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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손잡고 함께 정진하다

글/스촨(四川) 지싼(吉善)(가명)

[밍후이왕] 단체법 공부는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남겨주신 수련형식이다. 우리는 사존님의 말씀에 따라 10년간 단체법 공부를 견지하였고 굳게 손잡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면서 반본귀진의 길에서 온건하게 함께 나아갔다. 지금 우리 법 공부팀에는 5명 있는데 모두 여자 노년수련생들이다. 가장 연세가 많은 분이 78세이고 가장 적은 분이 64세이다. 우리 다섯 명 중 다만 한 분이 교육을 받았고 두 분은 일, 이년 공부를 했으며 2명은 수련 전에 한 글자도 몰랐다. 대법의 위력과 사존의 자비가 우리들에게 지혜를 주었으며, 과거 전혀 글자를 모르던 두 분과 과거 일이 년 공부를 했던 두 분들이 모두 ‘전법륜(轉法輪)’을 통독할 수 있고 기타 대법 서적도 기본상 읽을 수 있게 되었다.

경사경법하는 하나의 마음을 품고 법공부를 하다

‘전법륜(轉法輪)’은 우리의 수련을 지도하는 보서(寶書)이며 우리들이 하늘로 오르는 사다리이므로 우리는 법공부할 때 일반 책을 보는 것과는 달리 우선 무한히 경앙(景仰)하는 마음을 가졌다. 법공부 전, 손을 깨끗하게 씻고 가부좌할 수 있는 사람은 가부좌하고, 가부좌를 견지할 수 없는 이는 바르게 앉아 두 손으로 대법 책을 받쳐 들고 읽었다. 매주 월 수 토 오후에 법공부를 했는데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에는 ‘전법륜(轉法輪)’을 통독했다. 한 사람이 한 단락씩 읽었는데 한 글자도 틀리면 안 되었고 잘못 읽으면 즉시 알려 주고 틀리게 읽었으면 자신도 시정하여 정확하게 읽을 때까지 읽었다.

법공부할 때 우리는 빨리 읽으려고 하지 않지만 반드시 정확하게 읽으면서 조금도 소홀히 하지 않았는데 이것은 이미 습관으로 되었다. 우리는 오후 한 시 반에 시작하여 온 오후 동안 때로는 ‘전법륜(轉法輪)’ 한 강의를 읽었고 어떤 때는 20여 페이지 밖에 읽지 못했다. 토요일에는 오후 한 시 반부터 명혜 주간을 보았는데 매회 주간을 우리는 모두 보았다. 교류회 특간과 5·13 특간을 우리는 모두 단체로 읽었는데 일반적으로 오후 시간에 40여 페이지를 읽었다. 단체로 법공부를 하는 외, 다수 시간은 집에서 자습하는데 교육을 받지 않은 두 수련생도 ‘논어’를 익숙하게 암송할 수 있었고 한 수련생은 2005년부터 집에서 공부할 때 법을 암송하기 시작하였다.

발정념을 느슨히 하지 않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현재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계속할 수 있는 모든 원인은 바로 우리 수련생들 자신에게 있다. 발정념을 중시하지 못하는 이런 수련생들이 담당, 책임지고 있는 공간 속은 아직도 사악이 제거되지 않았는데, 바로 이런 원인이다. 그러므로 발정념 이 일을 여러분은 반드시 중시해야 한다. 자신이 능력이 있다고 느끼든 없다고 느끼든 상관없이 당신은 반드시 해야 한다.”(미국플로리다법회설법)

우리 다섯은 모두 닫혀서 수련하는 사람들이어서 비록 아무것도 볼 수 없지만 우리는 사존님을 믿으면서 사존께서 하라고 하신 것을 잘하였다. 발정념에 대해 우리는 줄곧 매우 중시하면서 네 개 정각 발정념을 종래로 빠뜨린 적이 없다. 만약 특수한 상황에서 하지 못했다면 꼭 보충하였으며 매번 발 정념을 30분간 견지하였다. 단체 법공부 시에는 정각마다 10분 발정념을 했다.

근 몇 달간 우리 지역의 사악을 깨끗하게 제거하기 위해 매일 저녁 8시 55분부터 10시까지 장시간 발정념 하였는데 우리는 이미 오랫동안 견지하였다.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릴 때면 문을 나서자 발정념을 하였는데 이것도 이미 습관으로 되었다. 박해를 받는 수련생을 구원하거나 NTD TV 아태 방송을 가지할 때, 혹은 전 세계 대법 제자들의 무슨 활동이 있을 때면 모두가 협조해야 했으므로 우리는 종래로 빠지지 않았다.

다그쳐 사람을 구하다

우리는 매일 나가서 진상을 하여 사람을 구하였다. 어떤 수련생은 대법 제자들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이 마치 속인 중에서 행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하였고 또 어떤 사람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 마치 ‘금부처’ 중에서 말한 기름 솥이라고 말하였는데 사실 그 말은 매우 옳은 말이다. 사람들 중에서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삼퇴(중국공산국가의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소녀선봉대 조직에서 탈퇴)를 권할 때는 어떠한 사람도 모두 만나게 된다. 좋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당신이 진상을 알려주면 여러 번 너무 감사하다고 말한다. 자신이 진상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들은 자발적으로 당신을 도와 다른 사람들을 설득한다. 억지로 탈퇴하겠다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고 말만 하면 탈퇴를 동의하는 사람도 있으며, 반복적으로 설명해야 알아듣고 탈퇴하는 사람도 있다. 전혀 당신을 거들떠보지도 않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또 엉뚱한 말을 하는 사람, 욕하는 사람,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모두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 어떤 부류의 사람을 만나게 되어도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면 앞의 두 부류의 사람을 만났을 때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셨고 자신은 입만 움직였을 따름이므로 환희심이 나타나지 말아야 하며, 욕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는 마음속에 자비를 품고 상냥한 얼굴로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사람 배후에서 통제하는 사악을 해체해야 한다. 그가 욕하여 업을 조성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천천히 떠나면서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아야 한다.

한 수련생이 이런 일에 부딪혔다. 어느 날 오전 한 수련생이 션윈 시디(CD)를 배포하면서 구도할 수 있는 대상을 물색하였다. 두 사람이 길옆에 서 있었는데 앞에는 무엇을 가득 담은 마대 두 개가 놓여 있었다. 이 두 사람은 아마도 아르바이트하는 사람 같았다. 수련생은 그들 앞에 가서 미소를 지으면서 “두 분께서는 학교 다닐 때 붉은 넥타이를 매고 입단하셨나요?”라고 말했다. 말이 떨어지기 바쁘게 나이 좀 있는 사람이 욕을 퍼붓기 시작하였다. “너 이걸 물어 뭘 하는데? 너는 파룬궁이구나. 너를 붙잡아야겠다.” 그 수련생은 심태가 아주 확고하여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그들이 사람을 욕하여 업을 짓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는 태연히 그 곳을 떠났다. 걸으면서 도대체 어디에 누락이 있어 사악이 기어들어 중생을 회멸하려 하는가 하고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아보았다. 아, 원래 집을 나설 때 익숙한 한 사람을 만나 속인 식으로 수다를 떨어서 사람을 구할 때 마음의 순정함이 부족하였구나. 자신이 잘하지 못하여 사람을 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하마터면 사람을 망칠 뻔하였구나. 안으로 찾은 후 그는 계속 거리를 돌면서 두 사람을 탈퇴시키고 또 걸어 다니다 그 두 사람 앞에 오게 되었다. 수련생은 그들 앞으로 가서 인사를 하였더니 그들은 좀 어색해 하였다. 수련생은 왜 아까 그렇게 화를 냈느냐고 물었더니 그들은 대답을 못하는 것이었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고 3퇴를 권하는 것은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자비하셔서 제자더러 사람을 구도하라고 하신 것이라고 했다. 탈당 탈단은 조직적으로 수속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탈퇴하려고 하면, 신에게 태도를 표시하면 되는 것이고 탈퇴하면 큰 재난이 와도 면할 수 있으니 어느 것이 좋은가를 생각해 보라고 했다. 그들은 대답이 없었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물었다. “입단, 입대 하셨나요?” 나이 좀 어린 사람이 했다고 말하였다. 수련생은 또 나이 좀 있는 사람에게 물었다. “당신은요?” 그는 “가입하였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수련생이 “당신들에게 왕성, 왕푸란 이름을 지어줄 테니 탈퇴 하세요!”라고 했더니 그들 두 사람은 통쾌하게 탈퇴하겠다고 대답하였다.

우리 다섯 사람은 매일 나가 사람을 구하는데 매번 단체 법공부 때면 매 개인은 모두 탈당명단을 가져온다. 특히 교육을 받지 않은 77세 되는 수련생은 매일 10명씩 탈퇴시킨다. 바람이 불고 비가 와도 몸에 병업 상태가 나타나도 매일 나가 사람을 구한다. 추석에 그녀의 딸이 시내에서 와 3일 있게 되었는데 그 수련생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나가 사람을 구원하였다. 또 78세 되는 수련생은 사부님의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경문을 공부한 후 긴박감을 갖게 되어 매일 나가 사람을 구한다. 매번 단체 법공부 시 역시 탈당 명단을 가져 온다. 한 수련생은 월요일과 수요일에 집에서 ‘전법륜(轉法輪)’을 학습하고 토요일 주간 학습 날에 20여 명 3퇴 명단을 가져 온다. 또 한 수련생은 두 살 되는 손녀를 키우는데 매일 나가서 전단지를 배포하고 스티커 전단지를 붙이면서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린다. 최근 그녀는 손녀를 데리고 이곳에서 근 200Km 떨어진 도시로 가게 되었는데 토요일이면 이곳에 와서 우리와 함께 명혜 주보를 공부하고 3퇴 명단도 적지 않게 가져 온다.

굳게 손잡고 함께 정진하다

우리 다섯은 함께 법 공부하면서 비학비수하고 함께 정진한다. 문제가 있게 되면 서로 교류하고 법에 있지 않은 것은 즉시 깨우쳐 주고 어느 수련생이 교란을 받게 되면 나머지 수련생들은 즉시 도와 발정념 한다. 수시로 서로 타이르는 한 마디 말이 ‘그 누구도 대열에서 떨어지지 말게 손을 굳게 잡자!’이다.

무릇 무슨 마찰에 봉착하게 되면 즉시 안을 향해 찾기에 문제의 해결이 매우 빠르다. 예를 들면 전 한 시기 한 수련생이 3년 전 마구 말을 전하여 수련생 사이에 간극을 조성한 것을 발견하고 다른 수련생이 전하지 않았는지를 의심하게 되었다. 법공부를 통하여 두 수련생이 모두 주도적으로 안을 향해 찾았고 의심하던 수련생도 자신이 수구하지 못하였고 또 수련생의 집착에 집착하면서 수련생을 지적하고 수련생을 업신여긴 집착을 찾았다. 그리고는 일면으로는 법공부를 통하여 시정하고 다른 일면으로는 발정념하여 제거해버렸다. 내심으로부터 말을 전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추궁하지 않고 문제에 부딪혀서는 자신을 수련하여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가 우리 그 어떤 수련생을 격리시키지 못하게 하였던 것이다. 이렇게 되자 문제는 매우 빨리 해결되었다.

“대법제자, 당신들은 혼탁한 세상의 금빛이며, 세인의 희망이며, 사부를 돕는 법도이며, 미래의 법왕이다. 정진하라, 세간의 각자들이여. 현재의 일체는 바로 미래의 휘황이다!”(축사) 매번 이 법을 읽을 때 우리는 무한히 고무된다. 우리는 모두 6, 70세 되는 사람들인데 수련할 수 있다. 우리는 이처럼 위대한 사부님이 계시기에 이렇게 위대한 법을 얻었으니 가장 큰 행운이다. 우리는 인간 세상의 언어를 다 사용하여도 우리들에 대한 자비하고도 위대하신 사존님의 은혜를 다 표현할 수 없다. 오직 정진하고 또 정진하며 오직 정진하는 것으로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다!

문장발표: 2012년 7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17/2599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