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신앙이 담긴 ‘경영의 도(道)’를 근간으로 하자(하)

글/ 당풍(唐風) 정리

[밍후이왕] 고인의 관념 중 생사는 운명에 달렸고 부귀는 하늘에 달렸다고 한다. 도의를 성실히 지키는 것은 처세의 근본이고, 재부의 많고 적음은 자신의 덕행이 쌓은 결과이다. 다시 말해 부귀는 결과이고 덕행이 원인이다. 원인이 있어야 비로소 결과가 있다. 때문에 도의를 따라야 비로소 인의가 있고 인의가 있어야 비로소 공덕이 있고 공덕이 있어야 비로소 부귀가 있다. 고상한 도덕은 현세의 부귀를 보장하지는 않지만 도덕을 위배하면 재해와 가난을 불러 온다.

(상편에 이어)

대법 수련에서 경영의 지혜를 얻다

그러면 세속을 이탈하지 않고 수련하는 대법제자는 진선인(眞善忍)은 그들의 신앙과 인생규범이고 그리고 생활, 업무 등 일체 행위에 관통되며 상업 중에 그들의 경영 지혜는 대법의 무한한 내포에서 온다.

모 대법제자는 전형적인 80년대 출신 ‘평민’ 출신이고 부모는 평범한 노동자다. 수련 때문에 박해를 받아 떠돌이 생활을 했고 극히 가난했을 때 심지어 일년내내 옷 한 벌도 산적이 없으며 추운 겨울 내 벽만 있는 집안 방바닥에서 잠을 잤다. ‘정법을 수련하고 바른 길을 가면 복이 있다’를 확고히 믿었기에 수련생과 빈손으로 한 사이트를 개설했다. 그들은 장사를 하는 경험과 자금 기초가 없어 어려운 초기 단계를 경험했다. 끝내 희망이 보였다. 수련인이기 때문에 문제를 만나면 침착하고 심성을 제고하는 것을 통해 자신을 완벽하게 하여 모순을 해결했다. 그들은 언제든지 고객에게 화를 내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고객이 틀렸어도 수련인의 태도로 대하고 ‘부이유덕(富而有德-부유해도 덕이 있음)’(정진요지-부이유덕)의 수련의 길을 걸어 나왔다.

그들은 국내 경제정황과 사람들의 소비심리와 결합해, 상품을 다른 사람에게 제공해 주도권을 장악하지 못하는 교훈을 반성하고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그때 전혀 경험이 없어 동업분야에서 보면 그들의 조건이든, 경제실력이든 기술실력이든 이 업무 분야에 발을 넣기란 정말로 허황하고 터무니없는 이야기였다. 그러나 그들은 뒷걸음질하지 않고 자신이 견본을 제작해 고객에게 발송한 이후 인정을 받았다. 고객은 심지어 가격이 저렴하고 기술이 숙련되며 제작이 화려하고 성숙된 브랜드 상품을 선택하지 않고 그들과 합작했다. 동시에 그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 분야에 관한 지식을 배우고 경영에서 꾀를 부리지 않고 교활한 짓을 하지 않았으며 착실하게 브랜드를 만들고 자신이 선택한 사업 분야에서 상업으로 덕을 부양하고 덕으로 상업을 경영했다. 지금은 수입이 백만 위안(약 1억8천만 원)이 넘고 심지어 주위 사람들이 대법제자는 곤궁하고 가련하다는 오해와 편견을 개변시켰으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다른 한 대법제자는 회사의 이사장이다. 대법을 수련해 망하려던 국가기업을 살렸다. 그녀의 신기한 선약은 아주 간단한데 바로 마음을 수련해 안으로 찾고 직원과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하고 신용을 지키는 인품으로 탄탄한 상품품질을 만들어 끝내 시장을 얻었다.

‘전법륜’ 중에서 말씀하신바 “이 우주 중의 가장 근본적인 특성 眞(쩐)・善(싼)・忍(런), 그가 바로 불법의 최고 체현이며, 그가 바로 가장 근본적인 불법이다.” 법을 배운 후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분석하고 지도하며 법을 사부로 모시겠다고 결심했다. 사업환경을 수련환경으로 보고 자신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될수록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게 했다. 수년간 업무에서 모순에 봉착하면 바로 안으로 찾는 것을 견지하고 입장을 바꿔 생각하며 직원에게 사랑을 베풀고 참을성 있고 포용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자신에게 자주 주의를 준다.

이 회사는 3000평방이나 되는 건물 한 동을 지었고 현장 작업장과 직원주택이 있다. 평당 600위안(약 11만원)의 가격으로 시장 건축원가에서 가장 낮은 가격이었지만 건축 품질은 가장 좋았다. 공사 측은 그 때 꼭 사례비를 주려고 했고 심지어 그녀에게 집 한 채를 주려 했지만 몇 번이나 사절했다. 그녀는 그들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며 사부님께서 우리 수련인은 무사무아(無私無我)하고 선타후아(先他後我)의 높은 경지까지 수련하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감동해서 말했다. “제 누나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내심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이 사람들을 존경합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정말로 탐오하지 않고 차지하지도 않으며 내가 몇 년간 건축공사를 하면서 만난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기업은 비록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지만 300여명의 직원이 있었다. 그러나 관리는 어려웠다. 국영 기업은 틈새에서 생존하기에 각 방면에서 오는 압력이 크고 간섭하는 부분이 특히 많으며 기업이 정상으로 한 가지 일을 성사하려면 긴 시간이 걸린다. 먹고 갖고 얻으려는 현상이 늘 발생한다. 그들이 과분한지 알면서도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알고 그들에게 화를 내지 않고 선하게 협상하고 마지막에 그들의 이해를 얻는다. 직원들은 모두 그녀에게 말한다. “우리 주변의 국영 기업은 다 망했는데 다만 우리 한 곳만 남았어요. 우리는 대법의 복을 받았고 당신이 파룬궁을 수련하여 우리도 이익을 얻었습니다.” 직장에서 그녀 한 사람이 관리도 하고 재무도 주관한다. 하지만 10여 년간 수련에서 기업에서 돈 한 푼 더 가져 간적이 없어 모든 직원의 인정을 받았다.

대법 수련을 하여 사상경지는 승화되고 기업은 갈수록 좋아지고 상품 품질은 동일 업무 분야에서 고객이 가장 선호한다. 고객은 모두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알고 그녀의 인품에 존경을 표하고 이런 사람과 합작하면 마음이 놓인다고 하며 심리적 방어선을 긋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동시에 사회 각계의 호평을 받고 각 정부의 자랑이 됐으며 기업은 매년 모두 정부의 특수 공헌 기업으로 선정되고 개인도 몇 번이나 각급 선진 인물로 평가받았다. 그리하여 선전 부서의 인터뷰를 받았다. 그녀는 그들에게 기업과 개인의 정황을 소개하고 특히 개인의 성과는 바로 파룬궁을 수련하여 얻었다고 했다. 그들은 말했다. “당신의 사적은 정말로 감동스럽습니다. 하지만 뉴스 부서는 규정이 있는데 파룬궁의 사적은 보도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들은 비록 정면으로 보도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았다.

도덕에 부합하는 것이 비로소 순조로운 경제발전 양식이다

보건대 도덕을 굳게 지키고 좋은 사람이 됨은 한때 손해를 보지만 끝내 복과 아름다운 미래가 있다. 많은 식견이 있는 사람이 지적했는데 도덕에 부합하는 경제야말로 비로소 순조로운 경제발전의 양식이다. 어떤 사람은 약육강식의 ‘늑대문화’를 숭배하고 오직 다른 사람을 싸워서 이겨야 비로소 생존할 수 있다고 선전한다. 사실 동물은 동물의 법칙이 있고 사람은 사람의 표준이 있다. “부동한 층차에 부동한 법이 있다.”(전법륜) 정법수련과 바른 신앙 중에 사람 됨됨이는 최고의 경영지혜가 내포되어 있다. 정통 신앙의 내수(内修) 법칙은 사람에게 자신의 승화를 주목하게 하고 자신을 완벽하게 한다. 진정으로 튼튼한 내공 수련을 통해 사람의 마음과 시장을 얻는다. 질투하지 않고 남을 원망하지 않으며 악성 경쟁을 하지 않고 성실하게 신용을 지키고 속임수를 쓰지 않으며 마음속에 선한 생각이 있고 타인의 이익을 생각한다.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경제가 순조롭게 발전할 수 있고 이로 인해 개인은 정당한 재물을 얻을 수 있다.

문장발표: 2012년 7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8/25991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