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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

글/ 소명(肖明)

[밍후이왕] 몸이 속세에 있으면서 생명은 명리(名利)에 지치고 정에 얽매는 이것이 생명이 해탈할 수 없는 원인이다. 그러면 명리정(名利情)을 내려놓으면 생명은 비로소 해탈할 수 있는가? 내 생각에 그것도 표면적인 해탈이라고 말할 수 있고 생명의 진정한 해탈이 아니다. 왜 생명의 진정한 해탈이 아닌가? 마치 과거에 지상의 신선이 비록 사람의 명리정을 내려놓아도 그들 몸이 과거의 이치에 있어 그것에 제한되고 자신 수련 법문의 제한을 받아 진정으로 해탈할 수 없는 것과 같다. 과거의 이치에서는 진정으로 선천적 최고 위치에 돌아갈 수 없으며 원만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과거의 이치에서 걸어나올 수 없고 그것은 그들이 진정으로 해탈할 수 없는 원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법제자의 수련은 생명이 주동적으로 대법에 동화하고 주동적으로 과거의 이치에서 걸어 나오려는 것이며, 점차 사람의 명리정을 수련해 버리는 동시에 생명을 끊임없이 갱신하고 정말로 자신에서 걸어 나오며 과거의 이치에서 걸어 나오려 한다. 이것이야말로 생명의 진정한 해탈이다!

법공부 하는 중에서 우리는 알겠지만 현재 지상의 생명은 모두 대궁 심층의 층층을 통과해 인간세상에 내려왔다. 대궁이 이미 괴멸(壞滅)해 변두리에 이르렀고 사부님께서 인간세상에 내려와 정법을 하려 하셨기 때문에 그런 생명들은 비로소 인간세상으로 내려왔다. 조사정법을 하는 동시에 자신을 바로 잡고 자신의 천체체계의 생명이 모두 대법에 동화되어 구원받는 것이다. 생명이 법에서 바로 잡는 동시에 구우주의 이치의 제한을 타파해 구우주의 성주괴멸(成住壞滅) 중에서 정말로 해탈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경지가 승화될 뿐만 아니라 과거의 이치에서 걸어 나오는 것이다. 그것은 신(新)과 구(舊)의 차이점이고 이것은 사부님께서 건곤(乾坤)을 바로 잡는 동시에 대궁 내 생명에게 원용불멸(圓容不滅)의 가장 큰 보장을 주신 것이다. 대궁 내 생명에게 주고 대궁 내 법을 성취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때 나는 내심 깊은 곳에서 깨달았다. ‘한 생명이 사부님이 정법할 때 주동적으로 대법에 동화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 할 수 있는 이것은 정말로 한 생명의 가장 큰 선(善)이다.’

사부님께서는 “천지는 정법의 길을 막지 못하는데, 다만 제자들의 사람 마음이 가로막고 있네”(홍음3-번거로움)라고 하셨다. 나는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정법을 아직 종결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일 것이라 생각한다. 생명이 사람 여기에서 명리정을 내려놓고 혹은 각종 집착과 관념이 구속당하고 뒤얽히면 생명은 사람 여기서 ‘신신합일(身神合一)’을 할 수 없고, 신의 일면으로 조사정법을 더욱 잘 할 수 없으며, 오늘날 봉착한 것을 단순히 일이나 사람마음으로 보게 된다. 생명이여, 최후의 전환점에 미망(迷茫)할 수 없고 자신에게 유감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천만년을 거치고 더 나아가서 더욱 오랜 기다림을 거쳤는데 도대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고 있는가? 사람은 미혹 속에 있고 인간 세상은 상생상극의 이치가 있는데, 생명이 이런 미혹 중에서 걸어 나와야만 비로소 정말로 대단한 것이고, 비로소 탄복하게 할 수 있으며 비로소 이렇게 큰 위덕을 갖출 수 있다.

사람이여 깨어나라. 대법제자도 깨어나라. 모든 대법제자가 조사정법의 길에서 모두 3가지 일을 잘하기를 바라고 자신을 잘 수련하고 유감을 남기지 않기를 바라며, 생명이 우주에서 영원히 향기롭기를 바란다. 사부님은 ‘감개’ 이 시에서 “진념(眞念)이 온 하늘 용해하여 맑구나”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대법제자가 정념을 좀 강하게, 좀 더 강하게, 좀 바르게, 좀 더 바르게 하면 대법제자는 신이 사람 속에 있기에 정념을 끊임없이 강화하는 동시에 천천히 자신의 신념(神念)과 함께 연결될 수 있고 ‘신신합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렇게 해야만 비로소 최후의 길에서 더욱 잘 걸을 수 있고 비로소 세간의 겉모양에 미혹되지 않고 진정으로 사람에서 해탈해 나올 수 있다.

문장발표: 2012년 6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3/258838.html