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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발정념에 관한 감수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년 전, 우리가 현지 사악한 세뇌반에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나는 사악에게 납치되어 아주 심한 박해를 받았다. 이 몇 년간 협조하는 수련생이 근거리 발정념만 얘기하면 나는 일종 배척이 생기면서 이유를 아주 많이 댔다. 심성이 도달하지 못하면 쉽게 박해를 받는다든가(검은 소굴 부근이기 때문에), 자신이 거주하는 곳에서 소굴이 멀지 않기에 근거리 발정념을 하는 것과 같다는 등등이라고 말이다. 또한 내 주위의 적지 않는 수련생들도 나에게 이른바 교훈을 얻어 위와 같은 이유를 제기하면서 근거리 발정념에 동의하지 않았다. 부단히 법을 학습하고 마음을 닦는 가운데서 나는 점차적으로 관념을 개변했고 수련생들과 이 방면의 체득을 교류하려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이전에 많은 일들이 내가 보기에 모두 이 문제가 존재하는데, 당신들은 바로 이렇게 넘어지고 부딪치면서 앞으로 나가고 있고, 곤두박질이 하나에 하나를 잇고 있다. 그러나 내가 희망하건대 여러분은 곤두박질한 후에 바른 면의 교훈을 받아들이고, 늘 반면 교훈을 받아들이지 말라. 반면 교훈을 받아들이면 바로 사람의 마음으로 문제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며, 자신을 교활하고 원용하게 변화시키는 것인데, 그것은 나쁘게 변한 것이다. 무엇이 나쁜 사람인지, 내가 당신들과 말했을 것이다. 그 교활한 사람이 나쁜 사람이다. 심지(心地)가 선량하고, 그리 복잡한 사상이 없는, 그것이 좋은 사람이다. 바른 면으로 문제를 생각해야 하고, 곤두박질했다면 수련인의 각도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내가 어떤 것을 잘못했는가? 법으로 가늠해야만, 당신은 비로소 바른 면의 교훈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정말로 이처럼 할 수 있다면 반드시 좋아질 것이다.”(2010년 뉴욕법회설법)

사부님의 가르침대로 나는 여러 번 안으로 자신이 당시 근거리 발정념을 할 때 박해받은 원인에 대해 찾아보았다. 우리는 모두 발정념은 신통을 발휘해 사악을 제거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럼 나는 무엇 때문에 사악을 제거하기는커녕 사악에게 빈틈을 노출하게 됐는가? 자세히 다시 생각해 보니 그때 심태가 아예 법에 없었고 자신을 실증하려는 강렬한 마음, 이기려고 애쓰는 마음(수련생에게 내가 여기까지 감히 와서 발정념을 하는 것을 보여주어 내가 얼마나 수련을 잘 했는지 알려주려는 것)이 있었다. 사실 원래 두려운 마음이 있었지만 이 마음을 직시하기는커녕 오히려 잘난 체를 했으니 생각해 보아도 이러한 마음을 갖고 어떻게 정념이 나올 수 있겠는가? 하는 척만 하고는 급히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서 악경에게 납치됐는데 우리는 가혹한 고문을 당했고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당했다.

소굴에서 돌아온 후, 나는 바른 면의 교훈을 받아들여 심성에서 문제를 찾아 어디에 문제가 생기면 즉시 그것을 찾아내어 바로잡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면 교훈을 받아들여 더욱 무서워했다. 게다가 안일함을 구하는 마음과 스스로 잘난 체하면서 협조하는 수련생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는데 몇 년간 협조하는 수련생이 근거리 발정념만 얘기하면 나는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겉모양이 번지르르하게 한 무더기 이유를 대면서 자신이 제거하지 못한 각종 사람 마음을 덮어 감췄고 동시에 옆의 일부 수련생들을 이끌어 같이 협조하는 수련생의 건의와 결정에 협조하지 않았다. 무의식중에 간격을 조성했고 협조 업무에 적지 않은 장애와 시끄러움을 가져다주었다. 나는 ‘두려운 마음’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함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라는 것을 깊게 느꼈고 원만으로 걸어감에 있어서의 죽을 고비(死關)라는 것도 깨달았다. 그것은 가장 이기적인 것으로서 무슨 일을 하나 가장 먼저 자기 보호를 생각하는데 자신이 해를 입을까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업신여길까 두려워하며, 자신이 박해받을까 두려워하고 자신이 이것을 잃고 저것을 잃을까 봐 두려워한다. 오랫동안 나는 이 ‘두려운 마음’에 대해 아주 골머리를 앓았는데 그것이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리 부정해도 그것은 그림자처럼 나를 따라다녔다.

한번은 내가 ‘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를 학습할 때 그중 한 단락 법리가 두드러지게 나를 정신 차리게 했다. “당신들은 이미 상생상극(相生相克)의 법리(法理)를 알고 있는데,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탄연(坦然)하게 내려놓음으로써 도달하는 것이다.” ‘와’하고 나는 깨닫게 됐는데 사부님께서는 나를 일깨워 주셨고 나는 어떻게 해야 두려운 마음을 제거할지를 알게 됐다. 그 후부터 나는 정념이 더욱더 충족하게 됐고 발밑의 길도 더욱더 넓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이번 해 우리 현지에는 적지 않는 수련생들이 박해를 받았고 많은 수련생들이 집에서 발정념을 했으며 소굴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해주려고 하지 않았다.(여기에서 전체 수련생들이 모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를 학습한 후 나는 더욱더 정체 협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는데 협조하는 수련생이 우리들에게 근거리 발정념을 하라고 제기한 것은 다만 박해받는 수련생을 구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들에게 걸어 나올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들에게 각종 사람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제고의 기회를 준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가 걸어 나온다면 또한 정체를 원용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원용한 것이 아니겠는가? 여기까지 깨닫자 나는 주위에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을 동원해 구치소, ‘610’, 세뇌반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했다.

많은 수련생들은 근거리 발정념을 하면 감각이 확실히 다르다고 얘기하는데 아래에 여러분들에게 며칠 전 우리가 공안국 ‘610’부근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한 진실한 광경을 얘기하려 한다. 이것은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이후에 나에게 알려준 것이다.

6월 7일 오전 8시, 우리 수련생 4명은 ‘610’부근에서 땅바닥에 자리를 깔고 앉고는 처음 5분은 자신의 공간마당을 청리했고 그 다음 먼저 연화수인(蓮花手印)을 하면서 이 마당 부근의 환경을 청리하는 동시에 사부님께 우리에게 가리개를 씌워달라고 빌었다. 이때 사부님께서는 우리 이 마당에 다채로운 색상으로 된 금빛이 반짝반짝한 것을 씌워 주셨는데 보기에 매우 아름다웠고 신성했다. 사부님께서는 또 신령한 새 한 마리를 파견해 우리 주위에 빛으로 된 원을 그어서 우리를 그 안에 둘러싸이게 하셨다. 그 후 이 신령한 새는 우리의 서남방향에 있으면서 우리를 위해 호법하고 마당을 지켰다.(당시 나도 서남쪽에 새소리가 있다는 것을 느꼈지만 막혀서 수련하기에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마치 ‘서유기’에서 당승(현장법사)이 서방에 경을 가지러 갈 때, 손오공이 요귀를 잡으러 가기 전에 당승에게 동그라미를 그려주어 요귀가 당승을 잡으려 해도 들어올 수가 없게 한 것과 마찬가지였다. 5분 후에 우리는 입장해 발정념을 시작했는데 이 소굴은 전 시에서 사악한 요소가 가장 많이 모인 곳으로서 전체 공간마당은 먹구름이 내리 드리운 것처럼 시커멨다.(그 속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양인지 수련생은 자신의 층차에 제한이 있어서 똑똑히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우리 수련생 네 명은 각자 공안 건물(즉 610이 있는 곳) 동서남북 네 변두리를 차지했는데 사부님의 큰 법신이 위에서 마당을 지키면서 이 마당을 덮어씌웠기에 사악은 하나도 도망치지 못했다. 우리가 내보내는 에너지는 네 갈래 금빛으로 뿜어져 나갔고 중간에서 하나로 합쳐 한 갈래 강대한 에너지 마당을 형성했다. 회전식으로 고층구름부터 소굴까지 곧게 주입됐는데 20분도 되지 않아 이 마당은 깨끗하게 청리됐다.

발정념을 하는 기간에 우리 네 수련생은 모두 장엄하고 신성한 사명감이 있었는데 앉은 자세가 모두 똑바르고 손바닥이 기울어진 사람이 없었다. 교류를 통해 우리는 근거리 발정념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했고 이로 인해 우리는 더욱더 사부님께서 ‘20년 설법’에서 하신 “만약 대법제자들이 힘을 모두 한데로 뭉치고 정념이 아주 족하게 가서 한다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그것이야말로 신(神)이 인간 세상에 있는 것인데, 이것은 사악으로 말하자면 너무나 두려운 것이다!”라는 것의 다른 한 층의 함의를 깨닫게 됐다.

이상은 개인적인 인식으로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6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7/2590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