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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폭로의 글은 주로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글/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악경과 나쁜 사람을 폭로하고 사회에서 그 사람의 악행을 공포하는 이런 방법은, 이성이 없는 그런 악인(惡人)에 대하여 두려워 떨게 하는 극대한 작용을 일으켰다. 동시에 또한 현지에서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중에서 민중들에게 사악의 박해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폭로와 인식을 불러 일으켰다. 동시에 또 거짓말에 독해되고 기만당한 민중을 구도하는데 있어서 한 가지 좋은 방법이다. 대륙의 전체 대법제자들과 신 수련생들이 모두 이 일을 잘하기를 희망한다.”(사부님의 수련생 문장에 대한 평론)라고 하셨다.

현지 대륙 대법제자들이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는데, 각 지역 수련생들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수련생들은 자신이 받은 박해의 경험을 쓰는 것에 대해, 글을 써 본 경험이 없다거나 또는 기타 원인으로 인하여 어떻게 써야 하는지, 무엇을 써야 할지를 몰라 주저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나 자신이 현재 깨달은 것을 근거로 다음과 같이 대략적으로 정리했다. 의의는 벽돌을 던져서 구슬을 끌어들여 보자는 것이다.

수련생은 자신의 실제 상황에 근거하여 몇 가지를 똑똑히 써야 한다.

1. 자신의 이름, 성별, 연령, 출신지, 직업을 쓴다.

2. 자신의 수련 전의 신체 상황: 무슨 병이 있었다, 생활의 처지, 인생관 등등을 쓴다.

3. 수련 후 자신의 신체변화: 어떤 병이 나았고 심성이 어떻게 승화되었는지, 주위의 중생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쓴다.

4. ‘7·20’ 이후 자신이 박해를 받은 구체적인 내용을 쓴다.

1) 언제, 어디에서 어느 박해기관으로부터, 어떤 사람이(악인의 성명을 모를 때는 외모의 특징을 쓰고 대략적인 연령, 신장, 체구가 뚱뚱한지 마른 체형인지 등을 쓴다.), 당시 악인의 언어, 태도, 동작 등을 쓴다.

2) 악인이 자신을 어떻게 박해하였고 불법 감금한 지점, 고문 박해 방법과 수단, 박해당한 신체 훼손의 정도, 정신적 박해의 정도, 불법 감금된 기간, 강탈당한 금품의 목록, 구체적으로 어떤 물품을 강제로 빼앗겼는지 등을 상세하게 쓴다.

3) 사당의 박해로 자신과 가정에 조성한 상해와 피해 상황, 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피해 상황, 가정의 경제적 손실과 가정의 변고를 쓴다.

4) 매번 자신을 박해한 모든 악인의 이름, 직장, 주소, 전화번호, 또 악인의 가족, 친척의 주소, 전화번호 등 기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쓴다.

문장의 작성과 배치에서 먼저 서두를 쓴 후 개괄적으로 박해 상황을 쓴다. 우선 법원의 불법판결과 노동교양처분 혹은 가혹한 형벌 수단으로, 박해를 받은 상황을 쓴다. 그 다음 가장 최근에 당한 엄중한 박해 내용을 쓴다. 만약 비교적 긴 문장이면 몇 부분으로 나누어 서술하고 매 부분 작은 제목을 붙여도 된다. 어쨌든 우리가 글을 쓸 때는 독자들이 읽어보고 싶도록 해야 하는 이른바 ‘가독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속인인 독자에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하며 독자가 쉽게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문장은 진정으로 속인에게 박해를 폭로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

사악을 폭로하는 것은 사부님의 요구를 원용함이며 사악을 해체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상의 몇 가지 요점이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부족한 점과 부당한 곳은 수련생이 보충하고 원용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2년 7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25/2606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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