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 신변에 한 남자 수련생이 있는데 그는 나에게 색마에 대한 교란을 대면해 곤혹스러워 하는 것을 여러 번 털어놓았다. 그가 말하는데 부부 둘은 모두 수련생이고 아내가 비록 정진하지 않지만 부부생활에 대해 자신보다 담담히 여긴다고 한다. 이에 대해 그는 자신이 매우 부끄럽고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매번 욕망이 생길 때 밀려오는 기세가 맹렬하고 저지하기 매우 어렵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매우 형편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이 관을 돌파해야 할지 몰랐다. 나는 그에게 자신의 일부 경험을 말해 주었는데 여기에서 아직 색욕의 교란을 받는 수련생과 교류해 보려 생각한다.
나는 과거에 속인 중에서 오염이 극히 깊고 색욕심이 매우 중했다. 내 수련 중에서 몇 번의 중대한 좌절은 사실 모두 사악이 색욕 방면의 틈을 타서 박해를 초래한 것이다. 그런 가슴 아픈 박해 과정은 여기서 말하지 않겠다. 나는 다만 자신이 어떻게 색마, 욕마를 막아냈는지에 대한 체험을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사실 색마, 욕마는 모두 사람 마음에 의해 초래된 것이다.
수련생마다 이성적으로는 모두 색욕지심을 반드시 제거해야 함을 알고 있다. 모두 자신이 하루 빨리 색욕지심을 소멸할 것을 바란다. 하지만 마난이 올 때 정말로 막아내기 어렵다. 원인은 주로 고립적으로 색욕문제를 보고 색욕문제를 기타 집착심과 연결해 보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이전에 몇 번이나 욕망에 공격을 당했다. 그 들어오는 기세는 매우 맹렬하다. 당초 나는 다만 자신이 매우 나약하다는 것만 느꼈고 힘이 부족해 막아내기 힘들다고만 생각했다. 나중에 발견했는데 그 때는 모두 자신 혼자 집에 있어 허튼 생각을 하거나 사람 마음이 범람해 자신이 일생 동안 받은 고난과 가슴 아픈 일이 생각날 때였다. 자신의 사람 마음이 구세력에게 비웃음을 당하고 난귀(爛鬼)가 틈을 타게 되면 그러한 욕마는 미친듯이 밀려온다. 대법도 얻었는데 아직 속인 중의 소위 ‘행복한 가정’을 추구한다. 이때 구세력이 보고 당신을 비웃지 않겠는가? 틈을 타지 않는가? 그는 난귀와 욕마를 이용해 당신을 모욕하고 당신을 부숴버린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인식을 제고하고 ‘가정의 따스함을 바라는’ 사람 마음을 제거했다. 이렇게 하자 난귀가 박해하는 상황은 많이 적어졌다.
반년 전, 몇 번이나 내가 해이하게 침대에 누워 정진할 생각을 하지 않고 반대로 자신이 얼마만큼의 돈을 벌었는지만 계산하고 속인 중에서 자신의 ‘작은 성과’를 돌이켜 보았다. 그 순간은 대법제자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다. 바로 이때 독사 비슷한 물건이 한줄기 사악한 냉기를 품고 내 1,2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덮쳐오는 것을 느꼈다. 내 몸 아래를 통해 들어왔는데 나는 즉시 꿈틀거리는 느낌이 있었다. 그 독사는 나의 몸 아래를 집적거리고 사악한 시뻘건 입을 벌리고 내 정혈지기를 흡수하려 했다. 이전에 이런 느낌을 경험한 적이 없었다. 늘 자신이 그런 더러운 생각을 했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나는 명확히 밖에서 사악한 악마가 내 몸속에 들어오는 것을 느꼈으며 그것이 비로소 ‘욕망’임을 알게 됐다. 그리하여 나는 즉시 발정념을 했다. ‘파쩡첸쿤, 쎄어쵄미에(法正乾坤,邪惡全滅)’ 난귀와 사령(邪靈)은 즉시 해체되라고 나는 연속 끊임없이 발정념을 했다. 그런 후 자신은 전혀 ‘욕망’을 느끼지 못했고 무슨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 같았다.
이후에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렇게 저급적인 인체는 아무런 능력도 없으며, 당신의 사상 경지가 어떤 것에 부합되면, 그것이 곧 당신을 지배한다. 그럼 다시 말해서, 부동한 층차상의 생명은 당신이 무엇을 갖고자 하거나 무엇에 집착하는 것을 발견할 때면, 마침 그것에 부합되기에, 그것이 바로 작용을 일으키며, 심지어 당신을 주도한다. 사람이 이지적이지 못하고 화를 분출할 때면, 부면적인 요소가 작용을 일으킨다. 무엇이든 모두 생명이며, 그것이 바로 악이고, 그것이 바로 욕망이며, 그것이 바로 원망이고, 그것이 바로 부동한 것으로 그것은 자연스럽게 작용을 일으킨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법공부를 강화하고 나는 더욱 색마, 욕마에 통제당하는 것은 모두 자신의 사람 마음이 바르지 못해 불러온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많은 수련생은 자신의 ‘욕망이 아직 강하다’고 느낀다. 이 욕망을 제거하는 것은 당연히 맞고 수련생의 결심을 표현한다. 하지만 내 경험에 의하면 자신의 기타 사람 마음도 구세력의 난귀가 틈을 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전면적으로 자신을 잘 수련하고 대법 표준에 도달하면 구세력이 틈을 타지 못해 색마, 욕마는 자연히 해체된다.
문장발표: 2012년 7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27/2608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