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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참고 모기가 무는 관을 넘다

글/ 대륙 대법제자 원자(元子)

[밍후이왕] 날이 무더워지자 모기도 많아졌다. 많은 수련생은 모기에게 물릴까 봐 두려워한다. 더더욱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할 때 입정에 영향을 줄까봐 두려워한다. 아래 자신이 모기에게 무는 관을 넘긴 경험을 교류해 보고자 한다.

법을 얻은 후 나는 줄곧 단체연공하고 단체법공부를 했다. 날이 무더워지자 연공하고 법공부를 할 때 모기가 많은데, 때로 수련생이 모기를 발견하면 모기를 쫓고 일부 사람은 몸에 있는 모기를 때린다. 이렇게 교란이 조성된다. 이전에 나는 특히 모기가 무는 것을 두려워했는데 때로 모기가 물면 마음이 불안하고 가려울 뿐만 아니라 마음이 파고들게 아프다. 하지만 법을 얻은 후 나는 다시 모기향을 피운 적이 없다.

사부님의 모기에 관한 설법을 배운 후 모기가 업력을 흡수해 간다는 것을 알고 나는 모기를 쫓은 적이 없다. 정공을 할 때 어깨에 거의 모기가 뒤덮여 있어 마음이 불안했다. 나는 ‘참을 수 없어도 참을 수 있다(難忍能忍)’를 생각하고 모기가 내 어깨에서 ‘한껏 배불리 먹어도’ 나는 연공 자세를 유지하고 움직이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자 비록 모기가 나를 물고 있지만 가려운 정도는 훨씬 적어졌다. 나는 이미 참을 수 있었다. 그 후 모기가 나를 물어도 가렵지 않았고, 때로 반대로 차가운 것을 흡수해 가는 느낌이 너무 편안했다. 얼마 되지 않아 모기가 내 어깨에서 기어 다녔지만 나를 더는 물지 않았다.

나는 독신기숙사에서 지냈는데 여름에 세면실에 모기가 많아서 사람들은 저녁에 세수하고 양치질할 때 모두 몸을 끊임없이 움직인다. 그렇지 않으면 즉시 모기에게 물리기 때문이다. 모기는 나를 물지 않기에 복도에 나만 저녁에 세면실에서 팔을 내놓고 여유 있게 세수하고 양치질하고 또 옷도 빤다.

불법노동교양 기간 교도소의 위생조건은 매우 나빠서 많은 사람이 옴에 걸렸다. 사악은 이것으로 대법을 공격한다. 내 옆에 있는 사람 모두 옴에 걸렸다. 어느 날 나는 갑자기 몸이 가려워 견디기 어려웠다. 나는 그것이 나를 박해하려는 것을 알고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했다. 한편으로 결연히 그것을 승인하지 않았다. 아무리 가려워도 긁지 않았고 한 번도 만지지 않았다. 처음엔 빨리 지나갔지만 두 번째 지속되는 시간은 좀 길었다. 가려워도 나는 계속 참고 긁지 않았다. 저녁에 잠을 잘 때 나는 꿈에서 장악하지 못할까 봐 바로 자기 전에 발정념을 하고 자신의 두 손을 다리에 놓고는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밤에 가려워 깨어나 보니 내 손은 아직 다리에 놓여 있었고 긁지 않았다. 두 번째는 이렇게 지나갔고 그 후에 세 번째는 지나가기가 훨씬 수월했다. 이후에 내가 감옥에서 나올 때까지 다시는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전에 수련생과 이 방면의 경험을 교류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일부 수련생은 견지하지 못했다. 이런 관을 넘길 때 단번에 해치워야지 중도에서 그만두면 안 된다. 만약 중도에서 뒷걸음질하면 다시 용기를 내기가 어렵다. 당신이 뒷걸음질치지만 않으면 난은 자연히 작아지고 관도 지나갈 수 있다.

문장발표: 2012년 7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30/2609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