은 필연 곤경에 빠지게 될 것이다. 장기간으로 보면 이런 ‘총명’은 사실 진정으로 어리석은 것이다. 성실한 ‘어리석음’은 사실 진정한 지혜이다. 그러기에 모든 서방 대기업은 거의 개인의 품행을 중시한다. 주식의 신 워렌 버핏은 인재에 이런 관념을 갖고 있다. ‘만약 한 사람이 지력, 열정을 구비했지만 정직함이 부족하면 아마 전체 업무에 손해를 줄 수 있다.’ 모토로라가 직원을 모집할 때 품행은 응시자에 대한 최후의 관이고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부분이다. 만약 응시자의 품행이 모토로라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으면 그 전공이나 배경이 아무리 좋고 업무에 책임성이 아무리 높아도 모토로라는 채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중국의 도덕관념은 사당(邪黨)에 강제로 파괴됐기에 사람은 자주 품행에 대한 요구를 소홀히 한다. 학교에서 사회까지 도덕은 거의 정객(政客)들의 허무한 구호뿐이고 덕을 근본으로 하는 옛 가르침은 이미 잊어버렸다. 사람들이 중시하고 배양하는 것은 현실속의 사회관계와 소위 개인 능력이고 인재 선발에는 그의 성적, 학력, 경험을 더욱 중시한다. 하지만 이런 사람을 쓰면 폐단은 갈수록 명확하다. 유명대학을 졸업해도 도덕성이 낮으면 기업의 살상력은 창조한 이윤을 훨씬 초과한다. 사장의 친척이나 친구도 인품이 좋지 않으면 회사와 한마음으로 일하지 못한다. 직원의 개인적인 도덕성은 기업 발전에 갈수록 중요한 작용을 한다. 그리하여 갈수록 관리자는 재능과 덕이 한데 갖춤을 인재가늠의 표준으로 삼는다. 그러나 대법수련자는 자신의 도덕수양으로 엄격히 자신을 요구한다.

사장들이 앞 다투어 파룬궁수련생을 고용하다

2008년 겨울, 허베이성 대법제자 신핑(新平)은 도시에 가서 일자리를 찾으려 했다. 그때 두 곳에서 사람을 고용했는데 하나는 중학교 내에 슈퍼마켓이었고, 다른 하나는 숙식점(熟食店)이었다. 그녀는 슈퍼마켓에 가면 비교적 깨끗하다고 생각했다. 그 결과 숙식점 사모님이 전화를 걸어와 슈퍼마켓에서 돈을 얼마 주면 자신도 돈을 그만큼 주고 먹어주고 재워주며 당신에게 수련할 시간도 준다고 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고용하려 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정말로 믿음이 가고 마음이 놓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신핑은 최종적으로 슈퍼마켓를 선택했다.

슈퍼마켓에 출근할 때 가짜 돈을 판별하지 못해 20위안짜리 가짜지폐를 받았다. 신핑은 발견한 후 사모님께 이 가짜화폐를 자신이 책임진다며 월급에서 20위안을 제하라고 했다. 월급을 탈 때 그녀는 자신의 월급에서 20위안을 갚았다. 이후에 사장의 아버지가 일이 없어 슈퍼마켓에 와서 도와주자 신핑은 다시 일하러 가지 않았다.

앞에 말한 숙식점 사모님은 신핑이 일자리가 없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에게 말을 전해 그녀가 오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 사모님은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고용하면 돈을 잃지 않아요. 이전에 수련하지 않은 사람을 고용하니 자기 주머니에 돈을 넣었어요.” 신핑은 나는 일이 좀 늦다고 말했다. 사모님은 다 괜찮다고 했으며 이렇게 지금까지 일해 왔다.

이곳에는 고객이 많고 어떠한 사람도 다 있다. 어떤 사람은 이것을 사려하다가 다른 것이 좋으면 또 바꿔달라고 하고 바꿔주면 또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다시 바꾸고 이렇게 몇 번 반복하다가 마지막에 또 조금만 산다. 신핑은 인내심 있게 화를 내지 않고 줄곧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대했다. 어떤 고객은 돈을 내고 물건을 가져가지 않거나 어떤 고객은 돈을 놓고 갔는데 신핑은 다급히 가서 그들을 부르고 찾지 못한 사람의 돈은 잘 챙겨놓았다가 나중에 고객이 오면 돌려준다. 이렇게 고객은 파룬궁 수련자의 마음이 선하다는 것을 알았다. 여기에 와서 물건을 사면 마음이 놓인다며 많은 사람이 왔고 장사도 잘 됐다.

이후에 중학교 내 슈퍼마켓 부친이 병이 들어 가게 일을 도와 줄 수 없게 됐다. 그곳 사모님은 사람을 고용하려 하는데 신핑이 돌아올 수 없는 것을 알고 신핑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찾아달라고 했다. 이후에 사람을 찾지 못했고 사모님 혼자서 힘이 들어 슈퍼마켓을 다른 사람에게 맡겼다.(계속)

문장발표: 2012년 8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3/26111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