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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판사, 파룬따파는 나의 온 가족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었다

글/ 몰도바공화국 대법제자 타지야나 지리야크

[밍후이왕]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다. 나와 나의 가족에게는 가장 희망을 주는 행복한 명절이다. 리훙쯔(李洪志) 대사님의 저서 ‘전법륜(轉法輪)’의 책에서 말씀하신 법리는 내가 생각한 세계관이나, 우주와 인생에 관한 나의 인식을 근본부터 개변시켰다.

나는 몰도바공화국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33년째 살고 있다. 나에게는 가족과 아이가 있다. 7년째 법관 생활을 해오고 있으므로 물질적인 풍요와 명예를 얻어 나름대로 성공적인 삶의 목표를 달성했다. 하지만 항상 무엇인가 부족한 감을 느꼈다. 법정에서 가장 친했던 사이가 원수로 변하는 것을 본 후 ‘삶의 진정한 의의가 무엇일까?’ 회의가 왔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으며, 누가 지구생명의 법칙을 창조했는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람들은 갈수록 왜 서로를 이해할 수 없게 변하는가?’라고

나의 업무와 아이들의 양육, 나름대로 세운 내 인생의 실천 등 매우 바쁠 때는 이러한 사고를 하지 않지만 몸과 마음이 지쳐 매우 피곤할 땐 이러한 생각들이 다시 나타나곤 했다.

33세가 되던 해 나는 중병에 걸렸다. 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한 후 아주 비싼 약을 처방해 주었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다. 또한 나의 결혼생활은 파탄 직전이었고 아이들까지도 병치레가 잦았다. 점점 죽음의 신이 나를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약을 복용할수록 내 병이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약을 모두 버렸다. 그리고 다른 각종 치료 방법을 찾아 실천하기 시작하자 증상이 호전되었다. 그래서 나는 진정한 논리를 갖춘 다른 방법을 더욱 많이 알아보려는 마음이 생겨 찾았으나 그야말로 너무나 어려웠다.

그러다 세상에 떠돌아다니는 사기꾼을 만났는데 그는 말은 그럴듯하게 하지만 실제는 오직 돈을 갈취할 생각만 했다. 나는 현지에 있는 모든 수도원을 방문하고 중국의 소림사까지도 갔었다. 소림사에서 일부 것들을 배웠지만 관건적인 문제에 있어 하나도 해답을 얻지 못했다.

2004년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났다. 지금까지도 나는 여전히 그날 처음으로 ‘전법륜(轉法輪)’을 통독했던 감수를 기억한다. 그것은 진정한 행복이었다! 마치 줄곧 갈망해왔던 성수(聖水)를 마신 것 같은 느낌 이었다! 전법륜을 통독하기 전엔 내 자신이 물 한 방울 없는 사막에서 생활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한 마음의 감수는 인류의 언어로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나는 마침내 명백해졌다. 아픈 병의 고통을 없애려 한다면 자신의 마음을 개변해야 한다는 것을!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의사들이 처방한 약을 먹지 않고 그들의 지시에 따라 치료하지 않았지만 아주 짧은 기간에 나의 병이 다 나았다. 이러한 사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커다란 기쁨으로 들려주었다. 의사들도 현재 내가 매우 건강하다는 것을 알고 모두 놀라서 어리둥절해졌다. 창백했던 나의 얼굴은 화색이 돌고 나의 두 눈은,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만이 비로소 있을 수 있는 빛을 뿜고 있다.

나의 아이들도 나와 함께 수련을 시작했다. 당시 딸은 10세, 아들은 3세였다. 그들은 자신의 능력에 근거해 연공을 했다. 일상생활 중에서는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기에 노력했다. 나는 자신의 결점을 인식하고 수련 중에서 끊임없이 그것들을 바로잡았기에 우리 결혼생활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아이들 또한 병치레가 아주 적어졌고 서로를 존중하고 친구들과도 싸우거나 다투는 일이 더는 발생하지 않았다.

비록 나의 남편은 아직 수련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그 역시 심태가 평화롭게 변했고 지혜도 더욱 풍부해졌다. 그는 ‘전법륜(轉法輪)’을 한번 읽었는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이치를 알게 되었다. 나와 아이들이 수련 후 가져온 변화를 보고 남편은 적극적으로 우리들을 지지하고 도와준다.

리훙쯔 대사의 가르침에 따라 우리는 어떤 일에 부딪치면 우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회관계에서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며, 다른 사람과 모순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안을 향해 찾는지도 알게 되었다.

때때로 우리도 아주 준엄한 고험에 부딪치게 된다. 하지만 파룬따파의 법리가 우리에게 준 지혜로 이러한 관과 난을 모두 정정당당하게 유감없이 걸어나올 수 있었다. 현대 사회에서 한 수련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아주 힘들고 아주 엄숙하며 책임 역시 중대함을 알게 되었다. 수련을 금방 시작했을 때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이해할 수 없다는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보았으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모든 사람들은 우리 가족이 정확하고 고상한 도덕표준에 따라 생활하며 매사에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본받을만한 가족이라고 말하고 있다.

매우 유감스러운 것은 중국에서는 우리와 같은 무수한 가정들이 도리어 공산사당(邪黨)의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박해는 이미 13년째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이 일은 우리로 하여금 매우 슬프게 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최선을 다해 이 한차례 박해를 제지시키는데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나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매우 많은 진상을 알리는 활동에 참가해왔다.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중공의 악행을 폭로하는 ‘혹형전시’ 중에서 그들은 배역을 맡아 진지하게 했다. 진상 알리기를 통해 매우 많은 몰도바 사람들로 하여금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중공 사당의 잔혹함과 박해의 불법성을 알게 하였다.

2004년 이전에 우리나라에는 파룬따파를 아는 사람이 아주 적었다. 몰도바의 모든 대법 수련자들이 적극적으로 진상을 알린 결과 현재 많은 국민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고 있고, 파룬궁 수련생을 무리하게 박해하는 중공의 범죄사실을 알고 있으며 아울러 중공을 질책하고 있다.

수년간 수련을 거쳐 아이들도 나와 자신들의 수련심득을 교류하였고 그들이 사부님의 가호 하에 대법 중에서 수련을 통해 얻은 변화를 이야기했다.

현재 11살인 남자 아이는 파룬따파가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수련을 통해 진실하고 마음이 넓은 사람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그에게 기쁨을 가져다주셨고 그로 하여금 선한 마음이 가득한 사람으로 되게 했으며 그의 가족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셨다고 했다.

현재 18세인 여자 수련생은 “어릴 적부터 파룬따파는 나에게 어떻게 생활하고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될 것인가를 가르쳤습니다. 저는 언제나 자신은 진선인(眞 善忍)의 표준에 따라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어요. 저는 사부님께서 항상 저의 곁에 계신다고 굳게 믿고 있어요. 사부님께서는 저를 고무 격려하시고, 저로 하여금 자신의 결점을 극복하는 순간 용감하고 건강하게 변하게 하십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100여 나라에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고 있다. 우리는 머지 않는 장래에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이 명절을 함께 경축하리라고 굳게 믿는다.

오늘날 이 복잡하고 불안한 시대에 생명을 구원해주신 사부님께 대한 감사와 감격을 표현할 길이 없다. 비록 세계에 있는 모든 돈을 다 사용할지라도.

사부님의 생신, 이 신성한 날에 우리 온 가족과 몰도바공화국의 국민들이 사부님께 가장 진지한 문안을 드립니다!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를 우리는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파룬따파가 인류 사회에서 널리 전해진 이 20년은 천추만대에 진선인(眞善忍)의 전범(典範)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파룬따파는 우리에게 진정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전 세계인들이여, 이를 소중히 여깁시다!

문장발표: 2012년 6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8/2579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