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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끝내 졸리는 원인을 찾았다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매번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볼 때 얼마 지나지 않아 졸리게 된다. 그러나 법 공부 팀에서 법 공부를 하거나 스스로 법 공부하고 책을 읽을 때는 이런 현상이 없다. 나는 아주 이상하여 안으로 찾아보았다.

1. 사부님이 신체를 청리해 주는 단계에 처해 있는지. 하지만 내가 이렇게 오래 수련 했는데 아직 그런 단계에 있을 수가 없다. 사부님은 제자에게 이런 법공부에 영향을 미치고 신체를 청리하는 소업 방식을 배치할 수 없다.

2. 졸음의 교란은 발정념하여 청리했는데 한동안 좋아졌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졸린다. 왜 졸음은 나를 교란하고 또 나를 교란시킬 수 있는가? 나는 답이 없다.

3. 수련생과 교류했더니 수련생은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집중해서 반복하여 보고 많이 보면 졸리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법리가 분명하지 않고 상태도 개변되지 않았다.

요즘 수련생이 다른 수련생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나이 드신 수련생이 법 공부를 할 때 일부 정확하지 않은 상태가 나타났는데, 예를 들면 C 수련생은 느린 어조로 이상하게 읽으면서 글자를 더하거나 빠뜨린다. 자신도 아주 조급해하지만 몇 년래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특히 법공부 팀에서 사람이 많을수록 더욱 효과가 나쁘고 마음이 급할수록 느리고 반복적으로 읽는다. 요즘 나는 C 수련생과 함께 법 공부를 하고 교류를 했다. C수련생과 나는 마음을 열고 우리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인식을 제고하고 법에서 바로 잡았다.

우선 C 수련생은 자신이 집에서 법을 읽는 상태와 법 공부 팀에서 법을 읽는 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인식했다. 사람이 많을수록 틀리게 읽을까 두려워하면 더 많이 틀리고 아는 글자도 생각나지 않는다. 여기서 우리는 두려운 마음과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을 찾았다.

C 수련생은 예전에는 머리가 좋고 기억력이 좋았지만 몇 년 전 교통사고를 당한 후 이렇게 변했다고 했다. C 수련생은 그때 부딪쳐 넘어진 후 어떻게 집에 갔는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고 했다. 이 몇 년 동안 비록 나이가 많지만 (90세) 60 여세로 보일 정도로 건강해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등 아주 건강하다. 하지만 사고 후 C 수련생 마음에 하나의 완고한 관념이 생겼다. 머릿속에 커다란 혹이 생겼지만, 가족들이 걱정할까 봐 가족에게는 숨기고 있었다. 그 후부터 기억력이 현저하게 저하되고 반응도 둔하다고 했다. 가족들은 연세가 많으시니 당연한 현상이라고 말하자 스스로도 자신이 늙었다고 생각했다. 교류를 통하여 우리는 이것이 구세력의 박해라고 인식했다. 법에서 이를 바로 잡지 못하고 구세력의 박해도 부인하지 못했다. 우리는 대법제자인데 어찌 늙을 수 있는가. 어찌 부딪쳐 망가질 수 있겠는가. 또 어찌 기억력이 나빠질 수 있는가. 머리가 둔해질 수 있는가. 이러한 일체를 철저히 부정하고 우리는 법에서 끊임없이 승화하고, 갈수록 젊어지고, 갈수록 지혜롭고 갈수록 반응이 빨라야 한다.

C수련생은 이 몇 년 동안 자신은 늙어 둔하고 기억력이 저하되어 안 된다는 집착에 사로잡혀 머리를 가로저으며 한숨만 쉬고 걸어 나오지 못한 채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고 있었다. 이는 대법제자를 아래로 끌어내리고 훼멸시키려는 목적이다. 우리는 이를 반드시 부정하고 제거해야 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법 공부를 했다. C수련생의 읽는 속도는 조금 나아졌지만 읽은 후 그는 무엇을 읽었는지 모르고 의미는 더욱 모른다고 했다. 때로는 머리가 텅 비어 있다고 했다. 법 공부를 하는 근본 목적이 법을 얻기 위한 것이라는 것이 분명하지 않았다. 그녀는 법을 단지 읽기 위해 읽는다고 했다. 매일 법 공부팀에서 법을 배우는 것이 무엇을 배우는지 거의 모른다고 했다. 교류를 통해 그녀는 법공부의 형식만 중시하고 법 공부를 마음으로 신실하게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식했다. 이는 C수련생의 주의식은 분명하지 않고 흐리멍덩한 상태였다. 우리는 주의식 바로 주왠선(진정한 자신)이 분명해야 하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하고 흐리멍덩하면 안된다. 후천적인 사상업이 교란을 하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교류했다.

수련생의 집에서 돌아온 후 나는 DVD를 열고 사부님의 설법을 보았는데 갑자기 자신도 수련생과 같은 문제가 존재하는 것을 의식했다. 주의식이 강하지 않았다. 그러면 어찌 법을 얻고 공을 얻을 수 있을까 ? 어찌 교란 받지 않을까? 마침 이때 사부님의 설법이 주의식,부의식에 관한 설법을 하고 계셨다. 나는 깨달았다. 우리는 자신의 주왠선이 법을 얻고 법을 배우는 것이다. 나는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주왠선이 법을 배우고 법을 얻겠다. ‘주왠선 너 흐리멍덩하지 말라. 누구도 교란을 할 자격이 없어.’ 나는 분명히 앉아 그 어떠한 교란도 없이 줄곧 머리가 청성하게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한 가지 문제가 생각났다. 자신이 CD를 볼 때 습관적으로 ‘자아’(주의식)을 느슨하게 한다. 그러기에 비로소 틈을 타게 된다. 주의식이 강하지 않는 정황에서 부의식, 외래정보와 사상업 등이 자리를 차지한다. 이때 졸음이 틈을 탄다. 자신을 느슨하게 하면 또한 경사경법을 하지 않은 표현이다. 이것이야 말로 자신이 졸리는 근본 원인이다. 이것은 사부님의 자비의 점화이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부님의 가호에 더욱 감사합니다. 수련생과 여러분과 공동으로 정진하기를 바랍니다. 부당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2년 6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26/2593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