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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에 협조하지 않는 것이, 두려운 마음은 아니다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요즘 한동안 우리 지역에 사악이 크게 교란하는 상황이 나타났다. 어떤 파출소 경찰은 직접 대법제자의 집에 가서 질문하고 대법제자를 감시한다. 어떤 경찰은 대법제자에게 전화를 걸고 어떤 때는 직장의 사람이 와서 찾는다. 우리 법 공부팀은 이런 상황에 직면하여 교류하였는데 어떤 수련생은 이것이 바로 그들을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하며 마땅히 방문한 사람을 접대해야 한다고 한다.

또 수련생은 말하기를 “당신, 갑 수련생을 보라, 직접 공안국에 가서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고 매번 정념이 매우 족하여 사악은 전혀 감히 그를 건드리지 못한다.”고 한다. 하여 우리는 법을 사부로 모시는 것이 아니라 갑 수련생이 여러 사람이 따라 배우는 모범으로 되었고, 갑 수련생이 잘 수련한다고 생각하며 그는 두려운 마음이 없다고 생각한다. 갑 수련생도 이로 인하여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긴다. 일부 수련생은 갑 수련생을 추천하여 다른 지역에 가서 자신이 어떠어떠하게 경찰에게 진상을 알린 경험을 말하라고도 한다. 다수의 수련생들도 갑 수련생에 대해 “수련을 잘해, 수련을 잘해.” 하면서 연이어 칭찬한다.

수련은 직지인심이고, 맹목적으로 단지 표면만을 따라 배우면 안 된다

개인의 인식인데 사람마다 수련의 길은 같지 않다. 심성의 위치도 일치하지 않는다. 갑 수련생은 개인적으로 잘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을 본보기 삼아 여러분이 모방하면 안 된다. 어떤 사람이 부동한 의견을 제출할 때, 심지어 일부 수련생은 곧 당신이 두려운 마음이 있다고 하고 염두가 올바르지 않다고 한다. 경찰을 대면하여 감히 진상을 알리는 것은 자신이 두려운 마음이 없다는 것을 실증하는 표준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마찬가지로 경찰을 구하려 하는 것이고, 경찰에게 전화를 걸고 또 진상자료를 붙이는 것도 마찬가지다. 만약 어떤 개인이 자기가 능력이 있고 조건이 된다면 경찰을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면 되는 것이지, 여러 사람이 따라 배우라고 한다면 적당하지 않다.

거절할 것인지 아니면 들어오게 하여 진상을 알린 것인지, 기점이 명확하고 발라야 한다

이번에 사악이 또 와서 교란했다. 어떤 경찰은 대법제자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볼 것이 있다며 파출소로 불러내고, 일부는 직접 집으로 찾아온다. 분명한바 사악은 그들이 민감하다는 시기에 대법제자와 대륙 민중을 박해하고 통제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이른바 안정을 유지하려 하는데, 이런 상황을 대면하여 우리는 사악에 협조하면 안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접대하지 않고 따르지도 않고 지방 경찰을 거절한다. 이것은 두려운 마음이 아니고 철저히 사악한 구세력을 부정하고 사악으로 하여금 일체의 삿된 구실로 대법제자를 박해할 기회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일부 수련생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수련생 을은 처음에 직장으로 찾아왔을 때 정념이 강하여 직장사람을 대면하여 진상을 알렸다. 그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려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돌아갔다. 며칠 후, 경찰을 데리고 왔다. 수련생 을은 문을 열어 집에 들어오게 했다. 결과 경찰은 강제로 수련생 을을 납치해 갔다. 개인적으로 수련생 을이 진상을 알리는 것이 잘못이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문제에서 사악에게 틈을 타게 했다. 오늘 악한 경찰이 찾아온 것이 명백히 박해하러 온 것이라면 그들을 상대하지 않고 복종하지 않아도 된다. 그들도 방법이 없어 박해하지 못한다. 기회가 있을 때 다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도 된다. 사악이 와서 박해하면 그를 상대하지 않으면 되고 협조하지 않으면 된다. 사악에 협조하지 않는 것이 두려운 마음은 아니다.

이상은 개인의 인식이다. 맞지 않는 곳은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6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5/2589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