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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 말기 직장암, 대법을 수련하여 새 삶을 얻다

글/신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2011년 5월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다.1년 전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사형 선고를 받았다. 인생의 고통과 절망을 경험하며 생사의 고비에서 대법수련을 통해 유암화명(柳暗花明)해졌다.

우리 가족 중 많은 사람이 대법을 수련하고 있었기에 나는 97년부터 대법을 알았다. 하지만 그땐 어려서 대법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했다. 단지, 일방적으로 좋은 사람이 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점차 사회의 일원이 되면서 당 문화에 오염되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세속에 젖어들면서 자신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수련하는 가족들은 약 한 알 먹지 않고도 건강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진실하고 자비롭게 대한다. 이러한 일체가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올해 들어 나는 점점 건강이 나빠져 배가 더부룩하고 토하는 증상이 나타나 대형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지만 갈수록 심해졌다. 4월 중순 직장에 혹이 발견돼 수술을 해야 했다. 입원한 후 의사선생님은 직장에 병이 걸린 사람이 적고 수술비용이 많아 수술하는 것을 거부했다. 그때 나는 몸무게가 70kg에서 50kg으로 빠졌다. 하루하루 밥은커녕 물도 마시지도 못하고 겨우 링거액으로 버텼다. 가족들은 병원에서 나를 간호하며 ‘파룬따파 하오(법륜대법은 좋다)’를 염하라고 했다. 나는 계속해서 ‘파룬따파 하오’를 염했다. 전신마취 상태로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의사선생님이 한 말을 듣고 내가 직장암 말기인 것을 알았다.

수술은 1시간이 걸렸다. 내가 깨어났을 때 가족들은 눈물을 흘렸다. 나 역시 눈물이 났다. 나는 아직 젊고, 내게는 부모님, 아내. 자식 누나가 있다. 내 마음속에 살고 싶은 강렬한 욕망이 생겼다. 의사선생님께서 말기 직장암이라고 판정을 내리고 복부로 전이되어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고 했다. 아버지는 약물치료라도 한 번 더 해 보자고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필요 없다고 하자 너무나 큰 충격으로 집에 가 휴식을 좀 취하겠다고 가시고 내 아내와 가족은 나 모르게 뒤에서 울었다.

하루라도 더 나의 생명을 연장해 보기 위해 가족들은 나에게 약물치료를 권했지만, 대법을 수련하는 다른 가족들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법을 수련하는 유일 길밖에 없다고 설득했다.

이렇게 수련의 길에 들어서 저녁에 아플 땐 ‘보도', '제세’ 대법음악을 듣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法輪大法好、眞善忍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은 좋다)”을 염했다. 마음이 많이 편안해지고 다 나은 듯 몸이 가벼웠다. 그 후 3일 만에 걸어 다닐 수 있었고 7일 후엔 퇴원했다.

퇴원 후 10일째부터 나는 법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연공이 아주 힘들었다. ‘전법륜’을 몇 시간 보고 암 치료 약을 먹으니 속이 울렁거리고 토했다. 이것은 사부님이 나를 점화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것이다. 나는 즉시 모든 약을 버리고 그 후로는 약을 먹지 않았다. 가족 수련생은 자주 나를 찾아와 법 공부를 하고 정진하라고 격려해 주었다.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쾌되었다. 몸이 전혀 불편하지 않고 체중도 이전의 상태로 회복되었다.

현재, 나는 매일 법 공부하고 연공을 계속한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진상자료를 붙이고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킨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다른 공간에서 파룬이 도는 것을 보여 주어 나로 하여금 더욱 견정하게 수련의 길을 걷게 하셨다. 위대하고 자비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2년 7월 8일

문장문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8/2599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