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존께서 ‘20년 설법’을 발표하신 후 나는 연속 몇 번 공부하여 더욱 깊은 법리를 깨달을 수 있었고, 정법노정이 나는 듯이 세차게 나아가고 있으며 극히 엄숙함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 대법제자마다 사존님의 정법노정을 따라가야 하며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동시에 우리 주변의 예전 수련생을 찾아와야 한다. 사존께서는 ‘20년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전 한 단락 시간 일부 대법제자들이 아직 걸어 나오지 못해서 기다림이 필요했고, 되도록 그들이 걸어 나오도록 했다. 이 시간도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 나는 중국대륙에서 온 일부 수련생들을 보고 아직 걸어 나오지 않은 그러한 수련생들로 하여금 속히 걸어 나오게 하고, 그런 방향을 잃은 수련생들을 빨리 찾아서 진상을 말하라고 당부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은 곧 가장 비참한 말로에 직면할 것이다. 수련이란 아이들 장난이 아니다. 특히 대법제자는 그처럼 큰 역사적 사명을 감당하는데, 이 사명 중에는 무량무계한 생명의 존망과 관련되고 있다. 당신이 말해 보라. 이 일이 크지 않은가? 대단히 크다.” 사존의 매번 설법은 모두 한차례 새로운 정법노정이다. 그렇다면 우리 대법제자는 곧 따라서 해야 하며 우리는 행동에 옮겨 예전의 수련생을 찾아와야 한다. 그들도 우리와 함께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게 해야 한다. 어느 속인이든지 배후에 하나의 천체, 하나의 우주, 하나의 더욱 큰 체계가 대응되는데 그럼 법을 얻은 대법제자라면 그것이 어떤 개념이겠는가?
예전의 수련생을 찾아오려면 우선 자신을 찾아와야 하는데 그 수련자에 대한 사람의 관념에 가로막히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면 그(그녀)는 안 된다, 그(그녀)는 시간이 없다, 그(그녀)는 어떠어떠하다는 생각들이다. 잊지 말자, 우리는 뭘 하러 왔는지, 수련생은 뭘 하러 왔는지. 사실은 사부님께서 하시고 계신다. 사존께서 법으로 말씀하셨다면 동시에 많은 공을 내보내신 것이다. 오직 우리가 좀 움직이면 그런 일은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다.
최근 며칠간 예전의 수련생을 찾아오는 과정을 살펴보면 예전의 수련생은 전과 크게 달라져 있는 상태다. 전에 우리가 찾아갔을 때 어떤 사람은 시간이 없다고 말했고 어떤 사람은 두려운 마음이 있었으며 감히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지 못했다. 어떤 사람은 망설이며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관망했다. 그러나 이번에 찾아갔을 때는 긴 말을 하지 않아도 연속 머리를 끄덕였다. 우리는 찾아가기 전에 우선 발정념하여 수련생 배후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했으며 수련생의 진아(真我)가 자신을 주도하게 했다. 수련생과 함께 사존의 ‘20년 설법’을 공부했는데 사존께서는 당신들처럼 걸어 나오지 못하거나 정진하지 않는 제자에 대해 매우 조급해하시며 이 때문에 우리더러 여기 오게 한 것이니 당신들은 어서 돌아와야 한다고 말해 주었고 이번에는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고 교류했다. 결과 그들의 상태는 모두 같았으며 모두 일각도 지체할 수 없는 모습으로 연이어 “네!, 네!”하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진상 소책자, 스티커, 진상 화폐를 요구했으며 그 동안의 새로운 설법을 요청했다.
불과 며칠사이에 우리는 예전의 수련생 7명을 되찾아왔다. 그(그녀)들이 조급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정말 매우 감동됐다. 어느 이모님이 말하기를 올해 설에 자신한테 심장병이 발작했는데 자녀들이 자기도 모르게 병원에 실어갔고 돌아와서 이는 병이 아니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서 그녀는 “육십이 다 됐는데 생리까지 왔어요.”라고 했다. 그녀의 남편과 자녀들은 모두 무슨 병이 난 것이 아닌지 두려워했으며 단짝인 친구마저 병원에 가보라고 권고했다. 그녀는 견정하게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책임지고 계시는 것으로 좋은 일이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라고 말씀하셨다.”라고 대답했다 한다. 그리고 한 여성은 줄곧 우리의 뒤를 따라다녔는데 우리가 어느 집에 들어가면 그녀도 그 집으로 들어왔다. 동행한 수련생이 그녀에게 “당신은 왜 우리를 따라다니세요?”라고 물었지만 나는 우연한 일은 없으며 반드시 인연 있는 사람일 것이라고 했다. 우리는 그 자리에서 그녀가 삼퇴하도록 해주었다. 그래도 떠나지 않고 그녀는 우리의 대화를 듣고 있었다. 그녀에게 “당신도 배우고 싶은 가요!” 하고 물었더니 그녀는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녀에게 두 명의 수련생을 배치하여 배우도록 했다. 우리가 돌아갈 때 이들 셋은 집에 들어가지 않고 멀리까지 배웅했다.
우리 모든 대법제자는 행동으로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야 한다.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우리 주변에 있는 예전의 수련생을 되찾아야 한다.
문장발표: 2012년 6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2/2587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