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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중에 위엄이 어려 있다

[밍후이왕] 불법은 자비하다. 하지만 위엄이 함께 있다. 션윈 CD를 주는 과정에서 나는 또 자비의 다른 일면이 위엄인 것을 알았다.

오늘 식사할 때 진상을 명백히 안 익숙한 사람이 나에게 션윈 CD를 줄 때의 실수를 지적했다. 그는 “그날 션윈 CD를 받은 사람이 CD를 갖고 가지 않았어요. 이때 당신은 이미 떠났고 당시 나도 이 CD를 감히 갖고 갈 엄두를 내지 못했어요. 한 어린 애가 CD를 갖고 놀다가 땅에 떨어뜨렸는데 그의 할아버지가 주운 후 또 테이블에 놓았는데 이후에는 모르겠어요.” 듣고 난 후 나는 매우 유감을 느꼈고 또 그날의 정경과 상황을 상세히 물어서야 확실히 세인이 CD를 받을 때 조금 망설인 것이 생각났다. 그러나 당시 나는 똑똑히 묻지 않고 떠났다.

안으로 찾으니 자신이 이미 사람을 구하는 기점이 일하는 것으로 천천히 미끄러졌고 CD를 돌리는 것을 중시함으로 일을 끝내고 세인의 태도 및 정념으로 세인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을 홀시했다. 사존께서는 세인의 입을 통해 일의 배후에 있는 나의 집착을 지적하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동시에 나도 자신이 CD를 주는 과정에서 일부 사람 마음의 집착이 폭로되고 정념이 삭감되고 사람을 구하는 역량이 크게 감소했다는 것을 의식했다. 우선은 체면 때문에 세인이 거절하는 것이 두렵고 인정(人情)의 방해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사람에게 구걸하는 것으로 변했다. 그다음에 무엇이 내가 사람을 구하는 정념을 저지했는가? 늘 힘이 부족한 것을 느꼈고 마음이 불안정하며 정정당당하지 못했다. 마치 일종 물질이 자비를 선행하는 것으로 삭감하는 것 같고 또 장차 선(善)을 인정으로 삭감할 것 같았으며 위엄과 바른 기운을 빼 가는 것 같았다. 삼계 내는 곳곳에 정이고 사악은 나 자신 정의 요소가 파생되어 나온 집착심을 이용해 나의 정념에 간격이 생기게 했다. 이 이틀간 마침 이 한 층의 물질이 나에 대한 교란과 방해를 의식했다. 이 부패물질을 마땅히 제거해야 할 시각이 됐다.

나는 이 자아를 돌파하고 더 진일보 잘하려고 결심했다. 마침 이때 한 무리 사람들이 내 곁에 앉아있었다. 그들이 외지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었고 보기에는 비교적 거칠고 큰 소리로 말했다. 나는 기왕에 외지 사람이면 아마 영원히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 또 사람의 관념으로 누구를 마땅히 구도해야 한다고 선택하면 안 되고 신변에 오면 바로 인연이다.

나는 그들에게 CD를 건네주었다. 과연 분위기가 단번에 응고됐다. 그들은 모두 마치 적을 만난 것 같은 냉담함을 드러냈다. 어디에서 온 용기인지 나는 천천히 말했다. “이것은 세계에서 제일 뛰어난 것이며 아주 훌륭해요. 만약 당신들이 갖고 싶지 않으면 나에게 돌려주면 됩니다.” 이때 한 남성이 CD를 보고 “CD네요. 봅시다.”라고 말했다. 말하고서 CD를 가져가지 않았고 본체만체했다. 나는 되물었다. “당신은 확실히 보고 싶어요? 보고 싶으면 간수하세요.” 그는 조금 놀라면서 나를 보았다. 나는 “비록 주는 것이지만 매우 진귀한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소중히 여기기를 바랍니다.” 나는 그의 눈을 직시했다. 말할 때 마음속에 일종 힘이 솟구치는 것을 느꼈는데 그것은 나는 당신을 구원한다. 이 만고의 기연을 놓치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는 갑자기 쑥스럽게 웃으면서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옆의 얼굴이 엄숙한 여성도 웃으면서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내가 떠나려는 그 순간, 나는 내가 확실히 자비를 잃어버렸었고 지금 사부님께서 또 나를 도와 정념을 찾아주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동시에 더욱 진일보로 자비 중에 위엄의 내포가 서려 있다는 것을 이해했다.

문장발표: 2012년 7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5/2597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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