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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 간의 ‘성연(聖緣)’을 소중히 여기자

글/하얼빈 대법제자

[밍후이왕] 비록 나는 법을 얻은 지 비교적 늦었지만 사부님의 나에 대한 요구는 모든 대법제자와 같다. 사부님께선 나에게 합격한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되게 하셨다.

내가 막 수련의 길에 들어설 때 사부님께선 나를 비교적 법 공부를 중시하는 수련생과 함께 배치하셨다. 매일 우리는 비학비수(比學比修)했다. 2년간의 착실한 법 공부는 법에서의 승화를 매우 빠르게 했다. 이것은 이후 매사에 법에서 고려하는데 기초를 닦았고 나에게 평온하게 수련의 길을 가게 했다.

대략 2년 후 사부님께선 나에게 진상을 잘 알리는 수련생을 나에게 데려다 주셨다. 우리는 몇 년간 협조하여 진상을 알렸다. 촌에 가서 진상 시디(CD)를 배포하고 파출소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 등 항목에서 협조가 매우 좋았다. 정법시기 법 입자의 작용을 했다.

여기까지 쓰니, 나는 수련생이 나의 수련의 길에서 제때에 나의 사람 마음과 집착심을 지적해 주고 짧은 시간 내에 신속히 법 중에서 승화하게 하면서 함께 간난신고의 나날을 걸어온 것에 감사한다.

하지만 요즘 한동안 자신의 많은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하고 3가지 일을 잘 하지 못하며, 수련생이 거듭해서 사람 마음을 지적해도 나는 깨닫지 않고 듣지 않았다. 나와 진상을 알리는 협조에서 나는 매번 집착심에 조종당하여 수련생을 배척했다. 하지만 수련생은 내 태도가 어떠하든지 상관하지 않고 언제나 나를 찾아와 협조하는 것을 견지했다. 수련생은 내가 정법노정에서 뒤떨어지기를 희망하지 않았다.

현재 생각하면 얼마나 순정한 수련생인가! 맨 처음 나는 즉시 안으로 찾지 않고 반대로 생각했다. 당신도 많은 사람 마음이 있는데 자신이 왜 안으로 찾지 않고 늘 나를 질책하는가라고.

사부님께선 나에게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 명을 구하는 허영심, 불평하는 마음, 다른 사람을 질책하고 원망하고 다른 사람을 얕보는 마음 – 그 본질은 바로 질투심인데, 자꾸 수련생의 입을 통해 나에게 점화해 주셨다. 어제 수련생은 다시 자비롭게 나의 부족함을 지적해 주고 또 말했다. “만약 내가 틀린 말을 했다면 당신이 나를 지적해 주게. 당신을 찾아 진상을 알리는 데 협조하는 일을 말하면 각종 구실을 대어 나를 만나지 않는다. 나는 당신이 화가 났는지 모르고 사람 마음이 일어났는지 모른다.” 나는 내심 놀랐다. 눈물이 나올 뻔 했다. 수련생이 나를 위해 질책하는 것을 느꼈다. 내심에서 자신의 요즘 행위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 자신과 수련생의 경지는 차이가 크다. 이렇게 좋은 수련생이 나를 도와 수련한다. 나는 소중히 여기지 않고 질투심에 의해 수련생을 배척했는데,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다.

나는 속으로 천만번 사부님께 말했다. 제자가 틀렸습니다! 제자는 반드시 이 질투심을 수련해 버리겠다. 꼭 수련생 간의 ‘성연(聖緣)’을 소중히 여기고 잘 수련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2610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