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유럽수련생
[밍후이왕] 파룬따파(法輪大法) 홍전 20주년에 즈음하여 자신이 체험한 두 가지 중요한 인생 이야기와 함께 파룬따파가 나에게 끼친 영향에 대하여 함께 나누고자 한다.
먼저 나 자신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다.
나는 마리라고 부르고 이혼한 적이 있으며, 19세 아들과 24세 딸을 둔 한 가족의 엄마이다. 나는 1998년 말 파룬따파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어릴 때 나는 진심으로 하느님을 믿었고 일체 사물에 동정심이 충만했다. 다른 사람이 병에 걸리고 귀찮은 일, 혹은 고통을 감당하는 것을 보면 나의 마음이 이끌렸다. 나는 언제나 내 능력을 다하여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다. 나는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데, 어릴 때 침대 위 수호천사는 나로 하여금 선념(善念)과 안전하다는 생각을 갖게 하고 꿈나라로 가게 해 주었다. 일요일에 미사를 지내는 것은 어린 시절의 생활에서 고정적인 부분이었다. 나는 자주 하느님, 천사와 대화를 했는데, 나에게 있어서 참회는 신성한 일이었다. 내가 참회할 때 정말로 자신이 정화되고 격려를 받은 느낌이다. 자신이 하느님의 아이로 되는 느낌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신념을 가득 채운 채 계속 신의 경고에 따라 나의 생활을 인도했다.
신의 믿음과 현대 사상에 대한 모순
번뇌는 연령의 증가에 따라 생겼다. 나는 마음속으로 자주 모순을 느꼈다. 기독교 신앙에서 형성된 시비관과 사회생활 중에서 경험한 냉정한 현실이 서로 결탁되었다. 특히 엄중한 것은 학교에 종교학과가 있는가 하면 동시에 다윈의 진화론을 ‘진보한 과학 이론’으로 가르친다. 사람은 원숭이가 진화하여 왔다고 말한다. 이것은 성경 창세기 이야기 중의 것(내가 신앙했던 것에 의거)과 전혀 딴판이다. 성경 중의 전설에 의하면 우리는 하느님의 백성이며, 하늘의 고층생명이 만든 것이고, 인생의 의의는 경건하게(하느님의 인도에 따라) 생활하고 마지막에 인생을 마칠 때 영혼이 천당에 올라가는 것이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바로 몰락하여 다른 공간 중의 연옥 혹은 지옥에서 벌을 받고 수련을 거쳐 천당에 들어갈 수 있게 한다. 이것은 사람에게 인생의 의의를 가리켜 주었다. 사람에게 이 생을 초월하여 인과관계를 알게 한 것이다.
하지만 현대 과학, 다윈의 진화론 영향으로 하느님에 대한 신앙은 점차 환상이 되어 가고 신화 전설과 함께 논하게 된다. 나로 하여금 신성하게 마음속으로 경외하는 종교 프로그램은 이미 격을 낮추어 친척과 친구가 모이는 기념일로 되었다. 정화는 존재하지 않고 다만 외부의 ‘현실’만 중시한다. 지금 누가 아직도 하느님을 신앙하고 계율을 따르고 있을까? 이런 사람은 매우 보수적이라 인식하고 또 ‘골동품’ 취급을 당하고 놀림을 당한다. 교회는 점차 자선단체로 되었다. 나는 자문했다. 사람의 일상생활에서 하느님에 대한 신앙이 얼마 남아 있는가?
현대 자유와 도덕을 잃은 소용돌이에서 시대의 조류에 휩싸여 가다
특히 성숙한 여성으로 말하면 세간은 더욱 간고하고 충돌이 많다. 여자는 모두 일생을 의뢰할 남자를 찾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내가 이전의 동반자, 남편이 다른 여자와 희롱하는 것을 보고 내심 매우 괴로웠다. 나는 본래 이렇게 마음이 좁을 필요가 없는데, 다만 자신의 신심이 매우 부족했다. 남자의 존엄은 어디에서 체현되는가? 여자는 또 어디에서?
나는 남녀관계에서 가장 실패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마음속은 갈라졌고, 외부세계와 주류사회에서 유행되는 것이 내심에서 내가 경험한 것과 완전히 달랐다. 그때 나는 생각했는데, 내가 어디에도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는 고립되려 하지 않았기에 이렇게 자신을 설득했는데, 이것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하는 것이 그리 대단하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잠재의식 중에 나는 자신의 이런 생각에 의심하는 태도를 갖고 있었다.
마지막 결말은 자업자득이었고 큰 대가를 치렀다. 나는 자신을 잃고, 탈선하여 끝내 혼약을 해제했다. 나는 양심상 불안하여, 자신의 잘못을 다 털어놓았다. 자신의 혼인을 파괴하고 경멸과 모욕 속에서 생활했으며 내가 생활하는 작은 마을에서 나와 나의 가족은 철저히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으로 되었다. 분노와 복수 이런 비열한 동기는 내가 탈선한 행위을 갖고 변명하기에 부족하다. 아버지는 “너는 그(남편)가 무엇을 했는지 나에게 말할 필요가 없다. 네가 잘못했다. 너 자신만 보면 족하다.”라고 했다.
나는 그때 그 말이 무정하다고 느꼈다. 왜 세상 모두가 나를 경멸하고 모욕하는지, 나와 같은 그런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당당하게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나는 정말로 이 세상을 이해하기 어렵다. 나는 당연히 ‘성경’에서 불륜행위에 대한 설법, 그것은 일종 죄악인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왜 이런 일이 발생하면 또 종교 신앙을 떠올리게 하는가? 그러나 평소 기타 일에서 또한 소위 자유 생활방식에 따라 행사한다.
1989년, 나의 일체는 점차 악화되고 나의 ‘구(舊)’인생이 철저히 부서졌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일 년은 전환의 해이다.
모든 사람이 나를 멀리하는 간고한 시기, 어떠한 기적이 나로 하여금 다시 신앙을 갖게 했다. 자신이 줄곧 자신 위의 일종 힘이 보호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때 나는 기독교경전을 깊이 연구하기 시작하고, 기타 정신 신앙의 방법을 접촉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추적하고 꼭 또 다른 무엇이 있다고 생각했다. 1992년 나는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현대과학은 재미있었고 일상생활에서 편리한 점을 많이 제공해 주었다. 하지만 과학은 심리학 여기에 와서는 소용이 없었다. 나로 말하면 그것은 정신 층차의 것이고 이른바 심리학 방식으로 이해할 수 없었다.
파룬따파를 알게 되고 – 다시 신의 길을 걷다
1998년 말, 나는 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전법륜’, 리훙쯔(李洪志) 선생님 저작을 얻은 후 나는 곧바로 읽게 되었고 또한 잠시도 손에서 놓지 않았다. 나의 전체 인생이 분명히 눈앞에 보였다. 나는 갑자기 내 인생 중 많은 일의 인과관계를 알게 되었고 게다가 자신의 심태도 조절되었다. 이 책은 깊이 나를 감동시켰고, 많은 휴지를 써버렸다.(눈물을 닦았다.) 동시에 나는 마음속 깊이 은혜에 감사드렸다. 마침내 나는 나 자신을 찾게 되었다.
간단히 말하면 리(李) 선생님은 심지어 과학을 결합하여 체계적으로 연관성 있게 전면적으로 파룬따파를 논술하셨고, 우주의 법리 ‘진선인(眞善忍)’을 논술하셨다. 자신이 신(神)에 대한 신앙을 다시 찾고 – 우주의 근본대법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사람이 되고 – 안으로 마음을 수련하고 자신을 순정하게 한다. 모든 일체는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갔고, 나는 현대사회 세속관념의 속박에서 벗어났다. 신은 확실히 존재하고, 오랜 세월의 전설과 동화가 아니라 이성적이고 논리에 부합되는 진정한 현실이다.
여자의 존엄을 찾고 사회로 되돌아가다
대법을 배운 후, 다시 여자의 존엄을 찾게 되었다. 한동안 정(情)과 색(色)으로 공허와 고독을 채우는, 거의 완전히 자신을 잃어버린 날이 이미 과거로 되었다. 그런 행위는 진정한 순정, 고귀한 나의 생명이 아니다. 그것은 우주의 특성과 반대다. 한 쌍의 남녀가 부부로 결합되는 것은 엄숙한 일이고 후대를 번성하려는 것이며, 인류사회를 유지하려는 것이다. 남녀 간에 마땅히 서로 존중해야 하고 배려해야 하며 색욕을 만족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더더욱 배우자 이외의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지면 안 된다. 빚을 지면 바로 갚아야 한다. 내 생각에, 성개방과 소위 자유사회는 바로 고통을 만든다. 유감스러운 것은 사람은 ‘결과’와 ‘원인’을 연결할 줄 모르기 때문에 출로를 찾지 못한다. 인류 사회가 어떻게 발전하든지 우주의 법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이 기간에 나의 친척과 친구는 나를 찾아, 그들은 내가 어디에서 힘이 나와 난관을 지나왔냐고 물었다. 나는 좋은 엄마라고 말했고 기타 많은 일도 모두 잘해냈다고. 나의 고모는 이렇게 말했다. “너는 이전에 타락하여 더 타락할 수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현재 너는 이미 완전히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 우리는 다 놀랐다. 너에게 매우 탄복한다.” 이때 나는 겸손한 마음을 품고 “이것은 행운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해서”라고 말했다. 나를 타락한 수렁에서 구해주신 자비하신 리(李)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낙관적인 경험이 있다. 일체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다만 우리가 대법에 동화되고 안으로 찾고 자신을 개선하고, 표면에 머물러 있지 않으면 된다. 대법이 나에게 준 지혜로, 나는 현재 마침내 아버지 그 말을 이해할 수 있다. “너는 그(남편)가 무엇을 했는지 나에게 말할 필요가 없다. 네가 잘못했다. 너 자신만 보면 족하다.” 그렇다, 나는 해냈다.
이것이 바로 파룬따파와 존경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신기한 점이다. 그는 우리를 위해 대법 법리를 논술하시고 종래로 지치지 않으신다. 나는 일상생활에서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로 끊임없이 시비를 판단하게 되고, 무엇이 자신에 대하여 다른 사람에게 유익하게 할 수 있는지, 무엇이 유, 무익한지를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선 나를 인도하셔서 행복한 미래로 가게 하시고 진정으로 심령의 평온에 도달하게 하신다.
나는 파룬궁이 나의 생활 일체에 가져다 준 기적에 감사한다. 존경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파룬따파를 전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허스(合十)
문장발표: 2012년 5월 28일
문장분류: 특별주제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28/2579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