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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은혜를 우러러’를 읽은 소감

– 대법제자는 정체를 형성해야 한다

글/ 대륙 대법제자 일련(一蓮)

[밍후이왕] 밍후이왕에 게재된 글을 읽고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밝아졌다.

나는 수련생이 쓴 글 ‘사부님의 은혜를 우러러(1-10)’을 보았다. 비록 단지 정법의 자그마한 다른 공간의 표현이나 내 마음은 비할 바 없는 감격을 받았다. 사람 이곳은 미혹의 세계여서 이 세간에서 마치 평범하고 담담해 아무 일도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작은 고비이고 난 일지라도 다른 공간에서는 사실 모두 정과 사의 겨룸이다. 나는 수련생이 다른 공간에서 한 가장 많은 일은 대법제자에게 하나의 정체를 이루게 하는 것임을 보아냈다. 그가 봉착한 가장 큰 어려움도 역시 그러했다. 최후의 편에서(10) 대지진을 해결할 때도 대법제자가 하나의 정체를 형성하는 게 필요했으며 공동으로 사악을 모조리 멸해야 비로소 해낼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너무나 많은 것을 감당하셨다. 나는 대법제자이며 나는 다른 수련생과 서로 배척해서는 안 되고 상대방을 보잘 것 없이 여겨서는 안 되며 상대방을 원망해서도 안 되고 상대방을 믿지 않아서도 안 된다. 우리가 안전에 주의하고 수구에 주의해야 하나 수련생에게 어려움이 있다면 나는 마땅히 선의적으로 될수록 도움을 줘야지, 자신이 액외로 그들을 위해 무엇인가 지불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왜 사악이 우리를 교란할 수 있는가? 왜일까? 왜 나는 늘 구실을 찾아 다른 수련생을 위해 대가를 지불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을까?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나는 줄곧 수련생에게서 무엇인가 바랐고, 밍후이왕에서 얻기만 하면서 자신은 글을 쓰려 하지 않았다. 삼퇴성명을 발표하기 싫어했고 기술을 연구하려 하지 않았으며 진상자료를 제작할 재료를 사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일마다 자신의 공로가 매우 크다고 여겼다. 사실 이 일체는 사부님께서 다른 공간에서 일찍 배치하신 것이며 길을 깔아놓으셨다. 내가 정념으로 하기만 하면 됐던 것이다.

수련생이 말하기를 이전에 내가 다른 사람에게 구매해준 기기가 매우 좋았으나 나중에 구매한 것은 품질이 좋지 않다고 했다. 나는 그때 매우 난처했다. 나는 반드시 자신을 반성해야 했다. 왜 구매한 물건의 품질이 좋지 않았을까? 내가 사용한 것은 정념이었는가? 협조인이 배치한 일이니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수량과 가격에만 신경 썼는데 이런 심태는 모두 매우 좋지 않은 것이다. 그러니 물론 품질이 좋을 리 없었다. 그들은 문제가 있기만 하면 수리해야 한다고 했고 다시 새로 사야 한다고 했는데 나는 그때 마음이 번거로웠다. 그리하여 한 번에 구매할 수 없겠는지 생각하게 됐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를 사면 또 사야 해서 매우 번거롭게 된다. 그리고 기술을 가르쳐주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이렇게 더운 날에 멀리서 급히 달려가 수련생에게 아무리 가르쳐도 그는 배우지 못했다. 마우스는 늘 클릭해야 할 곳을 클릭하지 못했고 비밀번호가 있는 문서를 열 줄 몰랐다. 나는 내가 가르쳐주고 싶은 것을 한 번에 가르치고 싶어 했다. 하지만 그렇게 쉽게 배울 수 있다면 사실 나도 멀리서 올 필요가 없다. 이는 얼마나 더러운 마음인가? 이 일체에 나의 얼마나 많은 집착심이 폭로되었는가.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실 때 수련생의 질문이 매우 저급했어도 언제나 인내심 있게 해답했으며 원망하신 적이 없으셨다. 또한 수련생이 잘못한 일에 대해서 사부님께서는 그 일을 매우 투철하게 알고 계심에도 여전히 상의하는 어조로 수련생에게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이와 같은 언행의 교화에 나는 왜 깨닫지 못했을까?

어제 수련생 갑을 만났는데 그녀는 가부좌와 제5장 공법은 같은 것이 아니라고 했다. 수련생 을은 곧 조급해서 갑에게 몇 번이나 말해도 듣지 않았다고 한다. 듣지 않으면 그만두자, 다리가 아픈 것은 그녀의 일이며 그녀가 잘못하면 다리가 아플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수련생 병은 늘 졸리는 현상이 있는데 수련생 정은 원망했다. “몇 번이나 말했는데 듣지 않는다. 듣지 않으면 그만두자. 졸리던 말든.” 나는 듣고서 정말 괴로웠다. 그럼 내가 다른 사람을 대함에 역시 이렇지 않았는가? 나는 수련생이 다른 공간에서 수련생을 돕는 글(사부님의 은혜를 우러러)을 보았는데 모두 그렇게 한 번 또 한 번 사심 없이 도와야 비로소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할 수 있었다. 구세력은 바로 끊임없이 수련생들이 층층이 아래로 내려오면서 남긴 원한과 은혜를 이용해 모순을 만들며 또 그 수련생 자신의 집착을 확대시킨다. 이 일체는 사부님께서 승인하지 않는 것이나 우리 자신이 일에 빠져 문제를 보고 있어서 간격을 조성하게 됐고 간격이 크면 곧 박해를 당하게 된다.

나로부터 수련하여 무조건적으로 현지의 법 실증 수요에 협력하며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고 정념으로 수련생을 대함이 가장 좋은 협조가 아니겠는가.

문장발표: 2012년 7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22/2605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