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경주(輕舟)
[명혜망] 진정한 수련은 사부의 관리 없이는 전혀 불가능합니다. 현재 수련 경험이 없는 일부 세인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사부님에 대해 오해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직접 대법 사부님을 뵌 경험을 통해 수련인 마음속 사부님의 모습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것은 10여 년 전의 일입니다. 운 좋게도 사부님의 공법 전수반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우리 지역의 기공과학연구회와 인체과학연구회가 공동으로 사부님을 초청해 법을 전수하시게 했습니다. 그때 우리 지역의 참가자는 많지 않았고 대부분 다른 지역에서 사부님의 전수반을 여러 번 따라다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총 2천여 명 정도가 참가했습니다. 원래 10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외지 사람들의 숙식비를 절약하기 위해 사부님께서 8일 반으로 단축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안전하게 법을 전하고 공을 가르치실 수 있었고 수련생들의 비용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 오후 강의를 제외하고는 모두 밤에 설법하셨습니다. 매번 1~2시간 정도 진행됐는데 먼저 설법하시고 나중에 공법을 가르치셨습니다. 매일 밤 사부님께서는 항상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오셨고, 설법하실 때는 윗옷 주머니에서 종이 한 장을 꺼내셨습니다. 그 위에 무엇이 적혀 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설법하실 때도 그 종이를 거의 보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이전에 몇 가지 병 치료와 건강 증진을 위한 기공을 연마한 적이 있어서 그런 기공사의 강습에 참가할 때 눈을 감고 듣는 습관이 생겼었습니다. 갑자기 사부님께서 눈을 감고 듣는 사람은 모두 눈을 뜨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는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마음속으로 ‘이 기공사는 대단하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대법 책 ‘전법륜(轉法輪)’ 을 공부하고 나서야 비로소 역대로 수련은 모두 사람의 부원신(副元神)을 수련했지만 파룬따파는 천지개벽 이래 처음으로 사람의 주원신(主元神)을 수련하며 자신이 명백히 수련해 공을 얻는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학습반이 거의 끝날 무렵 수련생들은 사부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싶어 했고 사부님께서 동의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방식으로 찍어야 할지 몰랐습니다. 누군가 1미터 길이의 긴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면 모두 함께 찍을 수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수련생들의 비용 부담이 클 것을 아신 사부님께서는 동의하지 않으셨습니다. 나중에 누군가 팀으로 나누어 찍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면 사진 한 장을 현상하는 데 몇 위안(몇백 원)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에 동의하셨습니다. 그날 사진은 오후에 찍었습니다. 한 체육관 서쪽 계단이 있어서 수련생들이 배열했고 모두 찍을 수 있었습니다. 계단이 두 개 있었는데 50미터 정도 떨어져 있었습니다. 10여 명의 수련생이 먼저 계단에 잘 배열해 서면 사부님께서 오셔서 촬영하셨습니다. 그날 날씨는 매우 더웠고 사부님께서는 두 계단 사이를 걸어 다니셨습니다. 그때 한 가족이 사부님과 사진 찍기를 원했고 사부님께서는 동의하셨습니다. 이렇게 몇 시간 동안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늘 웃음을 지으셨고 피곤한 기색이 없으셨습니다. 나중에는 일부 수련생의 요청으로 서명도 해주셨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일반적인 유백색 상하이 승용차를 타신 후 멀어지실 때까지 눈으로 배웅했습니다. 그 장면은 지금도 눈앞에 선합니다.
수련인의 마음속 사부님은 이러하십니다. 항상 수련생을 위해 생각하시고 매우 겸손하고 따뜻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고생스러워도 수련생들의 비용을 아끼게 하셨습니다. 전수반에서 기적적으로 병이 나은 수련생들이 사부님 앞에 무릎 꿇으면 사부님께서는 재빨리 두 손으로 부축해 일으키셨습니다. 사부님의 설법은 발음이 매우 정확했고 결코 큰 소리를 내지 않으셨으며, 정말 한 줄기 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수련생들의 마음을 적셔주셨습니다. 어떤 찬사의 말로도 사부님의 은혜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인과 세상 사람들, 중생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파룬궁의 진상을 바르게 알고 파룬따파의 제도를 얻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0년 9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0/9/1/2290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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