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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관현에서 일어난 신화

사부님께서 관현에서 설법하신 18주년을 기념하며

글/ 산둥성 랴오청시 대법제자

[명혜망] 제가 법을 얻기 전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산둥성 관현(冠縣)에서 일어난 신기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관현 교통국의 한 여성이 매우 심한 병을 앓아 병원에서도 치료할 수 없었는데, 파룬궁 창시자이신 리훙쯔(李洪志) 대사께서 관현에서 병을 봐주실 때 그녀의 몸을 몇 번 두드리시자 병이 순식간에 사라졌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나중에 저도 사부님께서 중국에서 개최하신 설법반에 참가할 수 있어 대법제자가 되었습니다. 사부님의 설법을 듣던 그 시기에 저는 인연이 닿아 관현의 이 여성 수련생을 알게 됐고, 직접 그녀로부터 자신에게 일어난 그 신화 같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 화제를 꺼내자 그녀는 눈가에 눈물이 고였고 이야기하는 동안 몇 차례나 어깨를 들썩이며 흐느꼈습니다.

교통국에서 일하는 이 여성의 이름은 장슈잉(張秀英)입니다. 1980년 그녀는 스물다섯 살 정도였고 그해에 둘째 딸을 낳았습니다. 남아선호 사상 때문에 둘째 딸을 낳고 그녀는 스트레스로 병이 났습니다. 병에 걸린 초기에는 먹기만 하면 토했습니다. 그 지역에서 여러 차례 치료해도 효과가 없었고 석 달 후에는 뼈만 앙상하게 남았습니다. 체중은 55kg에서 32kg으로 줄었습니다. 이어서 연이어 심장병, 고혈압, 담낭염, 담석증, 위염, 위하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맹장염, 신경쇠약, 실신, 편두통, 반신불수, 유방 섬유선종 등의 병이 나타났습니다. 나중에는 손톱도 빠졌고 유방에 전부 물집이 생겼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물집들이 점차 고름으로 변했고 고름이 흐른 후에는 큰 상처가 생겼습니다. 그때 그녀의 두 유방은 전부 속살이 드러나 보일 정도로 상처가 났고, 조금만 움직여도 마치 살을 에는 듯한 고통이 있었습니다. 항상 약을 발라도 아물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12년간 고통을 받았습니다. 7, 8년 동안 남편은 병든 그녀를 데리고 사방으로 다니며 치료했습니다. 큰 병원에서 치료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중의사를 찾아갔더니 이런 병은 치료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 몇 년간 한약을 먹고 버린 찌꺼기만 해도 방 한 칸은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녀의 병은 호전될 기미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베이징 협화병원에 갔는데 그곳 전문가도 아무런 대책이 없었습니다. 그가 알려주길 그녀의 병은 전혀 지방 병원에서 진단할 만한 그런 병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몇 년간 고통받은 끝에 그녀의 병은 더욱 심해졌고 몸은 이미 허약해져 일어날 수 없게 됐습니다.

1992년 리훙쯔 사부님께서 관현에 오셨을 때 장 씨는 이미 한 가닥의 목숨만 남아 침대에 누워 지낸 지 4년이 됐습니다. 그 4년간 그녀는 눈물과 약물 속에서 지내왔습니다. 여러 가지 통증으로 그녀는 늘 쇼크가 왔고 유방의 큰 상처로 인한 통증으로 늘 기절했습니다. 그녀가 말하길 고통으로 죽어갈 때는 덜 괴로우나 살아날 때가 더욱 괴로웠다고 합니다. 귀도 들리지 않았으며 눈도 보이지 않았고 온몸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아팠습니다. 고통 속에서 그녀는 자살을 생각했지만 어린 아이들과 헤어지기 싫었습니다. 사는 게 죽는 것만 못한 고통 속에서 그녀는 더 이상 삶에 기대할 게 없었고 언니에게 다만 죽은 뒤에 자신에게 맞는 옷 한 벌이나 지어달라고 말했습니다. 죽은 사람에게 입히는 수의는 싫다고 했습니다.

1992년 11월 중순 리훙쯔 사부님께서 관현에 오셨습니다. 그때 장슈잉은 거의 죽어가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그녀가 사부님께서 대 기공사라는 것을 알고 사부님께 가려던 그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녀는 기력이 살아나는 느낌이 들었고 일어날 수 있었으며 자전거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남편이 그녀를 자전거에 태워 사부님께서 데려다주었을 때 장슈잉은 자신이 사부님을 이미 알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은 바로 몇 달 전 꿈에서 뵈었던 그 자비로운 존자(尊者)셨습니다. 현장에서 사부님께서는 그녀에게 눈을 감고 상반신을 좀 숙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후 오른손을 들어 그녀의 머리부터 발까지 두드리셨습니다. 이에 장슈잉은 온몸에 땀이 났고 이렇게 2분도 채 안 되는 동안에 그녀의 온몸의 병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유방에 생긴 상처도 순간에 아물었습니다. 이어서 사부님께서는 그녀에게 자전거를 타보라 하셨고 그녀는 자전거를 타고 현장에서 몇 바퀴 돌았습니다. 그리고 장슈잉은 사부님께서 관현에서 개최한 설법반에 참가해 파룬따파 제자가 됐습니다.

사부님께서 국내에서 공을 전하고 설법하실 때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많은 신화를 창조하셨습니다. 이런 신화는 파룬따파의 무한한 법력을 증명했습니다.

 

원문발표: 2010년 11월 15일
문장분류: 나의 사부님
원문위치:
正體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0/11/15/232523.html
简体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5/232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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