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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은 매우 엄숙하다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즘 우리 지역 수련생 여러 명이 구세력에게 빈틈을 보여 납치당했다. 나는 왠지 모르게 마음이 매우 아프지만 인정 때문은 아니다. 수련생이 다시는 구세력에게 틈을 보이지 말기를 희망하고 진심으로 수련생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수련생에게 건의해야 한다. 여기에서 나는 수련의 엄숙성과 약간의 깨달음을 수련생과 교류해 보려 한다.

우리는 전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사부님을 모시고 동일한 한 부의 법을 배우고 있다. 하지만 수련생 모두 마음을 조용히 하고 가슴에 손을 얹고 자문해 보자. 사부님의 말씀을 얼마나 믿고 얼마나 실천했으며 얼마나 진정으로 깨달았는가? 사부님에 대한, 파룬따파에 대한 심태는 초기 법을 얻을 때처럼 감성적인 면이 아주 강한가? 아니면 심성을 진수(眞修)함에 따라 이성적인 면이 갈수록 강해지는가? 법리는 갈수록 많이 펼쳐지는가? 일체는 모두 갈수록 또렷해지는가? 수련이 최후에 이를수록 수련의 엄숙성이 나타난다. 일부 수련생은 아직도 사업을 위한 분투, 집을 사기 위한 투자, 직업 수입, 질투와 아름다움 비교, 경제력 선망, 공공연한 공격과 암암리의 중상모략, 비난과 조롱, 남녀 간의 애정, 연인 간의 정, 아들과 손자의 앞날, 먹고 마시는 일과 영양보충, 생활의 쾌적함 등등 신경 쓸 일은 끝도 없고 정말로 너무나도 많다. 다 사람의 마음이다. 이런 것을 생각하지 말고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속인 중에서 수련하는 것이 왜 어려운가? 표면상으로는 속인의 형식에 부합해야 하나 내심은 진정으로 속세와 연관되는 것을 벗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속인의 이러한 일에 지나치게 마음을 쓰다 보면 바로 번거로운 일이 나타난다. 사람의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집착심이 확대되어 스스로 알지 못한다. 장기간, 몇 년 혹은 10여 년간 한편으로는 대법 책을 보고 한편으로는 속인이 집착하는 것을 추구하면서 하나도 버리려 하지 않는다. 그러면 이것은 사람이 되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매일 대법 경서를 보지만 사람의 것을 놓지 않으면 사람이 되려는 것이다. 사람이 되면 반드시 생로병사하고, 고통 속에서 업을 갚게 되며 백 년 후에는 계속 윤회한다. 당신이 사명을 지니고 왔는데 자신의 서약을 완성하지 못하면 결과는 매우 엄중하다. 왜 구세력은 감히 손쓸 수 있는가? 바로 이런 틈과 누락을 파고들었다.

수련인은 표준이 있기에 사부님께서는 사람의 마음과 집착심을 천천히 내려놓으라고 하셨다. 그러나 최후에는 완전하게 내려놓으라고 요구하셨다. 수련 전의 집착을 현재 얼마나 내려놓았으며 내려놓은 정도는 어떠한지 자신의 양심에 대고 자세히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 누구도 속일 수 없고 단지 자신만을 속일 뿐이다. 하늘과 땅에서 분명하게 볼 수 있고 사람을 내려놓지 못하면 바로 속인이다. 수련인이 되려면 바로 자신의 사람 마음을 돌파해야 하고, 자신을 가로막는 각종 사람 마음과 욕망을 제거해야 한다. 사상 중에서 당신에게 좋은 것을 얻게 하고 이익을 얻게 하는 것이 나타나면 모두 마이다.

일부 수련생은 사람 마음이 매우 중하다. 예를 들면 속인의 명・리・정(名利情)을 구하는 마음이 매우 중하고, 안일을 구하는 마음이 특히 중하다. 사실 바로 이미 속인 중에 빠져 있으면서 스스로 알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길은 아주 좁아 조금만 빗나가도 문제가 생긴다. 나는 여러분에게 문제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어느 누구도 수련 중에서 미끄러져 내려가는 것을 바라지 않으며, 형세가 호전됨에 따라 수련이 느슨해지는 것은 더욱 바라지 않는다. 이 일체가 모두 당신들이 개창한 것이며 미래의 일이 아직 많은 것으로, 줄곧 당신이 원만을 이루는 그날까지이다. 가장 어려운 것을 당신들은 이미 지나왔고 남은 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며 오직 그것을 더욱 잘하기만 하면 된다. 희망이 없을 때일수록 희망은 바로 눈앞에 있을 것이다. 무료하게 느껴질수록 바로 당신의 위덕을 세우는 중일 것이다. 희망하건대 여러분이 정말로 협력을 잘하고 정념이 족하며 문제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고 마치 막 수련에 들어왔을 때의 그런 열정이 있기를 바란다. 속인처럼 몇 분 동안의 냄비 식 열정으로 그만두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으며(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사람이 나한(羅漢)・보살(菩薩)・불(佛)・도(道)・신(神)이 되는 그런 경지로 승화해 올라가려 한다. 온몸이 업력으로 가득 찬 한 사람이 신(神)으로 되려고 생각하는데 당신이 말해 보라. 그것이 엄숙한 일이 아닌가? 당신은 아주 확고하게 이런 높은 표준으로 이러한 문제를 보아야 하며 정념(正念)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말씀하셨다.(미국법회설법-뉴욕법회설법)

우리 모두 법 공부를 잘하고 각자 법에 대조하여 자신을 경계하고 깨닫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7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10/2599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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