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문군(文君)
[명혜망] 1992년, 저는 운 좋게 사부님을 뵙고 산둥성 관현에서 열린 첫 번째 파룬따파(法輪大法) 학습반에 참가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직접 수련생들에게 휘호를 써주시고 수료증을 발급해주셨습니다. 그때 저는 32살이었고 수련이 무엇인지도 몰랐지만 사부님의 강의를 듣고 싶었습니다. 사부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제 마음 깊숙이 와닿았습니다. 그것은 누구도 말한 적 없고 책에서도 찾을 수 없는 진리였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쉽고 간단한 말씀으로 설명하셨고, 그 말씀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정화시켰습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제가 기다리고 찾던 것임을 알았습니다. ‘아! 부처님이 오셨구나. 살아계신 부처님이 이 세상에 계시는구나. 내가 운 좋게 만났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부님 강의 셋째 날부터 학습반에 참가했습니다. 하루 동안 강의를 듣고 이튿날 점심시간에 어머니께 가서 파룬궁 사부님이 오셨는데 살아계신 부처님이시니 어서 학습반에 참가하자고 했습니다. 언니는 제가 순진하다며 웃으면서 “네가 먼저 가서 해봐. 네가 성공하면 우리도 갈게”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조급해하며 “그때는 늦을 거야.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오지 않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도 웃으시며 “이 애가 별것도 아닌 걸로 난리야”라고 하셨고, 아버지와 남동생도 웃으며 그 말씀에 동의했습니다. 그들을 설득할 수 없다고 생각한 저는 이모 집에 가서 파룬궁 사부님의 학습반에 참가하면 병을 고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분은 병 때문에 4년 동안 출근을 못했는데 사부님의 학습반에 3일 참가한 후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다닐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모는 불쾌한 표정으로 “그 사람 나도 알아. 정신병자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매우 놀랐습니다. 그의 병이 나은 것은 사실인데 왜 굳이 믿으려 하지 않는 걸까요? 저는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저녁에 다시 사부님의 강의를 들으러 갔을 때, 강의 시작 전 사부님께서 강단에서 미소 지으시며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말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정신병이라고 할 겁니다.” 제가 겪은 모든 일을 사부님께서는 이미 다 알고 계셨습니다!
학습반이 끝날 때 사부님께서 직접 수료증을 수여해주셨습니다. 당시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일은 제 수료증이 두 장이었다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두 번이나 발급해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학습반에 참가했지만 아직 인연이 닿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아직 수련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깨닫지 못하자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왜 당신의 수료증이 다른 사람과 다른지.”
1996년, 저는 법공부를 하면서 수련생들과 이 일에 대해 교류했습니다. 한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당신의 인연이 아직 닿지 않아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학습반에 한 번 더 참가하라고 암시하신 거예요.” 그랬습니다. 비록 학습반에 참가했지만 저는 수련이 무엇인지 몰랐던 것입니다.
1993년, 사부님께서 린칭에서 파룬따파 학습반을 여시고 관현 수련생들을 보러 오셨습니다. 관현 주류공장 회의실에서 저는 또다시 운 좋게 사존을 뵐 수 있었습니다. 그날은 어머니께서 처음으로 사부님을 뵌 날이기도 합니다. 사부님께서 설법을 해주셨고 수련생들은 준비해온 불상과 관음보살상을 꺼내 사부님께 개광해달라고 청했습니다. 어머니는 미리 준비를 못 하셨지만 개광된 불상을 갖고 싶어 하셨습니다. 저는 상점에 달려가 하나를 사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마침 밖으로 나오시는 사부님과 마주쳤고, 저는 무리하게 사부님의 길을 막고 다른 사람들처럼 개광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때 사부님과 함께 계시던 수련생이 저를 말리며 “사부님께서 매우 급한 일이 있어 서둘러 가셔야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그 수련생을 제지하시고 정성껏 제가 사온 불상을 개광해주신 후 서둘러 떠나셨습니다. 그날 어머니의 오랜 심장병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생들의 병을 제거해주실 때,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병을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사부님 말씀대로 하셨고, 사부님께서 손으로 잡으실 때 마치 심장에서 무언가를 빼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 후 한동안 심장이 두근거렸고 그 이후로는 심장에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심장병이 나으시자 더 심각한 심장병을 앓고 계시던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리훙쯔 선생님의 학습반에 참가해서 병을 고쳐야지.” 두 분은 잇따라 사부님의 몇 차례 학습반에 참가하셨고, 진정으로 온몸에 병이 하나도 없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체험하실 수 있었습니다. 병 때문에 고통받으시며 100미터도 채 걷지 못하고 쉬어가며 심장약을 드셔야 했던 아버지께서는 사부님의 학습반에 참가하신 첫날부터 약 한 알도 드시지 않게 되셨습니다. 남동생은 부모님께 일어난 신기한 변화를 직접 목격하고 서둘러 사부님의 정저우 학습반에 참가해 직접 사부님의 기적을 목격했으며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그때부터 우리 가족은 사존의 위대한 불법(佛法) 속에서 행복하게 수련하게 됐습니다.
1994년, 저는 또 운 좋게 지난(濟南)에서 열린 사존의 제2기 학습반에 참가했고 그때서야 비로소 진정한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그때 사부님께서는 제 몸을 정화하고 조절해주셨으며, 비염과 위장병을 제거해주셨습니다.
1992년 처음 사부님을 뵙고 지금까지 18년이 흘렀습니다. 예전에는 허약하고 병이 많아 몇 발자국 걷지 못하고 피로를 느꼈지만, 수련한 후에는 정신 상태가 좋아지고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전에는 마음이 좁고 가정이 화목하지 못했지만 수련 후에는 시어머니와 화목하게 지내고 생활이 좋아졌습니다. 바로 파룬따파 진선인(真·善·忍) 덕분에 저는 이후의 여러 불행과 시련을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여, 중공의 거짓말을 믿지 마십시오. 파룬따파는 좋고 진선인은 좋습니다. 모두 파룬따파 수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수련해야만 비로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것을 얻게 되면 또 그것을 다른 선량한 사람에게 소개해줄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10년 9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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