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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쟁투심을 닦아 버리다

[밍후이왕] 나는 41년의 업무, 생활, 직장의 변동, 부서 조정, 부서 변화를 막론하고 상급, 하급, 동급, 이웃 및 동료와 왕래 중에서 거의 사람과 얼굴을 붉혀본 적이 없었다. 동료는 모두 나와 지내기를 원하고 이웃들은 모두 나를 좋은 선생이라고 말한다. 이것으로 내가 쟁투심이 근본적으로 없다고 말할 수 있는가? 아니다. 속인 중에서 폭로되지 않은 마음은 수련 중에는 오히려 숨길 수 없었다.

그것은 2000년 초, 여름이었다. 내 아내(수련생)는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하고 사악한 경찰(악경-惡警)에게 납치됐다. 비록 3일 째 되던 날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이후 얼마간 중공 사당의 가도, 거민위원회 간부 및 파출소 악경이 늘 집으로 찾아와 소란을 피우거나 혹은 문밖에 나서면 미행을 했다. 이러한 사람들과 평범하지 않은 왕래 중에서 나는 압력을 매우 많이 받았고 쟁투심이 마침내 하나하나 폭발되어 나왔다.

초기에 거민위원회 간부는 그래도 비교적 좋았다. 나는 거민위원회 주임에게 무엇이 파룬궁이며 우리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몸과 마음이 가져온 거대한 변화를 말한 적이 있었다. 그녀는 “당신들이 연공을 하는지 우리는 몰라요. 나는 단지 당신 부부가 비교적 좋다는 느낌이 들어 당신 부인에게 이 아파트의 반장을 시키려고 생각했어요. 파룬궁에 관해 나는 조금 알고 있어요. 나의 전 직장은 일찍이 리훙쯔(李洪志) 선생을 초청해 강의한 적이 있어요. 당신들이 좋다고 여기면 당신들은 집에서 수련하고 나가서 홍보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사당의 파룬궁 탄압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가두주민 위원회 주임도 자주 왔다. 가끔 가도 간부도 데려오고 말하는 어조도 변했으며 파룬궁을 중상모략하기 시작하더니 심지어 사부님을 모욕했다. 나는 그녀에게 파룬궁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은 쟁론할 필요가 없는 사실이고 우리 몸에 나타난 것이 바로 증거라고 말했다. 사당 TV에서 방영한 소위 증거는 가짜고 파룬궁을 먹칠한 것이며, 파룬궁의 진리는 진선인(眞善忍)이고, 사람을 구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며, 우리의 사부님은 결백하다 등등을 말했다. 그녀는 또 팔은 넓적다리를 부러트릴 수 없다(약자는 강자를 이길 수 없다는 뜻)고 말했다. 나는 “진리는 진리이며 권력은 수련인을 억누를 수 없어요. 당신이 보세요. 마오쩌둥이 그렇게 많은 정치운동을 했지만 죽은 후 모두 취소하지 않았어요?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은 단지 마오쩌둥의 전철을 다시 밟는 것뿐이죠.”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치로 나는 당신을 이기지 못해요. 나는 단지 당이 무엇을 하라면 무엇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당이 연공하지 말라고 하면 연공하지 말아야 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은 70세 넘었어요. 거민위원회 주임을 아직도 얼마나 하겠어요? 자신을 위해 많이 생각하세요.”라고 말했다. 이후에 어떤 사람이 그녀가 거민위원회에서 OO는 매우 반동이라고 말했다는 말을 전했다. ‘반동’ 이 단어는 사당 간부의 입에서 비록 입만 열면 말하고 경우에 따라서 실제적 의의가 없지만, 그것이 일단 머리에 씌워지면 기분은 좋지 않다.

가도, 거민위원회 사람은 집에 와서 소란을 피웠을 뿐만 아니라 또 감시하고 미행하는데 일반적으로 명절과 휴일, 즉 소위 민감일에 그랬다. 한번은 가도 주임이 직접 왔다. 우리는 그녀에게 진상을 말했지만 듣지 않았다. 나는 그러면 걷는 것으로 말하자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큰 걸음으로 빠르게 걸었다. 그들은 바로 뒤에서 뒤따랐다. 너무 멀리 떨어지면 우리는 멈춰 섰다. 그녀가 따라오기를 기다려 우리는 또 빨리 걸었다. 이렇게 되풀이하니 그녀는 매우 힘들어했다. 그녀는 뒤따르지 않으면 안 되고 또 멈추고 휴식하자고 말하자니 곤란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녀를 오라고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반나절 반복하다가 나는 “길에서 수고했습니다.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에 그녀는 다시는 우리를 미행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일은 끝난 것이 아니었다. 사람을 가장 화나게 하는 것이 있었다. 우리가 어느 날 집을 나가지 않으면 그녀는 심지어 전화를 걸어 묻기까지 했다. “당신은 오늘 무엇 때문에 나가지 않죠? 언제 밖으로 나가요?” 나도 사양하지 않고 노부인에게 답례했다. “당신 이것은 무슨 뜻이죠? 우리가 문밖에 나서면 당신을 사람을 파견해 미행하게 하고 우리가 나가지 않으면 당신은 또 뻔뻔스럽게 전화를 걸어 묻고, 당신 가도 사람은 할 일이 없어요? 당신들은 좋은 사람을 미행하는 것을 재미로 삼나요? 당신 가도 직책에 공민을 감시, 미행하는 조항이 있어요? 당신이 찾아내 나에게 보여 주세요. 당신이 찾아내지 않으면 나는 법원에 가서 당신을 고발할 겁니다.” 그때부터 그녀도 많이 수그러들었다. 얼마 되지 않아 그녀도 가도 위원회를 떠났다.

그것은 2001년 1월 중순 어느 오후였다. 가도 두목과 기관요원, 거민위원회의 간부와 경찰 등 일행 7, 8명이 함께 우리 집에 들어섰다. 가도 주임은 진심인 것처럼 “2001년 새해가 다 되어가기에 우리는 당신들을 특히 방문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과 여러분은 방문하시느라 수고를 했습니다.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국제 국내 형세가 비교적 긴장되고 외국의 반화(반중국) 세력과 파룬궁이……때문에 적게 나가고 가능한 외출하지 마세요.” 등등을 말했다. 경찰은 단도직입적으로 상부 지시가 있으니 외출하거나 천안문에 갈 수 없다고 말했다.

본래 나는 그들이 반년 동안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우고 또 외출하면 미행하기에 이미 참고 또 참았는데 오늘 또 함께 몰려와 왼쪽 사람이 사부님이 맞지 않다고 하고 오른쪽 사람은 파룬궁이 좋지 않다고 했으며 또 우리에게 새해에 외출하는 것까지 제약하니 화가 한꺼번에 몰려와 가슴 속 분노가 불타올랐다. 나는 의자에서 단번에 일어나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했고 목소리도 높아졌다. 나는 “우리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국가의 헌법 신앙자유의 규정에 부합되는데 이것도 위법하는 것인가요? 우리가 수련한 후 몸과 마음이 건강하여 약을 먹고 주사를 맞을 필요가 없고 국가를 위해 의료비를 절약하는데 좋지 않나요? 우리가 진선인(眞善忍)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는데 당신들은 좋은 사람을 좋아하지 않나요? 좋은 사람이 많은 것이 두렵나요? 새해에 우리가 어디로 가는 이것은 공민의 개인 자유이며 이것도 정부의 관리 범위에 있나요? 천안문 광장은 인민의 광장이라고 부르지 않나요? 우리는 인민의 일원으로서 무엇 때문에 가지 말아야 하죠? 당신들은 말 못할 사정이 있나요?”라고 다그쳤다.

이 기세등등한 발언에 그들은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서로 사양했다. 마지막에 경찰은 염치불구하고 “위에서 가지 말라면 가지 마세요. 그렇게 많은 이유는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도 고집을 부리면서 말했다. “당신은 그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나요? 나는 갈 생각이 없었는데 당신이 이렇게 말하니 나는 갈지 모르겠네요.” 이때 장면은 매우 부자연스럽게 변했고 그들도 일어서 가려고 했다. 나는 그들을 엘리베이터 앞까지 바래다주며 또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라고 외친 후 집으로 들어갔다.

그들이 간 후 아내는 나에게 “당신은 방금 매우 격동되어 말했어요. 특히 마지막 그 말은 현저하게 ‘투쟁’한다는 뜻이 있었어요. 쟁투심이죠.”라고 일깨워 주었다. 나는 “당신이 한 말이 매우 맞아요. 나도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했어요.”라고 말했다. 저녁에 나는 이 문제를 갖고 ‘전법륜’을 진지하게 공부했다. 제4강을 읽을 때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속인 중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마음을 당신에게 모두 내려놓게 해야 한다. 어떠한 집착심이든 당신에게 있기만 하면, 각종 환경 중에서 그것을 닳아 없어지게 해야 한다. 당신에게 곤두박질치게 하고 그중에서 도(道)를 깨닫게 하는데, 바로 이렇게 수련해 온 것이다.”

나는 이 법을 배운 후 또 이 단락 법을 반복적으로 여러 번 읽고 오늘 발생한 문제와 결합해 읽고 생각하고 대조했다. 이 법은 나를 상대해 직접 말씀하신 것이고 바로 오늘 발생한 문제를 겨냥해 말씀하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발생한 이 사건은 결국은 나의 쟁투심이 일으킨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다른 사람과 다투게 됐고 크게 곤두박질했고 즉 쟁투심이 발전한 필연적인 결과였다. 단지 이 사건을 통해 그중에서 도를 깨닫게 되고 제고해 올라오고 승화되어 올라오며 이 쟁투심을 철저히 제거하는 것만이 대법제자의 수련에 필요한 것이었다.

이 사건의 발생은 법리상 내가 도대체 어디가 틀렸다고 지적하는가? 틀린 것은 법을 실증하는 기점이 틀린 것이다. 법에 서 있지 않고 사람 여기에 서 있어 쟁투심에 이끌려 자신을 실증했다. 만약 법에 서서 법을 실증했다면 구세력이 인간 세상의 악마인 공산 사당과 인간쓰레기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하는 것을 조종하며 오직 정법이 인간 세상에 전파되면 바른 믿음을 박해하는 일이 발생한다. 그 때문에 대법제자가 박해를 받는다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구세력이 사당을 이용해 가도, 거민위원회 간부와 경찰을 내 앞에 밀어놓고 그들이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하는 가상을 조성해 우리가 그들을 원망하고 그들과 쟁투하게 해서 대법제자를 아래로 끌어당기는 목적을 달성하고 또 최종적인 직접 박해에 참여한 자를 소훼하는 이중 목적에 도달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번 박해를 간단히 사람이 사람을 박해하는 박해로 봐서는 안 된다. 사실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피해자라고 인식할 수 있다. 가능한 모순의 첨예화를 피하고 이런 충돌을 맹아상태에서 풀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많은 일이 당신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평온하고 온화하게 말하고 이야기하며 이지적으로 대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지혜가 샘물처럼 흘러나올 뿐만 아니라, 구절마다 요점을 말하며 구절마다 진리인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집착하고 조급해하면서 매우 강렬한 무슨 마음이 있기만 하면 지혜는 없어진다. 왜냐하면, 그때 당신은 또 사람 여기로 되돌아왔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가? 되도록 정념으로, 되도록 수련인의 상태로 하면 효과가 매우 좋을 것이다.” (대뉴욕지역 법회 설법)

이튿날 오후 경찰은 또 방문했다. 이번에는 또 세 명의 건장한 경찰을 데려왔는데 모두 성난 눈을 부릅뜨고 살기등등했고 고압적인 태세를 취했다. 그러나 우리 여기는 폭풍우가 지난 후 또다시 파룬따파의 법광에 흠뻑 젖은 듯이 무사평온하고 비가 온 후 하늘이 개는 듯한 평온한 기분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그들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종이 한 장을 우리에게 건너 주었다. 알고 보니 한 장의 심문기록이고 우리를 핍박해 서명하게 하려고 꾸민 것이었다. 우리를 파출소에 붙잡아 가 ‘새해’를 보내려고 했다. 원인은 내가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는 구호를 외쳤기 때문이고 우리가 천안문에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번에 나는 전날의 교훈이 있어 마음이 특별히 평온하고 쟁투심도 없었고 정념이 매우 족했다. 왜냐하면, 우리 마음속에 담은 것은 법이고 법으로 법을 실증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어제 발생한 일은 나의 태도가 나쁘고 마땅히 화를 내지 말아야 했으며 더욱이는 기분 나쁜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나는 당신들에게 사과를 드리고 또 당신들이 어제 우리 집에 온 사람들에게 사과를 전해 드리기를 바래요. 당신들이 양해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나는 그들에게 나는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말했다. 바로 온몸이 모두 병이고 연공을 한 후 모든 병이 사라진 것을 예를 들어 설명했다. 나는 또 그들에게 자신의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이해를 말하고 나는 이 방면에서 어느 곳이 잘하지 못했으며 예를 들면 어제 당신들에게 화를 낸 것은 선하지 못하고 또 참지도 못했는데 이것은 내가 아직도 대법을 잘 배우지 못한 것을 설명하고 수련인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의 일을 거울로 삼아 착실히 법 공부를 해야겠고 새해에 어디로 가는지는 작년과 같다고 말했다.

그들은 내 태도가 근본적으로 개변된 것에서 대법의 위력을 보고 기분도 점점 완화됐다. 이 기간에 경찰은 소장에게 여러 번 전화를 걸어 지시했고 이후에 우리를 파출소로 데려가 기록하려던 결정을 철회했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마음을 평온하게 진상을 알린 후 그들의 마음을 순화했고 모순이 풀어졌고 문제는 기본적으로 해결됐다. 이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이런 사악에 대해서, 그것들의 배치에 대해서 말하자면, 당신들이 정념(正念)만 충족하면 바로 그것을 부정하고 배척할 수 있으며, 그것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할 수 있다.” (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설법) 때문에 기본적으로 해결됐다고 말할 수 있다. 그들은 설 기간에 여전히 아래층 거민위원회 사무실에 소위 경비실을 세워 여전히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을 감시했다.

그해(뱀해) 설을 쇨 때 고향의 몇 명 친척이 베이징에서 와서 놀려고 했다. 이미 연말이 되어 우리는 시장에 가서 이불을 사려고 했다. 대략 12월 26일 오전 우리가 층계에서 내려 얼마 가지 않아 가도, 거민위원회의 두 사람이 뒤따랐다. 나는 “당신들이 오늘 왔으니 나는 당신들에게 임무를 맡기겠어요. 당신들은 우리와 함께 시장에 물건을 사는 것을 동의하세요?”라고 물었다. 그들은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나는 농담 삼아 “당신들은 보세요. 우리는 모두 늙은이기에 가면 당신들은 힘을 써야 해요. 또 우리는 왕복하는데 모두 버스를 타는데 당신 스스로 차를 운전하는 것과 비기지 못해요. (한 가도 간부를 가리켰다.) 당신 차를 운전하면 매우 편안하죠. 하지만 왕복 차비는 우리가 낼게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웃었다. 길에서 우리는 말하고 웃으면서 간혹 진상을 말했다. 그들은 “당신은 정말 시간을 잘 아끼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이것은 모두 당신들을 위해서가 아닌가요. 당신들이 평안하기를 위해서죠. 당신은 우리의 좋은 마음을 시시하게 여기지 마세요. 다시 말해서 우리는 거민위원회 사람은 또 만날 수 있지만, 당신들 가도 사람은 평소에 초청하려고 해도 초청하지 못하잖아요. 파룬궁이 아니라면 당신이 나를 찾아왔겠어요? 이것이 바로 연분이에요. 그 때문에 나는 시간을 다그쳐 많이 말해야 해요.” 말하고 말하다가 목적지까지 도착했다. 시장에 도착하니 그들은 열정적으로 우리를 도와 물건을 골라주었는데 진지하고 세심하게 골라주고 조그마한 흠집도 놓치지 않았는데 마치 자신이 물건을 사는 것과 같았다. 물건을 구매한 후 우리를 도와 무겁고 큰 것을 들고 우리는 가볍고 작은 것을 들게 했고 뿐만 아니라 줄곧 집까지 갖다 주었는데 매우 배려하고 관심했다. 그들은 우리를 감시 상대로 여기지 않고 우리도 그들을 외부인으로 대하지 않았으며 이전의 미행과 비하면 너무 달랐다. 이것이 바로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 도다.’ (홍음 2-법정건곤)였다.

마지막 한 차례 [2001년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정치협상회의 기간]에 우리를 미행한 사람은 여전히 두 여성이었다. 나를 미행한 사람은 거민위원회 부주임이었다. 그녀는 군인 가족이며 대학 졸업생이다. 그녀는 다른 사람과 같지 않았다. 다른 사람은 우리가 파룬궁을 말하면 금지하지만 그녀는 자발적으로 이 방면의 문제를 물어본다. 그녀는 “당신 상층지식인들은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수련하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우리 국가에서 상층지식인들 중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적지 않아요. 그뿐만 아니라 서방에는 고학력인 국가일수록 기독교를 신앙하는 사람이 더욱 많아요. 그들은 100분의 80 이상의 사람들이 종교를 신앙하고 있어요. 뉴턴, 아인슈타인 이러한 세계 최소의 과학자는 모두 경건한 기독교 사제예요. 당신이 보세요. 미국 부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할 때 시간을 내서 예배당에 가서 예배를 보았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그럼 당신들 사부는 겨우 고등학교(高中) 학력인데 무엇 때문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그를 숭배하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사부님은 고등학교를 졸업했어요. 단지 현대 문화에 오염되기 싫어 대학을 다니지 않으셨어요. 당신이 보세요. 석가모니는 29세 때 개공개오하고 사람들에게 설법했어요. 베이징 운거사(雲居寺)에 그의 경서를 새긴 비석만 해도 만개가 넘고 몇백 만자에요. 당신이 말해보세요. 그가 학사, 석사 아니면 박사에요? 한 속인이 바로 전 인류의 지식을 모두 머리에 담아도 여전히 속인이에요. 어떻게 부처와 비기나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파룬궁을 수련하면 어떤 좋은 점이 있느냐 등등을 물었다. 나는 하나하나 다 대답해 주었다. 그녀는 매우 만족해하면서 말했다. “당신은 학문이 높고 깊어요. 오늘은 단지 시작일 뿐이에요. 시간이 있으면 나는 꼭 틈을 내서 방문해 가르침을 청할게요.” 나는 “당신은 내가 접촉한 당신 같은 사람 중에서 오성이 제일 좋은 사람이에요. 나는 당신과 교류하는 것을 원해요. 나는 당신이 이후에 업무 중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많이 관심하고 돌봐주고 선하게 대할 것을 희망해요. 이것은 공덕이 무량한 것이죠.” 그녀는 “나는 꼭 전력을 다하겠어요.”라고 말했다. 그 후 다시는 우리를 미행하는 일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녀는 일 년이 되지 않아 승급하여 다른 지역 주임을 담임하게 됐는데 이것은 바로 복을 받은 것이다!

시간은 2008년이 됐다. 그날 5월 27일 오후 5시에 초인종이 울렸다. 나는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거민위원회라고 대답했다. 나는 방범문의 작은 창문을 열었다. 경찰은 “저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오시느라 수고하셨는데 조금 기다리세요. 옷을 갈아입고 문을 열게요. (날씨가 더워 집에서 옷을 마음대로 입었다.)” 나는 즉시 아내에게(그녀는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었음) 경찰이 왔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즉시 발정념을 하고 5분 후 문을 열고 “당신들을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우리는 당신들이 우리 집에 오는 것을 환영해요.”라고 말했다.

그들을 앉게 한 후 또 그들에게 음료수를 주었다. 그들은 한 사람 한 사람 자신의 소개를 했고 경찰은 명함을 주었다. 다음 친근하게 “당신 혈색을 보니 매우 좋네요, 얼굴 혈색이 좋고 당신 두 분 신체는 모두 좋네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대법 덕분이고 사부님 덕분이죠.”라고 말했다. 다음 경찰은 온 뜻을 말했다. “올림픽이 곧 열리는데 보안을 위해 우리는 명령을 받고 집집이 돌아다녀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는 모두 방문하고 찾아뵙지요.” 우리는 “우리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법을 지키는 공민이며 이 점은 거민위원회에서 가장 똑똑히 알아요. 전번에 주임은 우리 아내를 반장을 시키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말머리를 돌리고 진상을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 “당신은 우리의 신체가 매우 좋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확실히 그래요. 다음 나는 원래 나는 어떤 병이 있고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모두 순식간에 사라졌고 감기도 걸리지 않았으며 13년간 쓰던 돋보기도 사용하지 않아요. 우리는 진정으로 병이 없고 몸이 가벼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또 우리는 진선인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된 체득을 이야기했다. 또 대법이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고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은 국내외에서 거의 3,000여 개의 표창을 받은 등등을 이야기했다. 나는 “이것은 단지 당신들이 파룬궁에 대해 더 알고 파룬궁을 인식하고 파룬궁을 선하게 대하게 하기 위해서이며, 진심으로 당신을 위해서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우리가 여기 온 것은 또 한 가지 일이 있는데 바로 당신들이 이 보증서에 서명을 받기 위해서입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받아서 자세히 두 번을 보니 위에 대법을 모욕하고 사부님을 헐뜯은 말 외에 연공을 하지 않는다는 등이 있고 부서 이름도 없고 공인(公章)도 없었다. 나는 “이것을 나는 절대 서명할 수 없어요. 대법과 대법 사부님은 우리에 대해 은혜가 있는데 내가 어찌 이럴 수 있겠어요. 그러면 대법제자라고 할 수 있겠어요? 최저한도로 사람의 양심마저 없는 것이죠. 동시에 우리도 진심으로 당신을 위해서이예요. 내가 만약 서명하면 당신에게 돌아오지 못하는 길을 가게 도운 것과 같아요. 내가 서명하지 않는 것은 진정으로 당신을 돕고 당신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말은 여기까지만 하고 이후 당신은 명백해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당신이 서명을 하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상급에 보고하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은 내가 방금 한 말을 다시 그들에게 말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좀 지나 경찰은 거민위원회 주임과 다른 경찰에게 “방금 여기에서 한 말을 당신들은 모두 들었죠. 여기에서 끝내죠.”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들을 엘리베이터 문까지 데려다 주었다. 아내는 “당신들은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 진선인은 좋다(眞善忍好)’를 기억하세요.”라고 말했다. 그 후부터 가도, 거민위원회 간부, 파출소 경찰은 다시는 오직 않았다. 모종 의미에서 말한다면 그들은 먼저 나의 쟁투심 때문에 왔고 지금은 내가 쟁투심을 버렸기에 갔다.

위의 서술을 종합하면 정법 초기에 법 공부를 잘 하지 않아 사람 마음을 지니고 진상을 알렸고 결국 감추어진 쟁투심이 발전하고 팽창하며 폭발해 크게 곤두박질했다. 이것은 법을 실증한 것이 아니고 이 일을 통해 도를 깨달았다. 오직 법 공부를 잘하고 법에서 법을 실증해야만 진상을 잘 말할 수 있고 비로소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만난 모순과 문제를 정확히 처리할 수 있다. 그래야 비로소 사람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미래를 선택하게 할 수 있다. 그래야 비로소 자신의 쟁투하는 이런 물질을 없앨 수 있고 이로부터 자신을 승화시키고 심성이 제고되며 비로소 최종적으로 몇십 년 감추어진 쟁투심을 제거할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진상을 알리고 쟁투심을 닦은 약간의 체득이다.

문장발표: 2012년 7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17/2601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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