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몽고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 정월에 법을 얻었는데 수련한지 십여 일만에 온 몸의 잔병이 모두 나았다. 비록 걸어오는 길이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행복도 있었고 슬픔과 괴로움도 있었으며 고난도 있었지만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살핌 하에 걸어 지나왔다. 아래에 내가 사악한 자들을 소송하고 진상을 얘기해 중생을 구도한 과정을 말하려 한다. 희망컨대 법률을 이용해 사악과 소송하는 수련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께서 지적해 주어 함께 정진하기를 바란다.
1. 법률을 이용해 박해를 반대하다
소굴에서 뛰쳐나온 후 줄곧 한 가지 생각이 있었는데 바로 사악한 부서를 찾아가서 이치를 따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줄곧 찾기 어려운 사람 마음이 교란했고 또한 가정, 친척과 친구들이 이해해 주지 않았으며 수련생에게서 잘못된 도움을 받았기에 당시 나는 심신이 매우 지쳐버렸다. 이렇게 반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갔는데 이때 유일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집에서 조용히 법을 학습하고 사고하는 일이었다.
법학습을 통해 나는 정신을 차렸고 깨달았으면 가서 해야 하는데 1년이 넘는 소중한 시간을 사람마음에 이끌린 것이 너무 아까웠다. 수련생에게 내가 법률을 이용해 반(反)박해하고, 진상을 얘기해 중생을 구도할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 가서 이치를 따지겠다고 하자 수련생은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해주겠다고 했다. 그날 저녁 사악은 미친 듯이 내 신체를 박해했는데 아들과 여자친구가 화가 난 것을 이용해 난을 나에게 밀어 넣었다. 당시 머리가 어지러워 물건을 똑똑히 볼 수 없었다. 마음속으로 사악이 해체되지 않으려고 마지막 저항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내가 발정념을 30분 한 후 조금씩 완화됐고 주위의 일체도 모두 조용해지는 것을 느꼈으며 눈을 떠서 주위 물체를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저녁 12시 정념을 하고 나서 신체도 홀가분해졌고 머리도 어지럽지 않았다. 이번의 사악의 계책은 파괴됐다. 이튿날 나는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면 무엇을 했는데 평소대로 일어나 연공했다. 똑바로 서기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견지했고 낮에 하루 휴식했다.
셋째 날에 통근 버스를 타고 공안국으로 떠났는데 한 장거장만 가고 차가 고장났다. 나와 승객들은 큰 길옆에 서 있었는데 나는 사부님에게 제자를 가지해 이 일을 반드시 성사시켜 주기를 빌었다. 조금 지나자 기사가 차를 가져왔고 나와 승객들은 이 차에 옮겨 앉았다. 이 기사는 불만이 가득해 역에 도착했지만 차를 세워주지 않았고 다음 역에서야 차를 세워 주었다.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고 확고하게 공안국을 향해 걸어갔다. 이때 마음이 편안한 것을 느꼈고 압력도 없었으며 공간마당도 맑고 깨끗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공간마당을 청리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홀로 걸어 들어가서 찾으려는 사람에 대해 묻자 사람들은 아주 기뻐하면서 나에게 방향을 가르쳐주었다. 내가 이 사람을 만나자 그는 아주 놀라면서 나를 모르는 체했다. 내가 온 목적을 얘기하자 그는 아주 예의 바르게 나보고 앉으라 하면서 물을 가져다 마시라고 했다. 나는 평화롭게 그에게 진상을 얘기했고 우리의 진상자료를 위해 변호했다. 그에게 내가 1년이라는 시간을 이용해 중국의 모든 법률은 모두 파룬궁이 중국에서 합법적이라는 것을 조사한 것을 알려주면서 그들이 오히려 죄를 범한 것이라는 것도 알려주었다.
2. 소송을 제기하다
공안국에 이치를 따질 때 그들은 나에게 ‘명령을 집행한 것’이라고 알려주면서 인정하지 않으면 노동교양위원회에 가서 그들을 고소해도 된다고 했다. 나는 사부님의 깨우침이라는 것을 알았고 목표가 생기기 시작했다. 우리 지역 수련생들이 법률에 대해 조금도 아는 것이 없었기에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나 또한 평소에 말도 적었기에 이 일을 하기가 아주 어려웠다. 내가 그들을 소송하려고 결정한 어느 날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 갑자기 정(定)해졌다. 먹구름이 가득 낀 하늘 위에 큰 구멍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구멍으로 비춰진 하늘은 밝고도 밝았는데 특별히 맑고 깨끗했다. 이후에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먹구름을 없애주었고 나를 격려하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소송 과정 역시 아주 미묘했는데 얼굴도 보지 못한 수련생이 지명하면서 만나자고 했고 만난 후에는 주동적으로 나와 협조해 이 일을 해 주면서 나를 위해 자료를 인쇄해주었다. 이 수련생은 컴퓨터에 정통하고 정념이 족하며 아주 총명했는데 나는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다 쓴 고소장을 받고 아주 사기가 충만했다. 즉시 이 몇 부 자료를 각각 시 법원, 시 검찰원, 사법국, 공안국, 시 정협(市政協), 시 위원회, 시 인민대표대회(市人大)로 보냈다.
보내는 과정 역시 심성의 고험이었는데 시위, 시 인대에 보낸 두 부는 보안에 의해 610으로 보내졌다. 당시 보안은 ‘파룬궁’이라는 단어가 있자 제지하려 했는데 나에게 간파당했다. 내가 그들의 이름과 경찰번호를 묻자 그들은 알려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공안에 전화를 걸어 나를 데려가라고 했다. 나는 놀라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으면서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하면서 전화를 걸려는 보안에게 “당신이 나에게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아도 나는 당신 경찰번호를 기억했어요. 나는 반드시 당신의 책임을 추궁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화기를 내려놓았고 다른 보안은 610에게 전화를 했으며 원래 보안에게 나를 거기에 데려가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610은 불법 기구로서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곳이라고 하면서 ‘입법(立法)’을 찾아도 이런 기구가 없다고 알려주었다. 그들은 태도를 개변했고 610 사람들도 나를 아주 정중하게 대했다. 내가 온 뜻을 밝히고 고소장을 그들에게 건네주자 그들은 당시 얼굴에 무서워하는 기색을 띠었다. 나는 그들에게 내가 모든 법률을 다 조사하고 비로소 내린 결정임을 알렸고 손에는 수련생이 나를 위해 준비해준 ‘헌법’, ‘형법’, ‘수정법안’을 쥐고 있었다. 그 보안도 입구에서 듣고는 나를 아래층까지 데려다 줄 때 파룬궁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입구까지 와서는 “누님, 꼭 다시 오세요”라고 말했다.
3. 소송 제기 과정에서 기다리지 않고 의지하지도 않는다
시간을 다그쳐 법을 학습하고 고밀도로 발정념을 했으며 스스로 연관된 법률 방면 소책자를 참고했다. 특히 “법률을 활용해 박해를 제지하고 진상을 똑바로 얘기하여 중생을 구도하다”는 아주 전면적이고 구체적이었다. 반복해서 몇 번을 보아서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았다. 주로 진상을 얘기하고 중생구도 하는 것을 근본으로 해야 하는 것으로 소송은 형식일 뿐이다. 어느 날 사회구역에서 사람이 찾아왔는데 나에게 어려움이 있으면 도시 주민 최저생활보장제도를 해주겠다고 했지만 나는 완곡하게 거절했다. 동시에 그에게 고소장을 한 부 주었는데 그들은 기뻐하면서 가져갔고 다시는 오지 않았다.
접수 처리 과정에서 몇 개 부서는 서로 미루면서 시 검찰원은 자기들이 관리하지 않는다면서 나보고 맹(盟) 검찰원에 가보라고 했는데 맹 검찰원에 가보니 신고 통제부서는 모두 문을 닫고 사람이 없었다. 나 혼자 위 아래층에서 사람이 있는 방이면 문을 열고 들어가서는 손에 있는 고소장을 그들에게 보여주면서 누구에게 주어야 하는지 물었다. 어느 사람은 본 후 진상을 명백히 알았고 나보고 누구누구를 찾아가야 하고 나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었다. 나는 그가 책임을 회피한다는 것을 알았고 거기에 가보았지만 사람이 없다고 내가 얘기했다. 그는 전화를 걸어 다른 사람에게 나를 기다리라고 했는데 그 방에 가보니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또 맹(盟) 공안국을 찾아가야 하는데 거기에서 처리한다고 하면서 자기는 아주 바쁘다고 했다. 동시에 그가 전화를 해주면 핑계를 대면서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맹(盟) 공안국에 가자 창문에서 당직을 맡은 경찰이 나에게 “고소장? 내가 봐도 괜찮나요?”라고 묻자 나는 물론 된다고 했다. 그는 보고난 후 “파룬궁은 중국에서 원래 완전히 합법적이네요. 당신의 이 일은 해결하기 아주 어려울 거예요. 당신은 변호사를 고용해 당신을 돕게 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아주 열정적으로 나를 도와 내가 찾는 사람을 연계해 주었다. 이 사람은 고소장을 본 후 아주 동정을 하면서 “당신은 이미 소송을 제기했네요. 그래도 법원에 찾아 가세요. 그들보고 당신을 도와 접수 처리하게 하고 법률 단계대로 가세요. 당신을 박해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법원에 가서 등록하려고 하자 당직자가 나에게 이는 민사 입안 법정으로서 행정적인 것은 그들이 관계하지 않는다고 했다. 다른 한 사람은 “파룬궁 맞죠? 여기에도 파룬궁 고소장이 한 부 있는데 우편으로 보내온 것입니다. 이것도 당신 것이 맞죠?”라고 말했다. 이후에 층계에서 그를 만났는데 그는 주동적이고 열정적으로 나와 인사를 했다.
행정 법정에 누구도 없었기에 나는 또 맹(盟) 법원으로 갔다. 맹(盟) 법원에서는 나에게 반드시 시 법문의 조문이 있어야만 접수할 수 있다고 알려주면서 나에게 될수록 방법을 생각해 그들로 하여금 접수하도록 하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사부님이 일깨워주시는 것으로 시 법원에 가서 대량으로 진상을 말할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전에 5개 사당 부서를 갔다 왔는데 당시 느낌은 마치 마트에 갔다 오는 것 같았다. 하지만 왔다 갔다 하는 가운데서 배가 고팠고 사람 마음이 나왔는데 머릿속에 갑자기 혼자서 이 5개 부서에 갔는데 만약 납치되면 어쩌나 하는 사람 마음이 문득 떠올랐다. 이때 사당 부서의 빌딩은 아주 높게 보였고 내가 너무 작게 느껴졌다. 나는 즉시 틀렸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나는 대법제자다’라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내 이름을 부르면서 ‘나 혼자라고 해서 수련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정념이 나오자나는 다시 높아졌고 사당의 빌딩도 그리 높아 보이지 않았다.
수련생들과 교류한 후 한 수련생은 아주 능력이 있었기에 대량의 진상편지를 준비해주었고 고소장과 결합해 관련 부서와 인원들에게 메일을 보냈다. 시 법원에서는 접수하기 시작했고 진전 또한 아주 순리로웠기에 아주 빨리 소환장을 내렸다. 몇 월 며칠에 재판을 시작한다고 정했는데 내가 요구한 것이 공개 심사이기에 법원에서 소환장을 갖고 나오니까 어떤 사람이 나에게 무엇 때문에 왔는지 물었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얘기해 주었고 그는 그들이 나에게 재판을 해줄 리가 없다고 말했다. 내가 그에게 손에 있던 소환장을 보여 주자 그는 정말로 불가사의하다고 말했다.
4. 심성을 제고하고 용량을 넓히다
나는 소환장을 갖고는 직접 수련생 집에 가서 수련생과 교류했다. 하지만 수련생은 피하려고 하면서 자신은 두려운 마음이 있고 바쁘다는 등등을 말했다. 나는 마음이 아주 답답했고 집으로 오는 길에 마음이 무거웠다. 유일하게 능력 있는 수련생이 나를 돕지 않으려고 하는데 관건적인 시각에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루 저녁 자지 않고 반복해 이 일을 생각했다. 내 어떠한 마음을 겨냥해 온 것인가? 그전에 수련생은 그만두겠다는 뜻을 내비췄고 우리는 함께 법리에서 교류했다. 그는 원래 이 일은 마땅히 그가 소송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내가 소송을 했다고 말했다. 나는 당신이 하나 내가 하나 마찬가지로 위덕이 있다고 말했고 함께 사부님의 신경문을 학습하면서 공동으로 법에 대한 책임을 인식했다. 수련생에 대한 책임, 자신에 대한 책임, 중생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잘해야 하는데 어떠한 틈이 있어서도 안 된다. 그런데 왜 또 이렇게 됐는가? 하루 저녁 사고하고 안으로 찾는 것을 통해 그래도 다시한번 수련생을 찾아 깊게 교류하려고 준비했다. 아침에 오랜 시간동안 억수같이 비가 퍼부어서 큰길에 물이 아주 깊게 고였다. 하지만 이런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차에 앉아 수련생 집으로 갔을 때 수련생은 집에 없었고 모든 연계는 전부 단절됐다. 고험은 너무 사납게 왔다. 많은 자료들을 모두 인터넷에서 찾아야 했지만 나는 여기에 대해 알지를 못했다. 어떤 수련생들은 너무 어렵다고 하면서 포기하라고 했고 사악이 행동을 개시하고 위에서 사람이 온다는 등등 소문도 있었다. 어느 수련생은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견지해야 해요. 정말 어렵게 얻은 것인데 포기하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내 심성이 도달한 것을 보고 수련생을 파견해 나를 만나러 오게 했다. “집에 앉아 있지 못하고 자꾸 당신 여기로 오고 싶었는데 원래는 이것 때문이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나를 도와 방법을 생각해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또한 이는 교란이 아니라 좋은 일로서 층차를 제고하고 용량을 넓히는 것이라고 일깨워 주었다. 나는 원래 변호사를 청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대면하려 했지만 원래 나는 말재주가 없는데다 그때 정념 또한 그렇게 족하지 않았기에 반드시 변호사를 청해야만 했다. 하지만 현지의 변호사는 개입하려고 하지 않고 법정에 서는 것을 번거로워 하면서 암암리에 가르쳐만 주었다. 며칠 동안 한 수련생은 나와 함께 변호사 분야 사람들에게 진상을 얘기했다. 법원에서는 또 판결서를 내렸는데 소송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소송을 기각한다는 것이었다. 판결서를 받자 발정념을 협조해주는 수련생과 교류했지만 수련생도 압력 때문에 그만두겠다고 했다. 이때 나는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기에 반드시 소송을 하겠다고 생각했다. 고소장을 어떻게 쓸 것인가? 나는 자신이 쓴 것이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뜻밖에 종래로 본 적이 없는 수련생이 도와 고소장을 써 주었다. 법원에서는 나를 위해 소송을 하려 하지 않으면서 꼬투리를 잡았다. 늘 변호사가 나를 도와 방법을 생각해 주었기에 법원에서도 어쩔 수 없이 접수하고 처리했다. 이 일은 아직도 소송기간에 있기에 여기까지만 쓰려고 한다.
하는 과정에서 수련생들의 정체 협조도 아주 중요하다. 장기간 고밀도로 발정념을 하고 진상편지를 쓰는 것과 진상을 얘기한 것이 제대로 됐기에 아주 큰 정도에서 사악을 놀라게 했고 사악을 제거했으며 진상을 똑똑히 얘기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켰다. 법 학습을 많이 하고 일사일념은 모두 법에서 빗겨나가서는 안 되는데 수시로 사람마음이 나타나면 즉시 식별하고 붙잡아서 억제하거나 청리하는데 주의를 돌려야 한다.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는데 염두를 두어야 하고 구세력의 사악한 수단을 식별해야 한다. 법에서 깨닫기만 하면 가서 해야 하는데 해내지 못할 것이 없다. 동시에 사악을 소송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이토록 간단하고 가벼우며 미묘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희망컨대 박해받은 수련생들도 나와 함께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사부님의 법리 지도에 따라 세인의 법률을 빌어 사악을 폭로하고 반박해하여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바란다. 여기에서 묵묵히 나를 지지해주고 도와주는 수련생에게 감사를 드린다.
문장발표: 2012년 7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1/2596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