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지역에서 여러 차례 박해가 발생해 많은 수련생이 붙잡혔고 또 많은 수련생은 각종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수련생을 구출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비로소 더욱 효과적으로 수련생을 구출해낼 수 있을까? 주변에서 발생된 3가지 구출 사례를 보고 나는 다음과 같은 것을 체득할 수 있었다. 오직 정체로 안에서 찾아 간격을 제거하고 정체로 제고된 후 순정하고 강대한 정념을 발해야 비로소 능히 사악의 박해를 해체할 수 있고 수련생을 구출해낼 수 있었다.
사례1: 수련생 A가 붙잡힌 후,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접한 수련생이 다른 수련생을 찾아 알려주었고 즉시 박해 상황을 인터넷에 폭로했다. 수련생이 오전에 붙잡혔는데, 오후에 바로 우리 지역에서 정체로 발정념을 하는 시간으로 정하여 수련생이 다 도착한 후 즉시 수련생을 붙잡은 사악을 겨냥해 발정념을 했다. 또 몇몇 수련생은 가족과 함께 파출소에 찾아가 사람을 풀어줄 것을 요구했으나 오후 5시경 수련생은 간수소로 납치당했다.
이 날 붙잡힌 수련생 중 일부는 주변 수련생의 정념의 협조로 당일에 돌아올 수 있었으나 또 일부는 구치소 혹은 간수소로 납치당했다. 한 수련생이 말하기를 수련생이 경찰차에 붙잡혀 가는 것을 보고 즉시 부근의 수련생을 불러 간단히 몇 마디 교류한 후 발정념으로 박해를 해체했는데 결과 그날 오후에 붙잡힌 수련생이 바로 집에 돌아왔다고 했다. ‘간단한 몇 마디 교류’는 나에게 매우 계발을 주었다. 그렇다. 주변 수련생이 붙잡힌 후 사람마다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첫 일념은 무엇이었을까? 법에 부합되었을까? 나는 매우 자책하게 되었다. 나는 수련생을 잘 조직해 우선 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하게 하지 않았다. 그 결과 발정념은 좋은 효과를 거두지 못했고 구출에 가장 좋은 시기인 붙잡힌 날을 놓쳐버렸다.
둘째 주, 정체로 발정념하는 시간이 됐다. 우리 지역의 수련생이 함께 모였을 뿐만 아니라 기타 지역의 수련생들도 왔다. 이번에 우리는 서둘러 발정념한 게 아니라 우선 안으로 찾아 잘한 기타 지역의 수련생이 안으로 찾은 체득을 교류하게 하고 수련생들이 안으로 찾도록 인도했다. 교류에서 수련생들은 솔직하게 자신이 수련생 A에 대해 발정념하는 문제에서 존재하는 견해를 내놓았다. 수련생 A는 발정념 시 주의식이 강하지 못하며 손이 기울어질 뿐만 아니라 늘 전신이 굽어져 있고 어떤 경우에는 머리가 다리보다 더 낮게 되었다. 수련생이 지적하면 그녀는 받아들이지 않았고 발정념을 매우 잘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이런 바르지 못한 상태를 전혀 의식하지 못했다. 때문에 오랫동안 이런 상태를 바로잡지 못했으며 수련생들이 지적해주면 좋아하지 않자 그녀에 대해 더는 지적해주지 않았다. 교류를 통해 수련생들은 점차 이런 원인으로 수련생 A에 대해 견해가 생겼고 이런 견해가 사실 간격이며 바로 밖으로 수련생을 밀어내는 것임을 의식했다. 수련생 A의 이런 바르지 못한 상태를 장기적으로 지켜보면서 우리는 자신의 내면을 향해 찾았는가? 자신에게 경종을 울렸는가? 나를 놓고 말한다면 수련생 A의 이런 상태에 대해 지적하는 가운데서 갈수록 선한 마음이 없었고 장소, 환경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생각하지 않고 거침없이 말했는데 사실은 질책이었다. 이런 법에 부합되지 않은 질책으로 나는 한동안 발정념하면서 늘 주의식이 강하지 못했고 손이 기울어졌다. 그래도 깨닫지 못하면서 ‘50보’가 ‘100보’를 비웃었다. 생각하면 정말로 부끄럽다. 수련생들은 그가 박해를 당한 것은 우리와 관계된다고 인식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안으로 찾는 마당을 형성했고 누구도 더는 수련생 A의 부족한 점을 찾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실 수련생 A가 매우 대단함을 의식했다. 그녀는 법을 첫 자리에 놓고 매일 잠을 적게 자면서 마음은 사람을 구도하는 데로 향해 있었고 자신의 서약을 실현하고 있었다. 이렇게 사부님을 돕는 대법도가 어찌 사악에게 박해를 당하도록 할 수 있겠는가? 교류를 통해 수련생들은 공통된 인식을 형성했으며 가장 순정하고 강대한 정념을 발했다. ‘우리의 공(功)이 일체가 되어 사악의 박해를 철저히 해체하며 즉시 수련생 A를 석방하게 한다. 아울러 사부님께 가지를 청합니다.’
우리의 교류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됐고 발정념은 3시부터 4시까지 했다. 발정념을 하고 나서 한 수련생이 “발정념할 때, 사악이 무기력해지면서 어쩔 수 없이 ‘그들이 모두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그럼 놓아주자.’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수련생 A는 간수소에서 4시 30분경 풀려났고 5시경에 파출소에 도착하여 6시경 집에 돌아왔다.(수련생 A는 간수소에서도 매우 잘했고 사악의 어떤 요구에도 협조하지 않았으며 단식으로 박해를 제지했다.)
사례2: 수련생 B가 붙잡힌 후, 나는 수련생 B가 참가하는 법공부 모임에서 법공부하는 기회가 있었다. 그날 수련생 B를 구출하기 위해 우리는 전문적인 교류를 진행했다. 교류에서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안으로 찾는 법보를 단단히 쥐고 수련생 B의 어떤 부족한 점도 보지 않았으며 그 수련생에 대한 관념을 내려놓았다. 교류가 점차 깊어지자 대부분 수련생은 모두 마음을 열고 간격을 제거했으며 자신에게 존재하는 부족한 점을 찾았다. 일부 수련생은 이후에 마땅히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등을 말했는데 정체로 제고하는 목적에 도달했다. 그런 후 수련생들은 수련생 B를 박해한 사악을 겨냥해 정체로 강대한 정념을 발했다. ‘즉시 수련생 B를 석방하라.’ 한 시간 뒤 수련생 B는 구치소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사례3: 최근의 한 차례 박해에서 수련생 C가 붙잡혔는데, 주변의 수련생들은 다시 안으로 찾아 수련생 C와의 간격을 제거했다. 진정으로 정체를 형성한 후 강대한 정념을 발했고 수련생 C를 구출했다.
여기까지 이르러 나는 직접 3번이나 이런 사례를 목격했다. 나는 이는 절대로 우연한 게 아니며 우리가 법의 요구에 부합되었음을 알았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
수련생이 박해를 당함은 주변의 수련생과 관련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예를 들면 늘 접촉하면서 이 수련생의 부족한 점이나 집착이 주변의 수련생한테 매우 똑똑히 보여 쉽게 수련생에 대해 관념이 형성된다. 만일 더욱 많은 수련생이 이 수련생에 대해 관념이 형성되면 이 관념 자체가 바로 일종 간격으로서 바로 정체적으로 법에 부합될 수 없는 원인으로 된다. 사실 모두 수련 중에 있는 사람으로서 사람마다 이런저런 사람 마음의 표현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우리가 수련생의 사람 마음의 표현을 보았을 때 우선은 눈길을 돌려 자신을 살펴야 하며 그런 후 선의로 지적해주어야 한다. 정념으로 문제를 보는 것을 익혀서 수련생이 표현해낸 사람 마음에 이끌리지 말고 수련생의 좋은 일면을 보아야 한다.
때문에 많은 경우 수련생이 매우 빨리 구출되지 못할 때, 우리 이런 주변의 수련생이 박해당하는 수련생에 대하여 관념을 내려놓지 못한 누락이 있을 수 있다. 오직 우리가 관념을 내려놓고 간격을 제거하여 정체로 제고하고 정체로 승화한다면 곧 반드시 사악의 박해를 해체할 수 있어 붙잡힌 수련생을 구출해낼 수 있다. 그야말로 “진념(眞念)이 온 하늘 용해하여 맑구나”[감개(感慨)]인 것이다.
처음으로 교류 글을 써내었지만 타자할 줄 몰라 다른 수련생이 도와주었다. 작은 체득으로서 수련생을 구출하는데 다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부족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2년 6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추천문장>정법수련에 관하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9/2590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